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8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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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8-17 20:47본문
100일도 안남은 수능...'장기레이스' 컨디션 관리가 관건
http://www.fnnews.com/news/202408111411564337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막바지 건강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오랜 기간 공부에 매진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지치는 경우가 많고, 자칫 컨디션을 잃을 경우 수능시험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고득점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남은 기간 동안 건강에 유의하며 공부를 이어나가야 한다.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 전남대.조선대 의대 결국 '학년제' 운영
http://news.ikbc.co.kr/article/view/kbc202408130019
올해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이 사실상 학년제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전국 국립대 의대를 전수한 결과, 전남대 의대는 성적처리 기한을 학년말로 연기했습니다.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학생들의 집단 유급을 미룬 겁니다.
[정영주의 도란도란 입시톡] 고3 수시 접수 D-30: 스스로 올바르게, 제대로 챙기기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13/2024081380075.html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수시박람회는 무더위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많은 학생이 이번 수시박람회를 통해 희망 대학과 학과를 이해하고 나의 서류가 갖는 경쟁력, 유불리성에 대해서도 상담을 통해 생각 해봤을 것이다.
의약계열 인문 모집, 이과생 침공 많을까?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59
2022학년도 통합수능 이전에는 의약계열에서 인문 모집과 자연 모집을 나누어 선발할 때 수능 지정 과목이 달라 자연계열 응시생이 인문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의약계열 정시 모집에서는 대체로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 영역에서는 과탐을 응시한 소위 자연계열 학생들을 선발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문계열(확률과 통계 및 사탐응시) 학생들에게도 지원 기회를 주고 있어 최상위권 인문계열 힉생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인문계 최상위권 16%, 의학계열 진학
http://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4/08/19/20240819017003
지난해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문과 1등급 학생 16%가 한의대나 의대 등 의학 계열로 진학한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종로학원이 대입 정보 포털 ‘대학어디가’ 합격 접수 발표를 토대로 2024학년도 대입에서 문과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 1등급을 받은 학생 343명의 진학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이들 중 8명(2.3%)은 의대에, 47명(13.7%)은 한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과 최상위권의 16%(55명)가 의학 계열에 진학한 셈이다.
EBS 이공계 학생을 위한 사/과탐 선택가이드 및 커리큘럼 제공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194
EBS가 2025학년도 수능을 대비해 이공계 학생을 위한 사/과탐 선택 가이드 및 커리큘럼을 EBS 고교강의 사이트(ebsi.co.kr)에서 제공한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에 선택과목 제한이 사라진 대학이 많아지면서 최근 6월 모의평가 기준 탐구영역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조합이 지난해 1만 4천 명에서 올해 3만 4천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9월 모평 성적, 실제 수능 성적과 얼마나 비슷할까[입시톡톡]
http://www.segye.com/newsView/20240812522719?OutUrl=naver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9월 모의평가 시험일이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에게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연습이란 의미가 커서, 많은 수험생이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고 수시 전략을 짠다. 9월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 성적과 유사할 것이라 보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다. 하지만 실제 수험생 2명 중 1명은 9월 모의평가보다 수능 점수가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필수 선택과목 미 이수, 계열별 어떤 불이익 있나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56
지원하는 전공이나 모집단위와 관련이 깊은 선택과목이 학교에 개설돼 있는데도 학생이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 대학은 이를 어떻게 평가할까? 경희대가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이 질문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대교협이 발표한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 개선방향 연구보고서' 중 경희대의 연구 결과를 나타낸 아래 그래프를 보자.
2027수능 '마지막 통합 수능'..문이과 유불리 개선없이 6년차 마무리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168
2028개편 전 마지막 수능인 2027수능이 기존 통합형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 통합형 수능은 2022학년 첫 도입 이후 문이과 유불리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결국 2028개편 적용 전까지 6년차를 채우고 마무리하게 됐다. 2028수능부터는 국수탐의 선택과목이 폐지되면서 문이과 구분 없이 동일한 공통과목으로 치르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의대 증원' 직장인.n수생 몰릴 줄 알았는데...입시 업체들 '당황'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81513032316528
의대 정원 증원으로 올해 N수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지만 대형입시업체들의 실적은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직장인반', '의대 반수생 모집' 등에도 학령인구 감소, 독학 재수 인기 등 구조적 흐름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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