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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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3-09-09 15:39본문
2024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 D-4, 점검 또 점검하라!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907163820524953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수시 원서 접수 전 마지막으로 체크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본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의 경우 특별한 지원 자격 제한을 두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은 다르다. 대학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연도에 따른 지원자격에 제한을 걸고 있는 곳들이 있다.
N수생 늘어난 올 수능...9월 모평 가채점 최대한 활용
http://www.mk.co.kr/news/economy/10824582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는 2차례 모의평가 중 마지막 시험으로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다. 특히 올해는 재수생 증가와 더불어 수능 출제 기조의 변화로 인해 더욱더 중요해졌다. 9월 모의평가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과 더불어 수시에서 지원 가능 대학과 지원 성향을 결정해야 한다.
[2024수시] '수시6장카드' 최종 마무리 어떻게 할까..불리하 재학생 '학종 중심 전략적 상향지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581
2024수시 원서접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장의 카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을 마무리지어야 할 때다. 수험생은 본인에게 적합한 전형별 특성을 따지는 것은 물론, 올해 입시 판도의 변화까지 함께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올해의 경우 특히 9월모평과 수시 원서접수 사이 간격이 짧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5일 중 진행된다. 9월모평 이후 고작 5일이라는 시간뿐이다. 따라서 수험생은 짧은 기간 자신의 정시 합격선을 예측해 수시 지원 카드를 조정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킬러문항' 사라진 9월 모평...'문과침공' 완화 시그널?
http://www.nocutnews.co.kr/news/6007944
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 11월 치러질 수능 출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 정부가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수능 출제 배제 원칙을 밝히면서 6월 모의평가는 가늠자 역할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수능수학, 모평 난이도면..."만점자, 의대정원보다 많을수도"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90848
6일 치러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는 “킬러 문항(초고난이도 문제) 없이도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험생들은 예상보다 어려웠던 국어와 영어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수학은 최상위권 수험생에겐 킬러 문항이 없는 무난한 시험이 됐지만, 쉬웠던 다른 문제들의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중위권에게는 더 어려웠다는 평가다.
"올 수능 '수학 쉽게, 국어 어렵게' 기조 이어질 듯"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07/121057667/1
“수험생들이 포기할 만한 문항은 없다.” EBS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6일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브리핑하면서 수험생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이른바 ‘킬러(초고난도) 문항’을 풀기도 전에 지레 포기해 버리는 과거의 수능 준비 방식을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였다.
종로학원 '서울대 의대 예상 합격선 294점, 경영 285점'
http://www.news1.kr/articles/5164845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 가채점 기준으로 서울대 의예과 정시 지원 가능 점수(예상 합격선)는 국어·수학·탐구영역 원점수 합산 기준 294점에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 시립대는 서울시 공공재...'반값등록금' 예산 유지해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908000597
반값 등록금 재검토에 나선 서울시립대에 대해 학생들이 “국공립 대학교의 소명을 다해온 시립대를 서울시의 공공재로 보고 적극 지원해 달라”고 촉구했다. 8일 오전 서울시립대 앞에서 열린 시립대 반값 등록금 예산 유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시립대 재학생 정일민 씨는 “시립대 예산 100억 삭감될 뻔하면서 학생들은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며 “시립대의 재정자율성, 자체 수익금 부족 등 이유로 13년간 동결해온 등록금을 인상해야겠다는 뜻은 이해하겠으나, 등록금은 인상하라면서 예산은 삭감해버린 시의회의 행보는 불신만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교권 4법' 9월 통과될까..."이견차 큰 생기부 기재 해결되야"
http://www.yna.co.kr/view/AKR20230908140200530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교사 교육 활동 보호 관련 법안이 이달중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교육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에서 논의 중인 교권 보호를 위한 법안은 교육위원회 소관인 '교권 4법'(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교원지위법·교육기본법 개정안)과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아동복지법 등이 있다
노란버스 단속 미뤘는데...이젠 학교서 수학여행 줄취소한다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91151
서울의 한 초등학교는 최근 2학기 현장체험학습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가정통신문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정부가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 전세버스에 대한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법을 위반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인 운영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학교 측은 “사고 발생 시 인솔 교사가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고, 보험금 지급도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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