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 `벌집` 건드린 교육부...불만폭주에 `당혹`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81578251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를 둘러싼 찬반논쟁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교사, 학부모, 수험생, 시민단체 등 각계 입장에 따라 불만이 쏟아지면서 ‘여론을 떠보려다 벌집만 건드린 꼴’이란 지적이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공약 1호’인 수능 개혁이 좌초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진학상담교사들 "수능 4과목 절대평가안, 시험과목만 늘린 개악"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5/0200000000AKR20170815048000004.HTML?input=1195m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회장 박정근)는 15일 "수능 개편안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교육부는 어느 한 가지를 택하기에 앞서 `행복교육`이라는 교육과정 패러다임에 걸맞고 근본적 개혁에 더 가까운 개편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수생.검정고시생 "정시 희망의 사다리 끊기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8140107122107800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절대평가 적용 과목이 확대될 경우 전체 수험생의 25%에 육박하는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의 ‘패자부활’ 기회가 박탈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공평한 교육 기회 제공으로 ‘희망 사다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새 정부가 오히려 사다리를 치우는 결과를 빚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는 3無평가"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814/85811007/1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이 나온 뒤 7개 과목 전 과목을 절대평가하는 내용의 2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능절대평가 지지자들까지도 수능과 내신을 연계한 고려가 이뤄지지 않았고, 대안 제시가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상대평가 유지해야"의견 강세...국.수 영향력 커진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3/2017081300672.html

교육부가 10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하면서, 일부 과목만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안(1안)과 7개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바꾸는 안(2안)을 동시에 내놨다.수능 절대평가와 관련해 `전면 도입이냐, 단계적 도입이냐`를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던 상황에서 칼자루를 쥔 교육부가 결단을 내리지 못한 모양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 최종안이 확정될 때까지는 교육 현장에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고생 63% "실험쥐 삼지 말라, 수능 절대평가 반대"

http://news.joins.com/article/21843850

하나고 2018설명회 내달 16일,23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798

"중3 자녀 자사고 진학해도 될까요?"...입시 코앞 학부모 촉각

http://www.news1.kr/articles/?3074463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복수시안이 공개된 가운데 둘 중 어떤 안(案)이 돼도 자율형사립고 학생들이 불리할 게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수능이 어떤 방식으로 개편되느냐에 따라 고교입시 전략도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사이에서는 그동안 이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당장 자사고 입시는 다음달부터 본격화한다.

수능 변수된 통합사회.과학

http://news.donga.com/3/all/20170815/85826734/1

《내년 고1 학생부터 문·이과와 관계없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라는 낯설고 새로운 과목을 필수로 배우게 된다. 통합사회는 종전의 사회탐구(일반사회·지리·윤리·역사) 4과목, 통합과학은 과학탐구(물리·생물·지구과학·화학) 4과목의 핵심 개념을 합친 과목이다.  

통합사회.과학 사교육 새 부담"현 중3 대학 갈 땐 3중고"

http://news.joins.com/article/218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