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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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4-03-17 21:11본문
교사가 뒷돈 받고 문제 거래...56명 수사요청
http://www.ytn.co.kr/_ln/0101_202403112100010801
현직 교사들이 사교육 업체에서 뒷돈을 받고 문제를 거래한다는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교사와 학원 관계자 등 56명에 대해 수사요청을 했는데, 이 중에는 논란이 됐던 2023학년도 수능 영어 관련자들도 포함됐습니다.
'10년차' 2024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 활용법..올해부터 학생부기반 면접까지 '공개 범위 확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804
2015학년 시작해 올해로 시행 10년 차를 맞이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이하 선행학습 보고서)의 공개 마감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말을 기점으로 모든 대학의 선행학습 보고서가 입학 홈페이지에 탑재된다. 11일 현재 전국 대학 가운데 선행학습 보고서를 공개한 대학은 경기대가 유일하다.
SKY 3개교 의사과학자 양성 나선다..'학부단위 의사과학자 양성 교두보'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934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3개교가 모두 의사과학자 양성에 나선다. 8일 서울대가 50명 규모의 ‘의과학과’를 신설한다고 밝힌 데 이어 12일 고대는 기존 의대에 ‘의사과학자 양성 트랙’을 개설해 11명 내외에서 추후 35명 내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의사과학자 양성에 속도를 붙여온 연대 역시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SKY 3개교 모두 학부단위에서 의사과학자 양성에 적극 나서는 양상이다.
'문송합니다' SKY 휴학생 절반 인문계 '격차커져'..2023 인문계 53.4% 7.5%격차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039
최고 선호대학이자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휴학생의 절반 이상이 인문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학년 기준 SKY 휴학생 1만6692명 중 인문계열은 53.4%(8910명)을 차지했다. 재적인원이 인문 50.9%, 자연 49.1%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과 비교해 휴학인원이 많은 셈이다. 특히 인문계와 자연계의 격차 역시 크게 벌어지고 있다.
내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우려 커진다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403122111015
초·중·고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1년 앞두고 교육부의 ‘속도전’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리적 쟁점을 관리·감독할 규정이 부족한 데다 예산 배분·장기 로드맵 공개 또한 늦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교육부, 교육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AI 디지털교과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편향 등 상당수 윤리적 쟁점을 관리·감독할 정부의 구체적 지침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다.
'의대반수' 준비?...서울대 입학 일주일만에 119명 휴학
http://v.daum.net/v/20240314164621295
서울대학교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 100여명이 일주일 만에 휴학계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일각에선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확대에 맞춰 '의대 입시 반수'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24학년도 1학기 신입생 휴학 및 자퇴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개강일인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신입생 119명이 휴학했다.
서울대 신입생 반수 성공률? 통합수능이후 3년간 감소세..2023년 52.6% '2024 불수능 여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182
통합수능 도입 이후 서울대 신입생들의 반수 성공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희 의원(국민의 힘)이 서울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 서울대 신입생 휴학생은 447명, 자퇴생은 235명이었다. 서울대의 경우 고려대 연세대 등 2학기부터 휴학이 가능한 여타 대학과는 달리 1학년1학기 휴학이 가능하다. 특히 최고학부인 서울대 신입생의 휴학은 통상 의대 진학을 위한 반수 휴학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휴학 후 반수 성공으로 자퇴까지 이어진 비율이 52.6%에 그친 것이다.
"군에 간 아들 서울의대 합격"...또 다른 대입 루트 '軍수생'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347724?cds=news_edit
비수도권 사립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인 한모(21) 상병은 올해 다시 수능 시험을 볼 예정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목표다. 부대 독서실은 매일 저녁 대부분의 좌석이 찰 정도로 공부하는 장병이 많다. 한 상병은 부족한 공부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취침 시각인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공부 연등’을 신청하고 있다. 한 상병은 “상위권 대학을 다니던 선임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수도 있어 좋고, 맡은 업무만 잘하면 공부하는 것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2020년대 출생아 20만명 시대...대입서 예상치 못한 사태 벌어질 것
http://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3110032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 자료에 따르면 1984학번 이전까지 전국 4년제 대학은 99개였다. 이후 85·86학번 때 100개, 87학번 103개, 88·89학번 때는 104개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도입된 1994학번 때 전국 4년제 대학은 131개, 97학번은 150개였다. 00학번(2000학번)은 161개, 04학번 때 171개, 11학번 183개, 18학번 때 전국 4년제 대학은 191개를 기록했다. 2024학년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은 190개로 1980년대 후반보다 대학 수가 2배 늘어났다.
2000명 증원 대안 나왔다..."의과학과 신설.한의대 정원 활용"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35629
의대 증원 두고 전공의가 지난달 19일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됐다. 전공의의 90% 이상이 복귀하지 않고 있어 대형병원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이탈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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