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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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3-24 20:48본문
고3 첫 모의수능 나흘 앞인데...'의대.무전공' 안갯 속 대입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40323_0002672492&cID=10207&pID=10200
대입 레이스의 시작으로 불리는 고교 3학년 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입학정원 확대 등으로 변수가 많아 수험생들이 성적표를 받아도 정밀한 진학 지도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수험생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일단은 내실을 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당부다.
"문과생 이과계열 지원 쉽게"...2025학년도 '선택과목 지정' 없애는 대학 많다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320/124076118/1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많다. 2022학년도 수능 때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생기는 변화다. 그러다 보니 주로 문과생이 응시하는 선택과목 시험을 보고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2025학년도에는 특히 자연계열의 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많다.
고려대 총장 "학폭 최대 20점 감점...사실상 입학 불가능"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36871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이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학교폭력 징계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최대 20점을 감점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타심과 리더십, 공동체 의식이 강한 (고려대의) 인재상과는 다르기 때문에 분명히 페널티(불이익)를 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현재 0.1점으로도 당락이 갈려 20점이 감점된다면 사실상 입학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대 출생아 20만명 시대...대입서 예상치 못한 사태 벌어질 것
http://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03110032
대학 수와 대학 입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 같지만, 연도별 출생아 수를 보면 앞으로 대학 입학생 수는 계속 떨어지게 된다. 2024년을 기준으로 현재 초등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학 입학생 수는 40만명을 유지하게 된다. 올해 초등 1학년과 2018·2019년 출생한 학생들이 대학 입학생이 되는 3년 동안 대학 입학생은 30만명 대로 떨어진 2020·2021·2022·2023년 출생한 아이들 수는 20만명 대다. 즉 이때 출생한 아이들이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 4년 동안 대학 입학생은 20만명 대를 기록하는 것이다.
재수.N수 부르는 의대 입시..."고3출신 신입생은 44%뿐"
http://www.yna.co.kr/view/AKR20240322065100530?input=1195m
지난해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중 고등학교 3학년을 졸업하고 그해 바로 입학한 신입생이 절반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3학년도 전국 의대 입학생 고3·N수생 분포 현황'을 보면 36개 의대 입학생 2천860명 가운데 고3 재학생 출신은 1천262명이었다.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http://www.joongang.co.kr/article/25236084
‘나는 부족한 부모다.’ 육아정책연구소(2017년)의 조사에 따르면 양육자 네 명 중 한 명은 이렇게 생각한다. 낳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하지 말라는 건 기어코 하고, 하라는 건 절대로 안 하는 아이와 온종일 씨름하다 보면 “대체 너는 누굴 닮아 그러니?”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끝내 화를 터트리곤 이내 후회하길 반복한다. 해결책은 없는 걸까?
"지방 재수생 몰려온다"...'의대 러시' 예고에 대치동 '들썩'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032046271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이 발표되자 교육계가 들썩였다. 지방대 의대 인원이 대폭 늘어나면서 의대를 노리는 지방 권역 학생들의 ‘의대 러시’가 일어날 전망이다. N수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의대 지원 바람이 불면서 학원가도 분주하게 대응 중이다.
서울런으로 공부, 의대 합격했어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32101071227307001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선천적으로 약한 폐를 갖고 태어난 김모 씨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3문제를 틀리고 서울 S대 의과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김 씨는 “학교에 다닐 때도 하교 후에 바로 병원에 가야 하는 날이 많을 정도로 병원비 지출이 많아 학원비까지 대기가 어려웠다”면서 “서울런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병원에 가는 차 안이나 집에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대입, 불수능.자기소개서 폐지 여파는
http://www.naeil.com/news/read/504823?ref=naver
2024 대입이 마무리됐다. 큰 변화 없이 2023학년의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던 2024학년 대입은 ‘불수능’의 영향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절대평가인 영어가 변수로 지목됐다. 1등급 비율이 4%대로 하락하면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에도 비상이 걸렸고 이는 수시·정시 모두 영향을 미쳤다. 수능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로 인해 교차지원이 계속됐다. 한편 수시의 학생부 전형은 경쟁률로 희비가 엇갈렸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하락세를 이어갔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승 폭이 커졌다. 주로 정시에 지원했던 졸업생이 자기소개서가 사라진 종합전형에 대거 합류했기 때문이다.
의대 정원 확대, 올해 수험생부터 적용...5월 신입생 모집요강에 반영
http://www.sedaily.com/NewsView/2D6PKGGEPG
정부가 2000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공식 발표하면서 각 대학은 곧바로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필요한 후속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정이다. 당장 올해 고3부터 늘어난 정원을 적용해야 하는데, 5월까지 수시모집요강을 확정하는 것부터 의과대학 교육환경을 정비하는 것까지 적지 않은 시간과 예산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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