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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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3-10 19:20본문
2024 서울대 합격 최종 톱 100..외대부 대원외 중동 하나 상산/선덕/휘문 톱5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662
정시 추가합격까지 모두 포함한 2024 서울대 최종 합격실적이 많은 톱100 고교는 8일 조사 기준 6명에서 끊겼다. 실질적으로 ‘다른 무대’라 할 수 있는 예체능 계열 고교와 특성화고, 비공개 방침을 밝힌 영재학교를 제외한 결과다. 1위는 외대부고다. 수시28명 정시38명으로 총6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독보적인 정상의 자리를 굳혔다. 이어 대원외고가 수시24명 정시21명으로 4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중동고가 수시6명 정시36명 총42명으로 톱3다.
"경희대 한의대가 이렇게까지 떨어지다니..."탄식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30878411
“의대 반수를 안 할 이유가 없죠. 고작 몇 년 차이로 같은 성적인데도 의대가 아니라 한의대에 왔으니 손해를 본 셈이죠.” (경희대 한의학과 한 재학생) 의대 정원 확대로 대학 입시 합격선 하락이 예상되자 반수를 고민하는 한의대생이 속출하고 있다. 최근 들어 한의사와 의사 간 연봉 차이가 두 배 이상으로 벌어지는 등 한의대의 매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 점도 한의대생의 ‘N수 도전’ 유인으로 꼽힌다.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최대' 경신 확실시..의대열풍/킬러문항 '예고된 사교육 폭증'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064
이달 발표 예정인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가 사상최대를 경신하는 28조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자녀를 가진 부부 가구의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이하 ‘학생학원 교육비 지출’)의 금액이 전년보다 10%p 증가했기 때문이다. 결국 아직 발표 전인 교육부의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역시 10%p만 상승한다고 해도 28조원을 넘기는 게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수능 킬러문항 출제 배제에도...사교육비 지출 오히려 늘었다.
http://www.imaeil.com/page/view/2024030313111682438
정부가 사교육을 잡기 위해 9년 만에 종합 대책을 내놨지만 가구당 사교육비 지출은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자녀가 있는 부부 가구의 월평균 학생 학원 교육비 지출은 전년 36만3천641원보다 9.8% 증가한 39만9천375원으로 조사됐다.
"물 들어올 대 노 젓자" 의대 반발보다 대학 위상 제고 선택한 총장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30514010005687?did=NA
의대를 둔 40개 대학이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에서 총 3,401명을 늘려달라고 '파격 증원' 요청을 한 것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이들 대학이 의대 교수·학생의 반발을 무릅쓰고 의대 증원의 실리를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①대학 간판 학과인 의대 증원으로 학교 위상을 높일 기회 ②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대는 몸집을 키워 '규모의 경제'를 도모할 기회 ③대학병원 의료인력을 늘려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강화 요구에 부응할 기회를 잡으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바뀐 어디가 포털, 어떻게 사용할까?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7072
어디가 포털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전형정보를 선택하면 됩니다. 상단 메뉴중 대입정보센터는 매거진과 어디가tv여서 별로 볼 일이 없고 온라인 상담은 여름에 필요하신 분이 쓰시면 될 일이어서 가장 봐야 될 정보는 전형정보와 대학정보에 담겨있습니다. 전형정보에 들어가면 초기 값이 전체선택으로 되어 있는 데 검색조건과 적용필터를 이리저리 적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쓸 수도 있지만 그냥 이 상태에서 대학명을 입력해도 됩니다.
의대 도전에 학생회비도 미납...약대, 숨은 반수생 진통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09317&REFERER=NP
약학대학에 재학하며 의대 진학에 도전하는 ‘숨은 반수생’들로 인해 약대 학생회비 미납이 늘어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의대 진학으로 자퇴 후 환불을 요청하는 학생들까지 나오면서 재학생들은 뒤숭숭한 분위기를 피부로 체감하고 있었다. 약대 반수생, 자퇴생 증가가 문제가 되는 건 통합 6년제 전환으로 약대가 수능입학으로 전환되면서부터다. 올해 2학년이 되는 약대생들 중에서도 자퇴생은 잇달아 나오고 있다.
'월 200만원' 학원 북적...의대 열풍에 자사고 몰리는 학생들
http://www.seoul.co.kr/news/society/education-news/2024/03/04/20240304010008&wlog_tag3=naver
새 학기를 앞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중학생들이 드나드는 학원 외벽과 게시판에는 영재학교와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준비반 모집 광고가 빼곡했다. 자사고 입시학원으로 유명한 A학원에는 “최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와 함께 민족사관고와 상산고, 용인외대부고, 하나고 같은 자사고 대비반 시간표가 줄지어 붙어 있었다. 학생들은 주말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평일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수학·과학·영어 학습과 면접 준비 등에 몰두한다.
정부, 의대 정원 배분 착수...발표 내달로 늦어질 수도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07/123850005/1
교육부는 의대 40곳의 내년도 희망 정원 접수 결과 발표 직후인 6일부터 대학별 정원 배분 절차에 착수했다. 이르면 이달 중 배분을 완료할 방침이지만 민감한 사안이라 위원회 구성에 시간이 걸릴 경우 다음 달로 배정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6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대 증원 정원 배정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위원 후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4년 3월부터 중대한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을 졸업 후 4년간 보존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816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이 가해 학생 졸업 후 4년간 보존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4.12.)’의 후속 조치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이 개정됨(2024.3.1. 시행)에 따라 적용되는 것으로, 이번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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