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일반 [공유] 고려대 진로진학 설명회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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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향기 댓글 3건 조회 350회 작성일 16-08-04 09:58본문
Q1 : 고려대학이 학생부종합 전형을 통해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인가 ?
A1 (최미정 대표 입사관) : 고려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의 학업 능력을 갖췄다는 전제로 비교과 활동이 있는 학생이라고 보면 된다. 교과와 비교과 사이의 평가 비율은 별도로 명시하지 않지만 둘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 비교과는 화려하지만 교과 성적이 저조하면 합격하지 못한다. (반대의 경우도 합격하지 못한다)
Q2 : 학생부종합 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학년별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A2 (이수지 선임 입사관) : 1학년은 탐색의 시간이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우리 학교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탐색한다. 2학년은 활동이 꽃피는 시기이다. 적성을 고려해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 동아리를 예로 든다면 1학년 때 역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2학년에는 문화재 지킴이 등으로 범위를 구체화한다. 역사 공부에서 갈래를 뻗쳐서 (자국의 역사를 소개하는데 필요한) 언어 학습을 추가하는 것도 좋은 구체화 사례이다. 3학년은 학업과 병행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3학년이 처한 입시 환경을 입사관들도 잘 알고 있다. 큰 변화를 만들지 말아야 할 시기이다.
Q3 : 학생부 각 항목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진행되나 ? 교과부터
A3 (김옥경 선임 입사관) : 학종에서 교과는 학업 역량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그러나 단순 등급이나 절대적인 숫자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아래의 자료 화면을 볼 때 이 학생의 평균 내신 등급은 몇 점이다라는 것이 보이는가? (아마도 입사관들은 서류 검토할 때 아래와 같이 정리된 양식으로 교과 평가를 하는가 봅니다. 개인적인 추측… )
입체적으로 읽는다. 과목별 이수 인원이나 원점수, 평균, 표준점수 등을 다각도로 살피며 단순 수치로는 비교하지 않는다. 가령 이수자가 50명인 과목의 1등급은 2명이지만 300명인 과목에서는 12명이 된다. 지원자마다 처한 환경이 이렇게 상이하다. 때문에 학종에서는 일률적인 기준이나 객관적인 숫자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 지원자의 교과 성적을 다각도로 검토할 뿐 아니라 학교별 ‘교육과정 편성표’도 참조한다. 난도가 높고 이수자가 적은 과목을 선택했다면 지원자의 관심과 열정을 높이 산다.
과목 선택의 폭이 거의 없는 일반고와는 해당 사항이 없는 대목입니다. 교과 성적을 단순 평가하지 않고 다각적으로 평가하는구나…… 정도로만 참고하면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도 굳이 붙인 이유는…, 이와 유사한 설명을 서울대에서 여러 차례 들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소인수 과목 이수자에 대한 서울대의 우호적인 시선에 대해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지적 호기심이 높다고 평가했던가요? 고대도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확실히 서울대 風으로 명확하게 입시의 방향을 잡은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이런 사실이 올해 입시와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고대에서 수학할 정도의 교과 실력이 갖춰졌다면 (이 전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맥이 잡힌 비교과를 보유한 학생들이 유리한 색채가 올해부터 드리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수지 선임 입사관은, 1단계에서 교과90%+10%로 평가하는 학교장추천 전형을 설명할 때도10%의 비교과의 의미가 클 수 있다고 했었기에.. 물론 90%는 기계적인 방식으로 먼저 가려내지만, 추려진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이 워낙 조밀하게 밀집해 있는 까닭에 마지막 합격자는 10%의 비교과에서 뒤집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면접 30% 거쳐야 하구요.)
Q4: 비교과는 어떻게 평가하나 ?
A4 (최) : 수상 실적은 많을수록, 동아리 활동도 많을수록, 봉사는 누적 시간은 길수록 유리하며 보고서나 소논문은 반드시 있어야 합격한다….라는 것이 비교과 활동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이다. 양이나 시간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산재한 수많은 점이 아니라 이들이 유지적으로 연결된 선, 더 나아가 선이 모여서 면으로 부각될 때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교과가 더 중요한지 비교과가 더 중요한지를 질문하기도 하는데, 교과와 비교과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 어느 한쪽만 돋보여서는 합격이 어렵다. 두 가지 평가요소가 균형을 이룬다면 (이 조건이 매우 중요!!) 비교과로 교과의 열세를 만회하기도 한다. 사례를 들자면, 1학년 교과 1.96, 2학년 2.13, 3학년 1.31 인 학생이 융합형인재 전형에 합격했다. 주요 과목의 성적은 좋고 비주요 과목은 낮았는데, 전과목을 놓고 볼 때 타 지원자 대비 우수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교과점수이다. 이 점은 감점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좋게 본 이유는 발전 가능성 때문이다. 교과가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또 수학 과학 성적이 좋아 전공 적합도 측면에서 평가가 좋았다. 선생님의 코멘트도 참조했는데 학생부 곳곳에 긍정의 표현을 담고 있었고 다양한 활동 이력이 선생님들의 코멘들에 신뢰는 덧대주었다.
Q5: 고려대 학생부종합 전형의 대표격인 융합형인재 전형이 궁금하다. 어떤 전형인가 ?
A5 (최) : 융합형인재 전형은 학종에 대한 고대의 견해를 잘 보여주는 전형이다. 교과 성적은 학업 역량을 보여주고 비교과 활동은 전공적합도와 연결되는데, 다양한 활동 중에는 전공과 연계되지 않는 활동도 있을 것이다. 전공과 관련하지 않은 활동에 대해서도 평가를 해주는 것이 융합형인재 전형이다. 예를 들자면, 인문계열에 지원했지만 수학이나 과학과목에 특화된 아웃풋이나 활동기록이 있는 경우, 혹은 인문계열에 지원했지만 경영이나 경제관련 활동이 있는 경우이다. 수학/과학 관련 활동을 한 지원자와 경영/경제 관련 활동을 한 지원자 중 누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지는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서류를 입체적으로 평가해봐야 알 수 있다.
융합형인재 전형의 이런 속성에 대해 알고 계셨는지요? 저는 이번 토크쇼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융합전형의 이와 같은 속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2018학년도 신설 일반전형도 이런 속성의 전형이란 점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두 개는 서로 같은 전형이니까요. ‘우수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활동’이 답이겠네요. (그런데.. 조금 전 설명한 산재한 점보다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선, 더 나아가서 면을 구성하는, 맥이 닿는 활동과는 배치되는 내용이군요. 유기적인 선과 면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유기적 연계성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이 있다면 그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의미인가 봅니다. 현장에서 들은 설명을 종합하면 이러합니다)
Q6: 수상항목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A6 (최): 고교마다 운영방식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여개 남짓의 교내 대회를 운영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학년별로 200개 이상의 상을 주는 학교도 있다. 그래서 교내 대회 수상에 대한 기준을 담은 소개서를 받는다.대회 목록이나 횟수 등 수상 기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이 기재된 이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분모에는 학교별 특성을 분자에는 지원자의 수상 숫자 등을 대입하여 비교한다. 지원학과와 관련한 수상실적만이 의미가 있다는 것도 잘못된 속설이다. 심리학과나 행정학과 등 고교 과정에서는 전공적합도를 보여주기 어려운 학과도 있지 않은가.수상 내역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는 것은 전공적합성보다는 ‘계열적합성’이다. 지원하게 된 동기나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혹은 해당 계열로 진학했을 때 제대로 공부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수상실적은 이런 관점에서 평가하는 요소이다.
Q7: 창의적 체험활동 중 자율활동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A7 (이): 학교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동일하게 기재되는 경우가 많아 평가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른바 복붙) 그런 중에서도 개인적인 특정이 드러나는 지점이 있다면 관심이 간다. (개인적인 내용을 더 많이 기재해 달라는 신호로 이해했습니다)
Q8 :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
A8 (이): 동아리 운영방식 역시 학교마다 매우 상이하다. 가입 제한의 유무, 자율동아리 허가 방식, 동아리 숫자, 유사한 동아리에 대한 관리 방식, 지도교사의 참여도, 또 해마다 의무적으로 동아리를 바꿔야 하는 학교도 있다. 역시 학교 특성 소개서를 받는다. 학교 프로파일과 함께 이 소개서를 참조하여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후 평가한다.
Q9 : 봉사 활동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
A9 (최) : 질적 측면을 중요하게 본다. 봉사를 하게 된 이유나 동기, 활동내용이나 봉사의 성격 등이 주요 평가 요소이다. 정량적인 평가는 하지 않는다 (누적 시간 평가 안 함) 캠프에 참여하여 누적시간을 높이거나 1회성으로 여기저기에서 봉사한 것은 평가에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모집단위와 관련이 없어도 진정성 있는 활동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범대의 경우 지역사회에서 1:1 교육 멘토링 봉사를 많이 하는데 이런 봉사를 반드시 해야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 진정성 있는 활동이 평가의 핵심이다. 고려대는 사회적 약자들과 시간을 들여서 몸으로 한 활동을 좋은 봉사라고 평가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Q10 : 진로 희망 사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
A10 (이): 진로희망 변경에 대한 평가 불이익이 없다. 진로 희망 사항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원저 접수 직전에 변경하는 것은 숙고해야 한다. 경쟁률이나 내신의 열세를 이유로 임박해서 급하게 바꿔버리면 학생부 활동과 지원 학과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가 어렵다. 학생부를 보면서 과거 3년간의 활동 및 관심사의 연장선에 있는 학과로 변경해라. 홈페이지에 각 학과 소개 동영상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Q11 : 독서 활동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
Q11 (김) : 독서는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하는 중요한 비교과 활동이다. 그러나 이것도 학교별로 기재 지침의 편차가 매우 크다.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고교도 있고 학생이 제출한 것을 수정 없이 그대로 올려주는 학교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독서 항목의 기재 내용이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독서는 학생의 관심사를 파악하는 용도 정도로만 활용한다. 학교별 기재 방식이 통일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Q12 :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는가 ?
A12 (최) : 자소서는 학생부에 대한 방향키이다. 학생부를 읽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자소서의 역할이다. 학생부를 설명해서 평가자가 서류를 잘 읽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자소서가 좋은 자소서이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주길 바란다. 형식에서 돋보이려 하지 말아달라. 작년 같은 경우 소제목을 단 자소서가 많았다.아기호랑이 시리즈의 소제목이 많았다. ‘아기 호랑이 포효하다’ 혹은 ‘아기 호랑이 시련을 겪다’ 등과 같은 자극적인 표현을 올해는 보고 싶지 않다.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자소서에 기재해도 되는가를 많이 질문하는데, 기재 불가 사항만 아니라면 기재 자체가 문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진위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 지원자에게 직접 연락할 수도 있다.
4번 문항은 열린 문항이다. 고대가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쓰면 된다. 앞선 문항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주길 바란다. 단,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고대 출신이라서 혹은 어머니의 태몽이 호랑이 꿈이라서와 같은 것을 쓰지 말아달라. 제한된 분량을 이런 의미 없는 글로 낭비하지 말길 바란다.
간혹 4문항을 모두 한가지 주제로 쓰는 경우도 보는데 권장하지 않는다. 여러 관점을 보여주고 다방면에서 평가하도록 해달라.
자소서 쓰기 전에 학생부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학생부를 보충하는 자소서를 써주길 바란다. 들인 노력에 비해 덜 중요하게 다뤄진 부분이 있다면 그 걸 자소서에 써달라.
Q13 : 추천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A13 (최): “지원자를 가까이서 지켜 본 교사의 의견” 이것이 대학이 생각하는 추천서의 의미이다. 동시에 지원자와의 접촉 없이 평가자에게 전달되는 유일한 서류인데, 추천서에 영향력을 끼치려는 학부모들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도 있다. ‘수학 실력은 출중한데도 불구하고 제한된 시간에 문제를 푸는 것에는 약하다. 수학적 사고의 폭이 넓고 깊다고 추천서에 꼭 넣어달라’ 거나 ‘무단 조퇴를 없애달라’ 는 등의 요구이다. 학부모가 교사 고유의 권한을 침해하는 사례가 반복될 경우 추천서에 대한 대학의 신뢰도는 떨어질 수 있다.
이과 담당 선생님의 경우 개조식으로 써도 되냐고 문의하신다. 상관없다. 꼭 문장으로 쓸 필요는 없다.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자소서에 썼을 경우, 추천서에서 보충해 달라.
학부모들 중에는 선생님이 대충 써주면 어쩌나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 걱정은 내려놔도 된다. 이럴 수가 있을까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아서 써주신다. ‘나의 교직 생활 20년 중에 만나 본 최고의 학생이다’ 에서부터 ‘내가 고대 출신이라서 해주는 말인데, 이렇게 훌륭한 학생을 S 대나 Y 대에 뺏기지 말고 반드시 뽑아달라’ 까지 다 있다. 간혹 ‘나라면 이런 학생을 뽑지 않겠다.’ 는 추천서는 있어도 대충 쓴 추천서는 없다.
앞으로는 추천 교사를 누적 관리할 예정이다. 정말 우수한 학생인지 입학 후 추적 관리하려 한다. 고교 교사의 신뢰도를 누적하게 되면 추천서의 영향력은 현재보다 커질 가능성도 있다.
Q14 :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
A14 (김): 면접에는 일반면접과 심층면접이 있다. 일반면접은 인성면접이고 별도의 준비 시간은 없다. 심층 면접은 통상 면접 시간의 2배에 해당하는 준비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 동안 제시된 지문을 읽고 대답을 준비한다. 면접을 통해 합불을 뒤집는 확률은 30~ 40% 정도이다.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조리 있게 명쾌한 답변을 주는 경향은 있지만 유창성만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사고의 깊이와 논리적인 흐름을 본다.
복장에 대한 제한은 없다. 교복이든 사복이든 상관없지만 면접의 진지함을 훼손하는 단정하지 못한 복장은 피하길 바란다,
(최) 학생들이 저지르는 흔한 실수의 사례를 몇 가지 꼽아본다.
인사를 잊는 학생들이 있다. 들어올 때와 나갈 때 인사를 해라. 간단한 인사면 된다. 오바해서 자신의 이름으로 3행시를 짓는다든지 고려대학교로 5행시를 짓겠으니 운을 띄워달란 요청은 하지말아라. 평가자가 곤란해진다. 자연스런 아이컨텍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뚫어지게 쳐다보면 면접관도 당황스럽다. 눈과 눈 사이 혹은 인중을 쳐다보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긴장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평소의 나쁜 습관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턱을 괸다거나 다리를 떤다거나 과도하게 다리를 벌리는 등의 습관이다. 존대말과 반말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원자도 있고 잘못된 존대말을 구사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저희 나라’ 같은 표현이다. 어미를 간결하게 끊지 못하고 구어체와 섞어서 ‘~~ 했는데요’ 혹은 ‘~~ 하잖아요’ 도 지양해야 할 표현이며 나의 이야기인데도 ‘~~ 인 것 같아요’ 라고 하는 습관도 평소에 바로잡아 두길 바란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내용의 진정성과 깊이를 훼손하는 자세나 말투는 고쳐서 면접장에 들어오길 바란다.
면접장과 유사한 환경과 조건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말하는 훈련을 하면 좋다.답변은 항상 두괄식으로 ! 먼저 결론을 말하고 사례나 주장의 근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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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야힘내님의 댓글
아이야힘내 작성일좋은 자료 넘넘 감사합니다~
오구리님의 댓글
오구리 작성일감사합니다^^~
프레드님의 댓글
프레드 작성일좋은 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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