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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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3-12-24 16:07본문
불수능이라고 좌절하긴 이르다...정시 앞두고 따져볼 변수는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21813490003658?did=NA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바탕으로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정시모집 전형 원서 접수가 다음 달 3일 시작된다. 대학 6곳에 원서를 낼 수 있는 수시와 다르게 정시는 가·나·다 군에 속한 대학 1곳씩 총 3장의 원서만 쓸 수 있다. 기회가 한정된 만큼, 정시는 수험생의 치밀한 원서 제출 전략이 당락을 갈라 '원서 영역'으로도 불린다.
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 특징과 변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83777
정부가 2025년부터 의대정원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힘에 따라 의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겁다. 의대는 정시 배치표 최상단에 있는 학과인 만큼 모든 의대가 매우 높은 합격선을 형성한다. 그렇다면 올해 의대 정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짚어봤다.
이과생 교차지원 경향 여전...수학반영 비율 높은 학과일수록 '문과 침공'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1221/122719444/1
입시업계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도 이과생이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지원하는 교차 지원이 많을 것으로 예측한다. 이과생의 ‘문과 침공’으로 표현되는 교차 지원은 2022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면서 계속돼 왔다. 특히 수학 영역 점수를 문과생과 이과생을 분리하지 않고 산출하는 점을 이용해 점수가 유리한 이과생이 상위권 대학의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해 왔다.
"강남 고교는 4년제"...정시모집 시작도 안 했는데 'N수 준비'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121901070921043001
서울 강남구 한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 군은 아직 2024학년도 정시모집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변 친구들이 다 N수를 이미 가정하는 느낌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점수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군 특성상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확보하기 어려워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했다고 밝힌 김 군은 “(수능 준비를 위해) 1학년 때 자퇴를 희망한 적도 있는데 당시 우리 반 30명 중 2명이 (비슷한 이유로) 자퇴했고, 다른 반에서도 1∼2명씩 학교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내게 딱 맞는 전형 찾으면 불수능 뚫고 합격문 활짝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20014001&wlog_tag3=naver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으로 평가되면서 수험생들이 정시 전략을 세우는 데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수시모집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넘어오는 이월 인원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 인원을 파악하고 영역별 반영 방법을 분석해 유리한 모집 단위를 선택해야 한다.
2025학년도 수능도 n수생 몰릴 듯..."가장 먼저 할 일은지난 3년간 3월 학평 풀어보는 것
http://www.dailian.co.kr/news/view/1307682/?sc=Naver
12월이 되며 예비 고3 학생들의 본격적인 입시레이스가 시작됐다. 올해 불수능으로 인한 여파와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이 맞물리면서 'N수생'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예비 고3 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통합수능 형태에 적응하고 자신에게 맞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등 촘촘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수능 성적에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큰 것을 감안하면 예비 고3들은 수능부터 확실히 다져놔야 하고, 가장 먼저 해야할 일로 지난 3년간의 3월 학평 시험지를 풀어보는 것을 꼽았다.
추락하는 문과 '슬픈 탈출구'...외고.국제고 경쟁률 급등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15824
최근 대입에서 이과생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문과 성향 학생들이 진학하는 외국어고 입학 경쟁률이 4년 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문과 성향 학생들이 일반고에서 상위 등급을 받기 힘든 구조가 되면서 외고 선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교차지원의 득실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
고등학교 문과를 졸업한 뒤 대학교를 이과로 간 학생은 대학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취업하면 교차 진학하지 않은 문과 학생보다 월 평균 소득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서울대 교육과의 정동욱 교수의 지도하에 서울대 박사과정인 이보미·여홍은·정광호씨가 학술지 교육행정학연구에 투고한 이 논문은 2010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학생들에 대해 졸업 후 6년 간 추적 조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학기 말, 교실에 울려 퍼지는 한숨...입시 컨설팅 옳은 길일까
학기 말, 특히 학년 말이면 고등학교 교실과 학교에는 차마 보기 어려운 잔인한 풍경이 나타난다. 이른바 '내신'(內申) 성적 결과 때문이다. 1점 차이로 또는 한 등수 차이로 등급이 갈린 학생들이 뱉어내는 짙은 절망 섞인 한숨 소리가 학교 곳곳에서 들린다. 수능 성적 발표로 3학년 교실이 크게 일렁인지 얼마 안 된 시기다. 이를 지켜보는 교사들의 어두운 표정이 겹쳐 교실과 학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에 두고 짙은 어둠으로 채워진다.
"취업보장되는 SKY인기 학과?...안갑니다" 합격하고도 절반은 '등록 포기'
http://view.asiae.co.kr/article/2023122218195303838
의대 열풍이 거세지면서 국내 대표 명문대의 최고 인기 학과에서도 최초합격자의 등록 포기가 속출하고 있다. 대기업 취직이 보장된 반도체 계약학과는 물론, 미국 빅테크 기업 인턴십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대 첨단융합학부도 추가합격자를 선발해야 했다. 22일 연세대, 고려대 등에 따르면 연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75명 모집에 37명(49.3%), 고대 반도체공학과는 20명 모집에 10명(50.0%)이 각 학과에 최초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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