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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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10-13 22:10본문
연세대 수시 논술 1시간 전 시험지 교부 사고, 온라인 유출
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10/13/JGQAFM74GNASBCPAGMCML2Q6WA/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일부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미리 배포됐다가 핸드폰을 소지한 한 수험생이 시험지 일부 내용을 온라인에 올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논술 시험지 사전 교부 사고가 발생한 것은 연세대가 1885년 개교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2025정시] 9개 반도체 계약학과 93명..의대 잇는 상위권 집결지 '의대 입결 공백 메우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121
전국 10개 반도체 계약학과 중 정시모집을 실시하는 9개교가 올해 93명을 모집한다. 연세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과) 고려대(반도체공학과)의 3개교가 가군에서 55명, 서강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한양대(반도체공학과)의 2개교가 나군에서 18명을 모집한다. 군외모집인 KAIST(반도체공학과) GIST(반도체공학과) DGIST (반도체공학과) UNIST(반도체공학과)의 이공특 4개교는 각 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다. 포스텍의 경우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지만 정시모집을 하지 않아 제외됐다.
[2025수시]면접/논술 대비 시사이슈..'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283
수시 원서 접수 후에 본격적으로 실시될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면서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들을 미리 예측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면접에서는 올해 있었던 중요한 시사이슈를 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전에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관련 내용을 그대로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학과관련 내용과 연관 지어 주의환기용으로 묻는 경우가 대다수다. 교육학과라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지구과학 관련학과에서는 올여름 최대 강우량을, AI학과는 AI규제를 묻는 식이다.
D-30 수능 21년만에 역대급 'N'수생 참전...성적대별 학습 우선순위 전략은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42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입시에 의대 증원 등 많은 변수가 예고된 만큼 수험생들의 혼란 역시 가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기일수록 학습 집중도를 높이고 남은 시간 컨디션 관리에 몰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올 수능 주목해 볼 변수와 함께 남은 30일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학습 방법에 대해 정리해 봤다.
자연계열 정시 지원 문턱 낮아져...확률과 통계-사회탐구 응시생도 가능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1010/130185180/2
다음 달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는 정시모집으로 수험생들의 관심이 옮겨진다. 주요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전형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올해는 수능 수학영역 선택과목 중 확률과 통계나 사회탐구를 응시한 수험생에게도 자연계열 학과 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많다. 기존에는 자연계열의 경우 대부분 미적분이나 기하, 과학탐구를 응시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었다.
'지방시대' 외치며 슬금슬금 늘어난 수도권 대학 정원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410091608021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학 입학 정원, 입학생과 지원자 수 등에서 모두 수도권 비중이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시대’를 내건 정부의 정책 방향과 배치되는 흐름이다. 9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통계를 보면, 수도권 일반 대학의 입학 정원 비중은 2022년 48.9%에서 올해 50.2%로 증가하며 절반을 넘어섰다. 수도권 전문대학의 비율 또한 같은 기간 45.6%에서 올해 46.8%로 늘어났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 2025학년도 9월 수능 모의평가 채점 결과 분석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08/20241채저00880059.html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9월 4일 시행한 2025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두 번째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의 채점 결과를 10월 2일 발표했다. 이번 9월 모평 채점 결과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절대평가제인 영어 영역의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가채점 결과에서 23.45%(입시업체 9월 5일 공개)로 매우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상실한 것으로 예상되던 난이도가 실채점에서도 과연 그렇게 쉬웠을까 하는 것이었다.
"7500명 동시 수업땐 참사...의대 1학년들 복귀시켜야"
http://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10/12/GJKLQ2T2UFANNGYWFAKF5MUY5U/
“시간이 얼마 없다. 가장 급한 건 의예과 1학년 학생들이다. 1학년부터라도 이달 말까지 학교로 돌아와 ‘1.5학년’으로 가을 학기 수업을 듣도록 해야 파국을 막을 수 있다.” 윤도흠(68) 차의과학대 의무부총장 겸 성광의료재단(차병원) 의료원장은 10일 본지 인터뷰에서 “1학년들이 복귀하지 않는 상황에서 내년 신입생이 들어와 7500명이 한꺼번에 같이 수업을 듣는 참사만은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가 말하는 ‘1.5학년’은 현재 1학년이 다음 달부터라도 수업을 듣도록 하는 걸 말한다.
내년 SKY 수시전형 53%이상 수능최저 본다.[남윤곤 소장의 대입 완전정복]
http://www.mk.co.kr/news/economy/11136472
2025 수능이 한 달여 남은 시점. 예비 고3은 본격적으로 수험생이 됐다는 마음가짐으로 2026학년도의 주요 대입 이슈를 미리 알아두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대학은 점수에 맞춰 간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미리 준비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에 따라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2026학년도 대입 핵심 이슈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완벽 해부해보자.
공부시키려다 등골 휘네...'年3155만원' 학교 어디기에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100701001
지난해 학비가 연 1000만원이 넘는 특수목적고는 총 14곳이며 11곳이 외국어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비가 가장 비싼 곳은 연 3155만원을 기록한 민족사관고였다. 비싼 학비에도 불구하고 올해 특목고 경쟁률은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게 입시업계의 전망이다. 현 중3부터 5등급제가 적용돼 내신 성적 따기가 수월해지는 만큼 면학 분위기가 좋은 특목고를 찾는 학부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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