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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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3-09-18 17:05본문
"수업방해 학생 분리방침 법제화해달라"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18/121222964/1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계기로 7주 연속 진행됐던 대규모 교사 집회가 지난주를 건너뛰고 2주 만인 16일 재개됐다. 검은 옷을 입고 모인 교사들은 이날 오후 2∼4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역 의사당대로 4개 차로에 모여 교권 보호 입법을 요구했다. 주최 측 추산 3만여 명, 경찰 추산 2만여 명이 모여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줬다.
의대 10곳 경쟁률 상승...인하대 논술 660대 1 최고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7366635741104&mediaCodeNo=257&OutLnkChk=Y
종로학원이 서울대 등 의대 10곳의 수시 경쟁률을 취합한 결과 483명 모집에 2만2022명이 지원, 45.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44,67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대학별로는 성균관대 의대가 125.7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중앙대 115.59대 1, 가톨릭대(서울) 89.11대 1, 경희대 55.58대 1 순이다.
반도체-AI 등 첨단학과도 1,2년뒤 재학생 이탈 우려..."인재 양성 차질"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18/121223124/1
서울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학과 2학년인 A 씨는 올해 휴학하고 재수종합학원에 등록했다. 의대에 지원하기 위해서다. 학과 공부가 적성에 맞지만, 그걸로 만족할 수는 없었다. 그는 “같은 학과 선배들을 봐도 취업이 쉽지 않다. 박사를 할 것도 아니고 창업은 맨땅에 헤딩”이라며 “지금 좀 힘들어도 의대에 가면 미래가 보장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의대 광풍에 뒤집힌 SKY 합격선...서울대 이공계열 정시 합격점수, 고대-연대에 처음 역전당해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18/121223201/1
국내 입시 역사상 처음으로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이공계열 합격점수가 고려대, 연세대보다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수학, 탐구 영역 백분위 평균 기준으로 서울대는 93.9점, 고려대 94.9점, 연세대 94.2점이었다. 서울대에 합격할 만한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약학계열을 선택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늘었다...졸업생들이 선택한 과목은?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6582423&memberNo=35594443
최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졸업생이 유례없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와 함께 2024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살펴본다. 초고난도 문항 배제라는 출제 기조 변화에 따른 '쉬운 수능 출제 가능성'에 수험생들의 도전 심리가 일부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대입 수시모집, '인서울 쏠림'더 심해져...경쟁률↑ 중앙대, 건국대, 서강대 등 경쟁률 크게 높아져
http://www.inews24.com/view/1633672
2024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서울 주요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은 전체 21.39대 1을 보였다. 주요 12개 대학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경희대·중앙대·이화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건국대·서강대·한양대 등이다.
'교육자유특구' 4,5곳 내년 운영...자방 명문 초중고 키운다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15/121190212/1
교육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 및 대학까지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육자유특구’ 4, 5곳을 선정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교육감은 올 12월까지 지역 실정에 맞는 공교육 혁신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 특구로 선정된 지역에는 학생 선발 및 학교 운영 자율성을 보장하고 예산도 지원한다.
"9월 모평서 쉬웠던 수학 어려워지고 과탐Ⅱ에 최상위권 몰릴 것"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914/121170905/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16일 실시되는 이번 수능에서는 공교육 밖 내용을 다룬 ‘킬러(초고난도) 문항’은 없어지고, 중·고난도 문항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교육부의 ‘킬러 문항 배제’ 지침이 반영된 9월 모의평가에서는 이러한 출제 경향이 확인됐다.
진학사 "서울 등 교육열 높은 곳, 수능 국어 '언매' 비율 높아"
http://www.yna.co.kr/view/AKR20230914140500530?input=1195m
11월 치러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 등 교육열이 높다고 평가되는 지역의 경우 국어영역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는 비율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진학사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4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통계 자료를 분석했더니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생글이 통신] 수능일에 맞춰 생활패턴 바꿀 때죠
http://sgsg.hankyung.com/article/2023091516881
이제 9월 평가원 모의고사도 끝났고, 많은 고3 수험생이 적지 않은 불안감을 느낄 때입니다. ‘9월 평가원 성적이 잘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여름방학 동안 난 무엇을 한 건지…’ 등의 생각으로 불안감이 높아지죠. 이른바 ‘멘탈 관리’가 그만큼 중요해집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이때, 저는 어떻게 멘탈 관리를 했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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