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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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17-10-10 13:56본문
과학고 지원자 13.6% 감소..."수능 절대평가 확대 의식한 듯"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53800004.HTML?input=1195m
올해 과학고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1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진학사에 따르면 1천638명을 모집하는 전국 20개 과학고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5천61명이 지원해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7학년도와 비교해 모집인원은 12명 늘었지만, 지원자가 800명 감소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선행학습금지법 3년...되레 빨라진 선행학습
http://www.hankookilbo.com/v/0de9f750da6b4f3481cc7d4cda9645f7
2014년 9월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불리는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다. 방과 후 과정 등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해 교육은 초중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에서 해결돼야 한다는 취지를 담은 법이지만, 그 사이 선행학습의 시기는 더 빨라지고 그 범위는 더 넓어졌다는 게 교육현장 안팎의 공통된 목소리다. ‘초등 때 중등 완성, 중등 때 고등 완성’은 더 이상 교육열이 높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고교 선택 고민이라면, 학교알리미를 살펴보자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9/2017100900736.html
고교 내신이 중요해지고,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 중론이지만, 이것이 고교생활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지금으로서는 섣불리 추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구체적인 지망 고교를 선택하자니 막연할 수밖에 없을 것. 소문에 의지하기보다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학교별 정보가 공시된 `학교알리미`를 살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추천한다.
과학고 알지만 과학중점학교는 깜깜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13795.html
교육부가 특수목적고등학교(이하 특목고)에 부여했던 우선선발권을 없앤다면 상위권 중학생들의 셈법은 복잡해질 것이다. 외고·국제고·자사고에 지원했다 떨어져 원하지 않는 일반고로 진학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고 내에서 대학 진학률이 높다고 알려진 과학중점학교(이하 과중)에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다.
고3 수험생은 왜 수능에서 아랍어를 찍고 있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0222305944585
다음달 16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제2외국어 응시 과목으로 아랍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등학교 가운데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단 6곳에 불과한데도 이같은 `묻지마식` 아랍어 지원 열풍은 당분간도 지속될 전망이다.
10월의 주요 대입, 고입 일정은?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926174552700632
2017년도 고교·대학 입시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중3과 고3은 각각 고교 입시와 수능이라는 ‘결전의 날’을 코앞에 둔 상황. 지난 시간 들여온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결전의 날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일정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입시 일정을 목전에 둔 중·고교생들을 위해 10월 주요 대입·고입 일정을 정리해봤다.
명절 후 시작되는 대입 수시면접, 어떻게 대비할까?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100220174355209
긴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이달 중순부터 일부 대학들이 대입 수시 면접을 시작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한 달여 남겨둔 시점에 면접까지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마음이 불안하고 조바심도 나겠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수능 `D-30` 한 달 동안 성적 높이는 4가지 방법은?
http://www.fnnews.com/news/201710051701127339
오는 17일이면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이 한 달 남는다. 한 달 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해도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다. 교육기업 메가스터디가 `수능 D-30`을 앞두고 성적을 높일 수 있는 4가지 실전 지침을 소개했다.
중등 교육개혁이 늘 실패하는 이유, 직업차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64506
직업차별/노동차별/학벌차별이 우리 중등교육 문제의 근원에 자리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와 고교학점제와 수능절대평가제가 주요 교육정책과제로 등장했지만 곧 시행은 미뤄졌다. 그 주된 이유는 개혁과제 하나만 해도 서너 가지 부대조건을 동시에 개선하지 않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수시.학종 확대했더니 주요大일수록 자사고 출신 더 늘어
http://news1.kr/articles/?3117808
대학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중심의 수시모집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일반고 출신 신입생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사회적 평판이 좋고 학생 선호도가 높은 대학일수록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등 자율고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서울지역 대학의 일반고 비율은 처음 60%대로 떨어졌고, 주요 10개 대학은 조만간 50%대로 내려갈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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