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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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3-10-30 11:50본문
한 달도 안 남은 수능, 대비 전략은
http://m.segye.com/view/20231018527477
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들은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남은 기간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며 준비를 충실히 한다면 점수가 바뀔 여지도 아직 충분하다. 22일 입시업체들로부터 수능 대비방법을 들어봤다.
"10월 학평, 너무 쉬웠다...국어.영어 변별력 확보 어려울 정도"
http://www.sedaily.com/NewsView/29W3Z2DKUR
지난 12일 치러진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에서 국어, 영어가 변별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종로학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10월 학평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이 128점, 수학은 150점으로 점수 차가 22점까지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의대정원 확대 어느 정도 될까...최소 1000명 넘길 수도
http://www.segye.com/newsView/20231026520313?OutUrl=naver
킬러문항 배제...역대급 반수생 몰린다
http://www.hankyung.com/article/2023102257527
오는 11월16일 치러질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할 반수생이 9만명에 달하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반수생은 대학 입학 뒤 학적을 유지한 채 대입에 재도전하는 재수생을 말한다. 교육계는 향후 의대 정원 증원 시 이러한 반수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 의대 3분의 2이상 '정원 확대' 요구
http://www.yna.co.kr/view/AKR20231027146200530?input=1195m
정부가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위해 각 대학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에 나선 가운데 전국 의대의 3분의 2 이상 증원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립대와 입학정원 50명 이하의 '미니 의대'들은 적극적인 증원 의사를 표하고 있다.
반도체 인력 15만 양성?...반도체 학과 70% '전임교원 제로'
http://www.nocutnews.co.kr/news/6033620
지난해 정부가 10년 간 반도체 인재 15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반도체 관련 학과가 무려 76개나 생겨났다. 하지만 반도체 관련 학과 10곳 중 7곳은 전임교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24일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반도체 관련 학과(기계·기전·반도체 및 세라믹·신소재·재료·전자공학 계열)가 있는 대학교는 대학원을 포함해 총 309개교이고, 이 중 반도체 관련 학과는 총 1421개다
'대입개편' '의대정원' 술렁이는 ㅈ=2024고입판도...전국단위 자사고/ 자율학교 '최고 선호도'부상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134
2028대입개편에 의대정원의 대규모 확대까지 예고되면서 고입 지형이 술렁이고 있다. 최근 교육부가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존치를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특목자사고의 부활까지 공식화된 상황. 다양한 고교 선택권이 보장된 가운데 고입 수요자들은 대입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유형별 옥석가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8개편이후] 연이은 학계 반발..7개 과학교육 학습단체 "과학기술 경쟁력 약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071
과학 선택과목을 모두 없애고 통합과학만으로 평가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8대입개편을 두고 과학교육 관련 학술단체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과학교육학회 등 7개 과학교육 관련 학술단체연합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 저하와 과학기술 국가 경쟁력 약화로 직결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종환의 입시큐] 예비 고3의 상위권 대학 입시, 주목할 만한 변화는?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01881
2025학년도 대입의 큰 변화는 정시 계열별 수능 필수과목 폐지에서 시작됐다. 서울대와 고려대를 제외하고 주요 대학 대부분은 계열별 수능 지정 과목을 없앴다.물론 이과 몯집 단위 정시지원 시에 과학탐구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이 많지만 상위권 수험생과는 달리 중위권 이과 수험생 중에는 대체로 공부할 양이 많은 과학탐구 대신에 한 과목 정도는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경우가 생겼다.
[2028개편이후] 전국 진학교사 대입개편 재검토 촉구 "고교학점제 무력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915
최근 발표된 2028대입개편으로 현장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전국 진학교사들이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진진협)와 전국진학지도협의회(전진협)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2028대입개편 시안은 2025학년부터 시행될 2022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시행을 무력화하고, 입시경쟁으로 인한 학생들의 고통 해소와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라며 문제점을 수정/보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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