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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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7-06 19:33본문
평가원 "고3 학력 수준 파악 미흡, 9월 모평에 반영"
http://n.news.naver.com/article/421/0007634830?lfrom=kakao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본부로서 고3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는 데 미흡함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다. 9월 모의평가에선 적정 난이도로 출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용암 영어'에 '사탐런'까지..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입시 변수
http://www.seoul.co.kr/news/plan/education-story/2024/07/05/20240705500157?wlog_tag3=nave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의 채점 결과가 지난 1일 발표됐습니다. 올해 ‘N수생’이 처음 참여한 전국단위 모의평가로 본수능의 가늠자가 되는 시험입니다. 이번 모평에서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한다는 방침이 적용됐지만, 채점 결과 출제 당국의 기조와는 다소 다른 결과들이 나타났습니다.
'2년 차 킬러 없는 수능' 2025수능 11월 14일..'역대 최대 N수생과 맞물린 역대급 전형변화'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779
11월14일 실시되는 올해 수능은 역대 최대 N수생이 합류하는 수능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의대증원을 노린 자연계 최상위권의 대거 합류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킬러배제’로 쉬운 수능을 노린 N수생이 아닌, 의대/첨단학과/무전공을 노린 N수생이 합류한다는 점에서 지난해와는 상황이 다르다. 재학생을 중심으로 정시 점수 확보는 물론 수시 수능최저 충족에 비상등이 켜졌다.
[6월 모평 실채점 배치표] 대성학원 자연 서울대 의예 435점, 인문 이대 의예(인문)416점 '최고'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187
2025학년 6월모평 실채점을 기준으로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자연계의 서울대 의예가 표준점수 435점, 백분위 298점으로 가장 높다. 이어 연세대 의예 434점(백분위 298점)가 뒤를 이었다. 일명 SKY에 포함되는 고려대는 의대가 428점(296점)이다. SKY자연계 정시 합격선은 표점 기준 최고 435점(서울대 의예)에서 최저 298점(연대 의류환경(자연))으로 추정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7/02/2024070280033.html?main_top
수시 모집에는 다양한 전형이 있다. 그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 최저’)을 기준으로 구분하면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과 수능 최저가 없는 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합격의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학생부, 면접, 논술 등의 실력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불합격할 수밖에 없다. 실제 많은 학생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시에서 불합격하고는 한다
무전공 진학 대학생 10명 6명 만족...불만족 이유 1위는 '이것'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070509491355568
무전공(전공 자율선택제)으로 진학한 대학생들 10명 중 6명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전공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소속감 부재로 대학생활 적응의 어려움 등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춘천교대 2025 정시일반 수능최저 첫 도입..."합격선 하락 방지책"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1168
최근 초등교원양성기관의 정시 합격선이 계속해서 하락하자 교원의 지나친 학력 하락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정시 일반까지 수능최저를 도입하는 사례가 나왔다. 춘천교대는 2025 전형계획을 발표하면서 정시 일반전형에 국수영탐(2과목) 4개 등급합 16이내의 수능최저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수준을 갖추지 못한 학생이라면 정원 미달이 발생하는 한이 있어도 입학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1.47%' 불과...역대 최고 난이도
지난달 4일 치러진 ‘2025학년도 6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중이 1.47%에 불과해 역대 최고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일 2025학년도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 중 영어 1등급을 받은 이의 비중이 1.47%에 불과했다. 작년 6월 모의평가(7.62%) 보다 큰 폭으로 낮다. ‘불수능’이라 불렸던 작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중(4.71%)의 3분의 1수준이다.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http://www.newsis.com/view/NISX20240702_0002794951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논서술형 평가로 바꾸는 방식으로 2033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취임 10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초·중등교육의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대입제도, 대학서열화 체제 개혁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http://v.daum.net/v/20240702100005896
서울대 교수들이 '교육개혁 프로젝트 전담팀(TF)'을 꾸려 대학입시 제도 개편 방향성을 1년여간 연구한 결과물을 내놨다. 변별력과 공정성을 우선시하는 현 대입제도는 4차산업혁명 시대 대비는커녕 인구 급감 위기에서 귀중한 인적 자원을 둔재로 만들고 있는 '문제 덩어리'라는 게 TF의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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