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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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29회 작성일 24-03-31 19:34본문
의대 진학 '강원도' 가장 유리...'부.울.경' 가장 불리
정부가 최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분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한 가운데, 해당 지역 출신 학생이 의대에 진학하기 가장 유리한 지역은 강원도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31일 내놓은 '비수도권 의약학계열 학년별 진학 유불리 상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수도권 6개 권역(부울경·대구경북·강원·충청·호남·제주권역)내 학년별 학생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올해 고3의 경우 강원지역이 3.68%로 가장 높고, 고2도 3.23%, 고1도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남 엄마의 변심..."남편 파견지는 미국 말고 산골" 서두르는 까닭
http://www.mk.co.kr/news/society/10974251
최근 수험생에게 가장 화두는 의대 정원 증원입니다. 2025년도 입학전형서 정부가 지방을 중심으로 의대 정원을 무려 2000명(3058명 → 5058명)이나 증원했기 때문인데요. 지방 위주로 정원을 늘렸고, 정원의 60%를 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지역인재 전형)로 뽑다 보니, 많은 지방 출신 학생들이 재수·삼수에 나설 것이란 말도 나옵니다.
부모니까 불안하고 걱정되죠
http://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3032900944
어느덧 완연한 봄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3월은 늘 코끝과 손 깃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과 아직 가시지 않은 겨울의 끝자락 찬 기운이 번갈아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기온 차가 큰 만큼 우리 학부모님들의 마음도 차갑습니다. 학기가 시작되면 학부모님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담임선생님은 어떤 분이실까?’,’ 같은 반 친구들과는 잘 지낼 수 있을까?’, ‘새로 시작된 교과서의 단원 중 어려움을 느끼는 내용은 없을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들이 한 보따리나 됩니다.
의대.무전공 미정 속 고3 첫 학평...대입전문가 꿀팁은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3260239
‘의대‧무전공’ 확대 등 교육계 이슈로 2025학년도 대입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8일 치루는 고3 학생들의 첫 번째 전국 모의고사인 3월 학평에 관심이 쏠린다. 입시 전문가들은 3월 학평을 상반기 목표를 세우는 도구로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학평이 실제 수능과 차이 나기 때문이다.
유사문항 거르려 학원 문제집 제출하라는 교육부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32969541
엊그제 ‘수능 공정성 강화 방안’을 내놨다. 사설 학원 모의고사 등에 나온 문제와 비슷한 문항이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출제되는 것을 걸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논란의 소지가 다분하다. 교육당국은 우선 대형 학원이나 사교육업체에 요청해 모의고사 등 문제지를 일괄 제출받고 향후 문제지 발간 계획도 받아 사전 검증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담당자가 학원 문제집을 임의로 구매해 비교했는데, 앞으로는 구매와 제출 요청을 병행하겠다는 것이다.
의대증원 4번째 가처분 심문...법리공방 '팽팽'
http://www.fnnews.com/news/202403291735320879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4번째’ 법정공방이 29일 벌어졌다. 변론은 지난번 심문과 대동소이하게 진행됐는데, 이번 4번째 가처분에서 신청인 중에는 수험생도 있었다. ‘의대생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사의 법정 공방이 2주 사이 4차례나 반복되고 있다.
'SKY영문과' 행세한 고졸 입시 코디
http://v.daum.net/v/20240330100003746
2020년 4월. 중학생 딸을 둔 A씨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주거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귀인'을 만났다. 이웃에 산다는 여성 안모씨는 자신을 "고려대 영문과 출신"이라고 소개하며 "지금은 미대 입시를 전담하는 11년 차 입시 코디네이터"라고 했다. 때마침 A씨 딸은 미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다.
올해 수능도 '불수능'?...킬러문항 빼고,ebs 연계 체감도 높인다
http://www.yna.co.kr/view/AKR20240327151100530?input=1195m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정부 방침대로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한 채 출제된다. EBS 연계율은 50% 수준을 유지하되, 연계 교재에 포함된 도표·그림·지문 등을 활용해 수험생들의 '연계 체감도'를 높인다.
'과고/영재학교 의대 징검다리냐' 이공특 중도이탈 가속화..최근 4년간 1181명 이탈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98232
이공계특성화대가 의대 열풍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학생은 물론 신입생까지 중도이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중앙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KAIST 포스텍 GIST UNIST 등 4개 이공특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중도이탈한 학생 수가 118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입생이 405명이다. 10명 중 3명 이상이 입학 직후 학교를 떠난 셈이다. 이공특이 이공계열 진학 희망자에게 최고 선호도를 보인다는 점에서 이 중 대다수가 의대 진학을 노리고 이탈했을 것으로 보인다.
고대 7년만에 논술 부활...숙대는 '소프트웨어 인재' 신설
http://www.sedaily.com/NewsView/2D6RF24KEG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입시를 치르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가 본격화했다. 의대 정원이 2000명 늘었고, 무전공 선발 인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 입시요강이 나오지 않으면서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두 변수 외에도 올해 입시에서 고려대학교가 7년만에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등 대학별 전형도 지난해해와 비교해 큰 변화가 예상된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진학을 원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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