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4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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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4-04-27 23:42본문
과고 증원, 영재고신설: 지역에 불 우수고교 유치경쟁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7298
2027년 영재고가 2개교 신설되고 울산 대구에 유니스트와 디지시트 부설 영재고 신설도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익산에 소재한 전북과학고가 내년 학급 증설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학년당 3학급에서 내년 6학급으로 증설해 전교생 총원을 150명에서 288명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맞춤형 서비스로 학생 주도 독서 활동 지원
http://www.fnnews.com/news/202404220932063251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독서교육통합플랫폼 '독서로'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로는 17개 시도교육청별로 구축·운영되어 온 기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고도화한 것이다. 학생의 독서활동 이력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하여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도서 추천 등 개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http://www.etoday.co.kr/news/view/2353414
정부가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정원 증원분을 최대 50% 줄여 모집정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모든 대학이 50%를 택하면 전체 인원이 1000명으로 증원폭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향후 5년 2000명 증원’ 방침에서 물러난 조치란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은 2000명 증원 내용을 반영해 달라고 쐐기를 박은 것으로 해석된다.
"어찌 되든 빨리 결정을"...오락가락 의대 정원에 수험생 '혼란'
http://www.yna.co.kr/view/AKR20240420037400530
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생·학부모들의 혼란도 커진 모습이다.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까지 5개월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모집인원이 정부가 발표했던 것보다 최대 1천명가량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체 유급은 막아야"...원광대 의대, 8차례 연기 끝 29일 개강
http://www.news1.kr/articles/5398647
원광대 의과대학이 29일 개강한다. 학생들의 집단 휴학계 제출로 학사일정을 연기한 지 두달여만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더 이상 의대 개강일을 미룰 수 없어 계획대로 29일 개강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의는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대입은 없었다" 최상위권 분노...의대 선발규모 내달 중순에야 확정이라니
http://www.mk.co.kr/news/society/10999386
정부가 내년에 한해 각 대학들이 의대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하는 방안을 허용하면서 입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대학들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변동에 따른 신입생 모집 인원을 확정 짓기 위해 논의중이지만 예년과 달리 다음달 중순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4년 로스쿨 입학생, 상위 7개 대학 출신이 72.77%
http://www.segye.com/newsView/20240425510381?OutUrl=naver
2024년 전국 25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2134명 중 1566명이 상위 7개 학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72.77%에 달한다. 상위 7개 학부는 이른바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와 ‘서성한’(성균관대·한양대·서강대), 이화여대다. 국립 경찰대학은 6위를 차지했지만 특수대학이라 상위 7개 학부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조희연 "교육 아닌 정치 논리"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138328.html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폐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가 교육 현장을 갈등과 혼란 속에 밀어 넣어선 안 된다”며 비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26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가 끝나자마자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교육의 논리가 아닌 정치의 논리”라며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것은 근본 대책 마련을 외면한 채로 학생과 선생님의 편을 가르고 모든 책임을 오로지 학교에 떠넘기는 아주 쉬운 방법일 뿐”이라고 밝혔다.
2025치대 10개 590명 체제 '축소'...부산대 치대 '학석사 통합 40명 선발 중단'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014
2025치대가 10개교 590명(정원내 기준) 체제로 축소된다. 지난해 11개교 630명 체제에서 부산대 치대 학부정원 40명이 빠지기 때문이다. 부산대는 2025대입에서 한시적으로 치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고 25일 발표했다. 2028학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치전원)을 치과대학(이하 치대)으로 학제를 전환하면서 기존 학석사통합과정 모집인원 40명은 올해부터 선발을 중단한다.
EBS 대표 강사 윤윤구 선생님이 알려주는 '학종' 꿀팁
http://woman.donga.com/people/article/all/12/4898731/1
전국 대학의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학종(23%)보다 교과(45%)가 높지만 ‘인서울’로 범위를 좁히면 반전된다. 서울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3명 중 1명(33.4%)을 학종으로 선발한다. 정부 권고로 정시 비율은 40% 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N수생이 수능에서 강세를 보임에 따라 재학생 처지에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학종 준비는 필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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