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강남 지역 사교육비 지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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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향기 댓글 4건 조회 484회 작성일 16-02-11 10:25본문
제가 지난 번에 글 썼는데 다들 한숨쉬셨잖아요? 그런데 대치동 사교육비 조사가 나왔네요. 저는 대치동 만큼은 아니긴한데 참 그래도 많이 부담되요.
2009~2015년 강남 가구당/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 ||||||||
구분 | 가구당 | 학생1인당 | ||||||
계 | 고 | 중 | 초 | 계 | 고 | 중 | 초 | |
2015년 | 129만6100 | 136만5100 | 96만7300 | 69만8200 | 88만9900 | 130만4900 | 88만7900 | 57만8200 |
2013년 | 121만8700 | 121만8600 | 81만2200 | 67만3400 | 79만1700 | 108만1200 | 75만6000 | 79만1700 |
2011년 | 114만1300 | 105만9300 | 76만5000 | 74만8700 | -* | 106만9900 | 74만6900 | 74만1000 |
2009년 | 109만 | 95만2000 | 81만4000 | 69만2000 | 73만4000 | 90만7000 | 74만5800 | 55만5800 |
*-=2011년 학생 1인당 초/중/고 평균 사교육비 값 없음 | ||||||||
*단위=원 |
국내 교육열의 선두, 서울 강남지역의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130만원 가량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강남지역 내에서도 사교육비의 편차는 크게 나타났다.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국내 ‘사교육 1번지’는 어디일까?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지역은 강남지역가운데 대치2동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원2동 도곡2동순이었다. 학생1인당 지출기준으로는 청담동이 1위였다.
강남구는 교육을 비롯해 구민들의 생활여건인 주거/교통, 건강, 환경 등의 지표를 조사한 `2015 강남구 사회조사`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강남구 내의 2000가구/만15세 이상 가구원 417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실시됐다. 강남구 사회조사는 구민들의 생활수준을 측정하고 지역사회 개발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7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돼 2015년 4회째를 맞이했다.
강남 지역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이 있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학원비, 과외비, 학습지, 어학연수비 등을 포함한 사교육비 전반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4.4%가 최근 6개월 이내 사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신사동, 논현1동, 논현2동, 압구정동, 삼성1동, 대치2동, 대치4동, 역삼1동, 역삼2동, 도곡2동, 세곡동, 일원1동 등 12개 동은 응답자의 100%가 최근 6개월 이내 사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일원2동은 72.3%, 개포4동은 77.6%만이 사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다. 뒤이어 도곡1동 81.2%, 대치1동 84.5%, 일원본동 86.2%, 수서동 87%, 삼성2동 88.2%, 개포1동 91%, 청담동 92.1%, 개포2동 92.8% 순으로 같은 강남 내에서도 거주지역에 따른 사교육 경험비율의 격차가 상당량 발생했다.
<가구당/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속적 증가>
사교육비 조사결과는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와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로 각각 분류된다. 가구에 있는 자녀(학생) 수를 학교급별로 분류, 사교육비 지출액을 합산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산출하고, 동일 학교급에 복수의 자녀가 있는 경우 해당 인원수로 나눠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구한다.
-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129만6100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강남 지역의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29만6100원으로 2013년 121만8700원에 비해 7만7400원 증가했다. 2009년 109만원, 2011년 114만1300원에 이어 조사주기마다 월평균 사교육비는 증가세를 나타냈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월평균 사교육비는 136만5100원이었으며,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96만7300원,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69만8200원의 월평균 사교육비를 소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결과와 대비하면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2009년 95만2000원, 2011년 105만9300원, 2013년 121만8600원에 이어 2015년 136만5100원으로 월평균 사교육비가 14만6500원 증가해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는 2009년 81만4000원에서 2011년 76만5000원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주춤한 이래 다시금 2013년 81만2200원, 2015년 96만7300원으로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도 2009년 69만2000원, 2011년 74만8700원에서 2013년 67만3400원으로 사교육비 감소경향을 보였으나, 2015년 69만8200원으로 2011년에 비해 낮은 액수긴 하나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강남의 2015년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88만9900원으로 2013년 79만1700원에 비해 9만8200원 증가했다. 2014년과 2015년으로 기준년도가 다르긴 하나 통계청이 조사 발표한 2014년 전국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4만2000원에 비해 3.7배 가량 높으며, 서울 평균 33만5000원과 비교해도 2.7배 가량 높았다.
학교급별로는 고등학생 1인당 130만4900원의 사교육비가 지출됐으며, 중학생 1인은 88만7900원, 초등학생 1인은 57만8200원이 지출됐다. 고등학생 사교육비와 중학생 사교육비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고등학생은 2009년 90만7000원, 2011년 106만9900원, 108만1200원에서 2015년 130만4900원으로 2년새 22만3700원의 사교육비 지출이 늘었으며, 중학생은 2009년 74만5800원, 2011년 74만6900원, 2013년 75만6000원으로 완만한 상승을 보이던 사교육비가 2015년 88만7900원으로 13만1900원 증가했다. 반면, 초등학생은 2009년 55만5800원, 2011년 74만1000원, 2013년 79만1700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사교육비가 2015년 57만8200원으로 26만3500원 감소했다.
- 초등학생 사교육비 왜 감소하나..?
업계에서는 초등학생 사교육비 감소 이유를 자기주도학습전형의 도입으로 인한 외고 입시개편과 맞닿아있는 지점으로 해석한다. 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이전 선호도가 높던 외고의 입시전형이 학교별 자율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옮겨지면서 외국어 사교육 시장이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기존에는영어듣기평가 등의 시험을 거쳐 외고에 입학했기 때문에 어학연수, 조기영어교육 등이 성행했으나 외고 입시가 자기주도학습으로 변화하고 대입에서의 외국어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이 감소하는 등 외고의 선호도 하락요인이 다수 발생하고, 사교육 수요가 줄면서 자연스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사교육비 시장이 작아지고, 그에 따라 지출규모 감소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2013년 감소추세를 보인 후 2015년 증가추세로 돌아서긴 했으나 규모에서 큰 차이가 없는 초등학생 사교육비와 달리 중학생 사교육비가 2013년에 비해 1만원 이상 증가한 점은 유의미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진단도 나오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평가요소인 내신을 성취평가제 등으로 측정하는 상황에서 자소서와 면접대비 중심의 고입 사교육이 성행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업계전문가는 “자기주도학습전형 도입 이전에는 일반 교과중심의 과외/연수 등이 성행했다면, 전형 도입 이후로는 수험생/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노리고 자소서 첨삭/면접 대비 등으로 사교육 시장의 파이가 나눠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강남 지역별 가구당/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최고/최저 지역 격차 월 200여 만원>
전국 평균에 비해 3.7배, 서울 평균에 비해 2.7배 가량 높은 사교육비 지출을 보이는 강남에서도 지역별 편차는 크게 나타났다. 초/중/고 전체를 통틀어 보면 가장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큰 대치2동과 가장 적은 수서동간의 차이는 200여 만원에 달했으며,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큰 대치2동과 적은 일원1동간의 차이는 140여 만원 규모였다.
- 강남 지역별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사교육 1번지’대치2동, 일원2동, 도곡2동 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교육비 지출을 보이는 강남에서 가장 사교육비 지출이 많은 전국 ‘사교육 1번지’로는 대치2동이 꼽혔다. 대치2동의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은 241만9700원에 달했다. 대치2동은 일반교과와 논술 등의 사교육비로 219만8700원, 예체능교과와 기타 사교육비로 22만1000원을 매달 지출했다.
다음으로 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한 지역은 일원2동이었다. 일원2동은 일반교과, 논술에 188만9600원, 예체능교과, 기타 사교육비로 35만6100원 등 224만5700원을 월평균 사교육비로 지출했다. 세 번째로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한 지역은 도곡2동으로 월평균 199만6100원(일반교과, 논술 129만1500원/예체능교과, 기타 70만46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청담동 194만3600원(168만4700원/25만8800원), 삼성2동 167만100원(143만7800원/23만2200원), 일원본동 145만4400원(125만9800원/19만4600원), 논현1동 129만2700원(106만7900원/22만4800원), 개포4동 126만300원(104만9600원/21만700원), 역삼2동 125만7800원(113만9100원/11만8700원), 압구정동 122만7700원(94만3300원/28만4300원), 개포2동 116만1300원(91만8900원/24만2500원), 신사동 109만6800원(90만7600원/18만9200원), 개포1동 106만2900원(91만8900원/14만4000원), 역삼1동 103만2900원(90만9400원/12만3600원), 논현2동 97만6000원(90만1700원/6만9900원), 삼성1동 91만5100원(87만5900원/3만9200원), 대치4동 91만1400원(78만5000원/12만6400원), 세곡동 86만9300원(60만6000원/26만3300원), 대치1동 82만1100원(54만4800원/27만6300원), 도곡1동 71만4500원(54만3700원/17만800원), 일원1동 61만6400원(52만9600원/8만6800원) 순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컸으며, 수서동은 54만2900원(36만5200원/17만7700원)으로 강남 지역내에서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이 가장 적었다.
다만, 학교급별로 줄세울시 지역별 순서는 다소 뒤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대입에 직면한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대치2동이 257만3900원으로 가장 높은 사교육비 지출을 보인 가운데 전체 사교육비 지출에서는 5번째 순위였던 삼성2동이 207만7700원으로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경우 높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일원2동 180만5500원, 청담동 175만4000원, 도곡2동 167만9200원, 일원본동 166만500원, 역삼2동 138만8400원, 압구정동 138만8200원, 논현1동 120만7800원, 개포2동 117만9100원, 신사동 113만5300원, 도곡1동 110만5900원, 역삼1동 103만2600원, 세곡동 102만5800원, 개포4동 86만3800원, 논현2동 81만5700원, 삼성1동 77만1800원, 개포1동 76만3400원, 대치4동 75만8500원, 수서동 75만원, 일원1동 74만7600원, 대치1동 71만7000원 순이었다.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지역은 삼성2동이었다. 삼성2동은 월평균 209만88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해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에게 더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특이한 양상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일원2동 200만원, 대치2동 154만0600원, 청담동 134만1700원, 도곡2동 118만7900원, 개포2동 109만6300원, 개포4동 103만2500원, 역삼1동 102만5100원, 세곡동 97만2400원, 논현1동 91만5100원, 역삼2동 87만1200원, 일원본동 86만7300원, 도곡1동 83만9200원, 압구정동 75만6700원, 개포1동 64만4500원, 대치4동 61만600원, 대치1동 56만8000원, 삼성1동 56만3700원, 신사동 55만1500원, 논현2동 47만5700원, 일원1동 42만7100원 순이었으며, 수서동은 30만원의 상대적으로 낮은 사교육비 지출경향을 나타냈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구의 경우 가장 많은 사교육비 지출이 이뤄지는 지역은 청담동이었다. 청담동은 가구당 월평균 152만5800원을 지출해 대치 2동의 118만8300원과도 30만원 이상의 격차를 보였으며, 최저 사교육비 지출 지역인 일원2동의 33만3900원의 5배에 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도곡2동 98만5400원, 역삼2동 91만8100원, 논현2동 86만1100원, 일원본동 81만900원, 논현1동 81만5000원, 대치4동 72만5800원, 역삼1동 71만3600원, 개포4동 67만7000원, 신사동 65만2200원, 삼성2동 60만3500원, 개포2동 59만3600원, 압구정동 59만700원, 수서동 58만900원, 삼성1동 50만원, 도곡1동 47만6200원, 세곡동 44만1800원, 대치1동 40만원 순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월평균 사교육비가 높았으며, 일원1동 39만3400원, 개포1동 38만5200원, 일원2동 33만3900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교육비를 기록했다.
- 강남 지역별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대치2동 일원2동 청담동 순
‘사교육 1번지’ 대치2동은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에서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치2동은 초/중/고를 통틀어 학생1인당 매월 지출하는 사교육비 규모가 176만98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2동에서는 학생1인당 평균 일반교과, 논술에 165만200원, 예체능교과, 기타 사교육비로 11만9700원을 매월 지출했다.
다음으로 사교육비를 많이 지출한 지역은 일원2동이었다. 일원2동은 일반교과, 논술에 117만3400원, 예체능교과, 기타 사교육비로 69만8400원 등 152만2600원을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로 지출했다. 세 번째로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한 지역은 청담동으로 월평균 146만100원(일반교과, 논술 125만9200원/예체능교과, 기타 26만5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뒤이어 삼성2동 115만6100원(93만3000원/30만500원), 역삼2동 111만2600원(100만9300원/10만3300원), 도곡2동 103만8800원(68만400원/45만5800원), 압구정동 93만7800원(67만5800원/43만7100원), 역삼1동 88만100원(78만3000원/9만7200원), 신사동 86만9800원(69만5700원/25만9700원), 일원본동 84만8200원(72만3000원/15만1400원), 논현1동 82만5100원(69만8000원/13만2000원), 개포4동 74만7900원(59만2700원/17만1100원), 논현2동 74만3700원(67만800원/9만400원), 개포2동 73만6200원(56만9200원/21만5000원), 삼성1동 73만2800원(71만2900원/1만9900원), 개포1동 71만3400원(58만1900원/22만5100원), 대치4동 66만3700원(56만4400원/9만9300원), 대치1동 59만2900원(39만8100원/19만4800원), 세곡동 49만9000원(34만2100원/16만3800원), 수서동 49만1900원(32만800원/22만3100원), 도곡1동 44만500원(33만6900원/10만3600원) 순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높았으며, 일원1동은 36만3600원(30만3700원/9만4900원)의 학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기록, 전년도 서울지역 평균 사교육비 지출액인 33만5000원에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교생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지역은 대치2동이었다. 대치2동은 월평균 257만3900원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2동도 207만7700원으로 200만원을 초과하는 사교육비를 매월 지출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대치2동 257만3900원, 삼성2동 207만7700원, 일원2동 180만5500원, 청담동 175만4000원, 도곡2동 157만5600원, 역삼2동 138만8400원, 압구정동 138만8200원, 일원본동 123만1800원, 논현1동 114만2000원, 신사동 113만5300원, 개포2동 110만8800원, 역삼1동 103만2600원, 도곡1동 102만6000원, 개포4동 86만3800원, 논현2동 80만7700원, 삼성1동 77만1800원, 개포1동 76만3400원, 세곡동 75만9900원, 대치4동 75만8500원, 수서동 75만원, 일원1동 74만7600원, 대치1동 71만7000원 순이었다.
중학생1인당 가장 많은 사교육비 지출을 보인 지역은 삼성2동 209만8800원, 일원2동 200만원 등이었으며, 대치2동 154만600원, 청담동 134만1700원, 역삼1동 102만5100원, 도곡2동 98만8700원, 개포2동 94만2100원, 논현1동 87만5000원, 역삼2동 87만1200원, 개포4동 83만4100원, 일원본동 80만4500원, 도곡1동 76만3300원, 압구정동 75만6700원, 세곡동 66만4600원, 개포1동 64만4500원, 대치4동 61만600원, 대치1동 56만8000원, 삼성1동 56만3700원, 신사동 55만1500원, 논현2동 47만5700원, 일원1동 33만원 순이었다. 수서동은 중학생1인당 30만원의 가장 낮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지역으로 꼽혔다.
초등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월평균 사교육비 지역은 청담동으로 121만9900원이 지출됐다. 대치2동도 102만2900원으로 100만원이 넘는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었으며, 역삼2동 80만5400원, 역삼1동 71만3600원, 논현2동 69만7200원, 도곡2동 68만7000원, 논현1동 66만2400원, 신사동 65만2200원, 대치4동 64만4600원, 일원본동 60만4500원, 압구정동 59만700원, 삼성2동 59만4400원, 개포4동 57만4800원, 수서동 51만4900원, 삼성1동 50만원, 개포2동 44만3600원, 대치1동 40만원, 개포1동 38만5200원, 세곡동 35만1400원, 일원1동 32만1300원, 도곡1동 28만4900원, 일원2동 27만9400원 순이었다.
2015년 강남 지역별 사교육 현황 | ||
구분 | 사교육받음 | 사교육 받지 않음 (최근 6개월) |
신사동 | 100% | 0% |
논현1동 | 100% | 0% |
논현2동 | 100% | 0% |
압구정동 | 100% | 0% |
삼성1동 | 100% | 0% |
대치2동 | 100% | 0% |
대치4동 | 100% | 0% |
역삼1동 | 100% | 0% |
역삼2동 | 100% | 0% |
도곡2동 | 100% | 0% |
세곡동 | 100% | 0% |
일원1동 | 100% | 0% |
개포2동 | 92.8% | 7.2% |
청담동 | 92.1% | 7.9% |
개포1동 | 91% | 9% |
삼성2동 | 88.2% | 11.8% |
수서동 | 87% | 13% |
일원본동 | 86.2% | 13.8% |
대치1동 | 84.5% | 15.5% |
도곡1동 | 81.2% | 18.8% |
개포4동 | 77.6% | 22.4% |
일원2동 | 72.3% | 27.7% |
계 | 94.4% | 5.6% |
2015년 강남 지역별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 | ||||||
지역 | 합계 | 학교급 | 유형별 | |||
고 | 중 | 초 | 교과/논술 | 예체능/기타 | ||
대치2동 | 241만9700 | 257만3900 | 154만0600 | 118만8300 | 219만8700 | 22만1000 |
일원2동 | 224만5700 | 180만5500 | 200만 | 33만3900 | 188만9600 | 35만6100 |
도곡2동 | 199만6100 | 167만9200 | 118만7900 | 98만5400 | 129만1500 | 70만4600 |
청담동 | 194만3600 | 175만4000 | 134만1700 | 152만5800 | 168만4700 | 25만8800 |
삼성2동 | 167만100 | 207만7700 | 209만8800 | 60만3500 | 143만7800 | 23만2200 |
일원본동 | 145만4400 | 166만500 | 86만7300 | 81만900 | 125만9800 | 19만4600 |
논현1동 | 129만2700 | 120만7800 | 91만5100 | 81만5000 | 106만7900 | 22만4800 |
개포4동 | 126만300 | 86만3800 | 103만2500 | 67만7000 | 104만9600 | 21만700 |
역삼2동 | 125만7800 | 138만8400 | 87만1200 | 91만8100 | 113만9100 | 11만8700 |
압구정동 | 122만7700 | 138만8200 | 75만6700 | 59만700 | 94만3300 | 28만4300 |
개포2동 | 116만1300 | 117만9100 | 109만6300 | 59만3600 | 91만8900 | 24만2500 |
신사동 | 109만6800 | 113만5300 | 55만1500 | 65만2200 | 90만7600 | 18만9200 |
개포1동 | 106만2900 | 76만3400 | 64만4500 | 38만5200 | 91만8900 | 14만4000 |
역삼1동 | 103만2900 | 103만2600 | 102만5100 | 71만3600 | 90만9400 | 12만3600 |
논현2동 | 97만6000 | 81만5700 | 47만5700 | 86만1100 | 90만1700 | 6만9900 |
삼성1동 | 91만5100 | 77만1800 | 56만3700 | 50만 | 87만5900 | 3만9200 |
대치4동 | 91만1400 | 75만8500 | 61만600 | 72만5800 | 78만5000 | 12만6400 |
세곡동 | 86만9300 | 102만5800 | 97만2400 | 44만1800 | 60만6000 | 26만3300 |
대치1동 | 82만1100 | 71만7000 | 56만8000 | 40만 | 54만4800 | 27만6300 |
도곡1동 | 71만4500 | 110만5900 | 83만9200 | 47만6200 | 54만3700 | 17만800 |
일원1동 | 61만6400 | 74만7600 | 42만7100 | 39만3400 | 52만9600 | 8만6800 |
수서동 | 54만2900 | 75만 | 30만 | 58만900 | 36만5200 | 17만7700 |
평균 | 129만6100 | 136만5100 | 96만7300 | 69만8200 | 105만8800 | 23만7300 |
*단위=원 |
댓글목록
olivier1003님의 댓글
olivier1003 작성일부모들 허리 휘겠네요 ㅠㅠ
엄마2016님의 댓글
엄마2016 작성일현실이 이렇군요
마카로니님의 댓글
마카로니 작성일목동학원비는 비슷한거같아요 중등 영어, 수학 두개보내는데 80정도 들어요ㅠㅠ
율리아님의 댓글
율리아 작성일중2 올라가 과학도 보내니 사교육비 만만치 않네요 방학때는 거의 두배이고 휘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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