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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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90회 작성일 24-02-18 21:29본문
의대 증원 후폭풍...대학엔 무엇을 남겼나
http://n.news.naver.com/article/032/0003279438?cds=news_edit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의료계뿐 아니라 교육계도 시끄럽습니다. 입시 판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은 물론이고요, 당장 상당수 의대가 동맹휴학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새 학기부터 파문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에서 모든 상위권 학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버린 의대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대학도 고민해야 할 지점이 많습니다. 의대 증원 발표는 대학에 무엇을 남겼을까요.
경쟁률은 제로섬 게임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6980
2024 고려대 교과전형 지원자 감소인원은 연세대 종합전형 증가인원과 일치합니다. 이렇듯 경쟁률은 제로 섬 게임입니다.(전체의 합이 증가하지 않는다)그렇다면 서울대 증가자 설명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탐Ⅱ 응시제한 폐지로 메디컬 지원자를 흡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배제, 자기주도학습 지원
http://dhnews.co.kr/news/view/1065592647701206
정부가 신학기를 앞두고 공교육 중심 자기주도학습 지원체제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오석환 교육부차관은 16일, 한국교육방송공사·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공동으로 ‘공교육 중심의 자기주도학습 지원체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주요22개대 무전공 13개교 3199명..서울대 경희대 이대 가톨릭대 4개교 '인센티브 유력'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4238
정부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해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무전공 선발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은 어디일까. 주요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의 2025전형계획을 살펴본 결과 13개교가 무전공 모집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제시한 유형1(자유전공) 형태는 10개교 548명, 유형2(계열/단과대 모집) 7개교 2651명이다.
'의대확대/무전공확대/교대감축까지' 역대급 변화.."4년예고제 위반 아니지만 역대급 파장"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787
2025대입을 치르는 현 고3 학생들은 의대확대 무전공확대 교대감축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역대급 대입판도 변화가 예고된 상황에서 일각에선 수요자들의 준비를 배려하고 대입안정성 유지를 위한 대입4년예고제 위반이 아니냐는 볼멘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D-40' 고3 첫 모의고사, 그 의미와 활용법은?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069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고교 3학년의 첫 수능 모의고사인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3월 28일(목)에 치러진다. 아직 40여일 남았지만(2월 17일 기준)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이번 시험이 ‘수능 연습시험’이라는 점을 꼭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한다.
대입 필수 노하우 공통과목 vs 선택과목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53
현재 고등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보통교과는 모든 고등학교에서 공통으로 이수하는 것으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뉜다. 전문교과는 계열별 전공과목을 말하는 것으로, 특목고 학생들의 전공교과인 전문교과Ⅰ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공교과인 전문교과Ⅱ로 이뤄진다.
2024학년도 마지막 대입, '충원합격' '추가모집' 주목해야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9420
2024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아직 대입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14일부터 20일까지 대학들의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가 진행될 예정이며, 22일부터 추가모집을 실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아직 합격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과거 얼마나 많은 수험생이 충원합격했는지 살펴보고, 추가 모집 대학으로 어디가 있는지 확인해봤다.
"학점 내려놓고 책만 100권 읽었죠" KAIST 화제의 졸업생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215050344
100권의 책을 탐독하며 쌓은 지식은 과학이 사회·세상·인류와 어떻게 얽혀있는지를 넓은 시야로 이해하게 도와주는 큰 자산이 됐습니다.”(KAIST 융합인재학부 1호 졸업생 고경빈 씨) KAIST 학생이라고 하면 으레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복잡한 기기가 가득한 연구실에서 실험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된다. 요즘 유행하는 MBTI(성격 유행 지표)로 치면, F(감성적)보다는 T(이성적)의 성격, 문학보단 수학이 어울릴 것이라는 막연한 이미지다.
尹 "이공계 대학원생 전원에 최대 월 110만원 지급"
http://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03797&code=61121111&cp=nv
윤석열 대통령이 이공계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에게 최대 월 110만원의 생활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윤 대통령은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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