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2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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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4-02-26 07:28본문
[2024추가모집]의대 경쟁률 오를까.. 지난해 410.05대1 넘어서나 촉각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083
2024추가모집에서 의대 8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올해 의대 추가모집 최종 경쟁률이 전년 410.05대1을 넘어설지 수험생들의 촉각이 쏠린다. 의대 추가모집은 수험생들의 최고 선호학과인 만큼 매년 수 백대 일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교육계의 전망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 교육전문가는 “의대 추가모집은 매년 증폭되는 의대쏠림으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지만 올해는 다르다고 본다. 정부가 2000명의 대규모 의대증원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예비고3이 2월 안에 꼭 챙겨야 하는 것은?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02354
봄방학의 끝에서 예비 고3 수험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고 혹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 모를 수 있다. 2월의 마지막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점검이 어떻게 정리됐는지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년이 넘어가면 생기부를 보완할 수 없고, 옳고 그름에 대한 회의가 느껴지기 때문에 전투적인 자세로 담당 과목 교사와 상담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등 보완작업에 열중해야 한다.
학원 선행학습 '초등 의대반' 교육당국 합동점검,..'선행학습 광고' 처벌 못 해 한계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22216000003244
교육당국이 '초등 의대반'처럼 과도한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학원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정부가 올해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하자 사교육 시장도 '의대 입시 대비'를 표방하며 요동치고 있어서다. 그러나 핵심 단속 대상이 돼야 할 선행학습 조장 광고의 경우 법에는 어긋나지만 처벌 조항은 없어 반쪽짜리 제재라는 지적이 나온다.
'개선 없는' 2024학생부 기재요령..블라인드 효과부터 자소서폐지, 비교과축소 등 '깜깜이'그대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638
2025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이드라인 격인 ‘2024학년 학생부 기재요령’이 발표됐다. 올해 학생부 기재요령은 지난해와 큰 변화 없이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024학년 기재요령에서 달라진 점은 사교육 시장 의존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가 지필평가 문제를 공개하도록 명시했다는 점이다. 다만 내신 기출문제 공개가 문제풀이나 해설서까지 공개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 실효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
의대증원.무전공학부 확대...입시 이슈로 들여다본 '2025대입'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02351
의대 2,000명 증원과 무전공학부 선발 확대 등 정부가 최근 발표한 교육정책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당장 적용되기 때문이다. 4월 중순 이후 발표되는 대학별 입시 요강의 세부 내용에 따라 입시 판도는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교육 당국은 의대가 올해부터 대폭 증원되더라도 늘어난 인원을 배정할 때 원 지역인재전형에서 60% 이상 충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자율전공 선발가속...융복합 교육과정.진로설계로 '쏠림' 막아라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22624
‘자유전공(무전공) 선발’이라 불리는 계열별 선발을 통해 5년 전 성균관대에 입학한 허정원 씨가 1학년 말 전공을 결정할 수 있었던 데에는 학교가 배정한 전공 및 진로설계 멘토의 역할이 컸다. 막연히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허 씨에게 당시 신설된 컬처테크놀로지 융합전공의 커리큘럼을 소개해줬기 때문이다.
학생 줄고 교권 떨어지고...달라진 교대 분위기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402211635001
한때 수험생들의 최고 선호 대학으로 꼽혔던 교육대학(교대)이 중대 기로에 섰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채용이 줄어들면서 정원 감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고, 통합 등 구조조정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교권마저 추락하면서 교대 인기가 시들해진 분위기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달 초 교육부와 전국 교대 총장들은 교대 정원 감축 논의를 시작했다. 전국 10개 교대와 3개 초등교육과 정원은 지난 2012년부터 13년째 3847~3848명으로 동결돼 있다. 교육부와 교대 측은 15~20% 수준에서 구체적인 감축 규모를 협의 중이다.
[2025대입]학생부종합전형 수능최저기준 적용 대학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0
2025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 55,788명 중 6,119명으로 약 11% 정도이다. 많은 대학에서 간호, 수의예, 약학, 의예, 치의예, 한의예 등 일부 학과를 중심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경북대, 고려대, 서울교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해양대, 홍익대 등은 전형별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태도 키워드' 무시하면 상위권대 진학 어렵다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92
탁월성을 보여주는 키워드를 기록하고, 근거 사례로 이를 뒷받침해 주는 학생부는 대학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학업 태도’를 보여주는 역량 키워드 역시 중요하다. 현재도 상위권 대학에서는 태도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상당히 주목해서 본다. 이 때문에 학업역량이 높더라도 학업 태도가 바르지 않으면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다.
수학이 재능의 영역이란 잘못된 신념이 수포자 만들어..[서평]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2235389i
수학 때문에 학창 시절이 괴로웠던 경험이 있다면 주목. 한 번이라도 본인을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라고 불러 본 이라면, 나의 자녀도 같은 어려움을 겪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부모라면 읽을만한 수학책이 연달아 나왔다. 지루한 문제풀이나 학습서가 아니다. 수학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꾸는 방법이나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수학을 알려주는 등 수학에 대한 머나먼 거리감을 좁히는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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