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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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83회 작성일 25-09-30 16:42본문
수능, 9월 모평처럼 변별력 확보 전망..."수시 지원자도 시험에 최선'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29228
올해 수능도 이번 모의평가처럼 변별력을 가질 수 있어, 정시를 노리는 학생뿐 아니라 수시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도 시험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전날(29일) 지난 3일 치렀던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EBS 대표 강사들 수능 학습 전략...국어 '기출 분석', 수학 '취약점 보완', 영어 '시간 관리'
http://v.daum.net/v/20250922181140842
수시 원서 접수와 9월 모의평가가 끝나면서 수험생들의 시선은 이제 수능으로 향하고 있다. 50여 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역전의 시간’이기도 하다. 특히 지금은 자신의 취약한 과목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데 학습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 최근 EBS가 공개한 대표 강사들의 과목별 학습 전략을 살펴봤다.
평균 '43.45대 1' 수시지원 절반이 '논술전형'에 몰려...이번 주말부터 논술고사
http://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5653
오는 9월 27일(토) 연세대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수시 논술고사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올해 논술전형은 평균 43.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년도(42.52 대 1)보다 높았으며, 일반전형 지원의 절반 가까이가 논술전형에 몰렸다. 논술전형은 모집인원 비중이 21.6%에 불과했지만, 지원 비중은 49.4%에 달해 교과전형(15.4%), 종합전형(35.1%)보다 월등히 높았다(논술전형 실시 44개 대학의 일반전형 기준).
[2028전형계획]'정시 학생부 반영' 경희대 합류..SKY 등 8개교 '확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200
2028학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운데 정시 수능전형에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8개교로 확대된다. 서울대(2023) 고대(2024) 연대/한대/성대(사대)(2026), 동대/중대(2027)에 이어 경희대(2028)가 합류하며 정시에서도 학교생활 충실도를 평가하는 흐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수능 선택과목 폐지로 변별력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대학들이 학생부를 통해 평가 공백을 보완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한다.
널뛰는 영어 모평, 흔들리지 않는 학습전략이 관건
http://www.naeil.com/news/read/562375?ref=naver
수능 영어 영역은 수험생에게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는 '전략 과목'이다. 문제는 수능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 사이의 난도 차이가 크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치르는 14회의 모의고사 중 수능 출제 기관이 주관하고 졸업생도 합류하는 고3 6월과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실전 대비를 위한 예측과 진단' 이라는 의미에서 중요한 시험으로 평가받는다. 한데 2025학년 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는 영어 1등급 비율이 1,47%에 불과했지만, 2026학년 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는 무려 19.1%로 급등했다. 3일 시행된 수능 9월 모의평가는 가채점 결과, 6월 모의평가에 비해 1등급 비율이 훨씬 낮아진 3~4%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널뛰는 영어 난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영어 공부법을 짚어봤다.
고교학점제 반발에, 6개월만에 '수정'
http://v.daum.net/v/20250926030735961
정부가 올해 3월 고1 학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한 고교학점제 개선안을 내놨다. 제도 시행 6개월 만에 폐지 여론이 확산할 정도로 비판이 거세지자, 손질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개선안으로 현재까지 드러난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시도부교육감 회의에서 고교학점제 개선안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 개선안에도 현장 혼란..."'최성보' 완화 실효성 없어"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25463
교육부가 고교학점제에 대한 현장의 부담을 줄이겠다며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최성보) 완화 등이 담긴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교사들 사이에선 실질적인 변화가 없다며 싸늘한 반응이 나왔다. 2학기가 시작한 뒤 각 학교는 벌써부터 시간표 편성 등 내년도 학사 운영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개선안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교실의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현 고1 대상 입시 문턱 낮췄다..."합격선 변화 없을 듯"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28949
서울대가 2028학년도 대입부터 수시 지역균형 추천 인원을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정시모집 1단계 선발 인원을 1.5배 늘리며 지원 문턱을 낮췄다. 다만 이 같은 변화가 합격선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종로학원은 29일 '2028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주요 사항 안내'를 발표한 서울대를 두고 "수시, 정시 모두 지원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합격선에는 큰 영향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수생 사교육비' 연간 3조원을 웃돈다는데...정부 조사 난항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20691.html
정부가 정기 사교육비 실태 조사에 통째로 누락된 엔(n)수생 사교육비 조사에 나섰으나 난항을 겪고 있다. 조사의 정합성을 확보하기 힘든 탓에 공표 여부도 불확실하다. 내년에도 별도의 관련 추가 조사는 없다. 25일 교육부 말을 종합하면, 지난 3월 교육부가 공고한 엔수생 사교육비 조사 사업 공개 입찰은 참여 기관이 한곳에 그쳐 유찰됐다. 입찰자 간 경쟁 여건이 조성되지 않을 경우엔 해당 입찰은 취소된다. 이에 교육부는 수의 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충북대학교 연구팀에 해당 사업을 맡겼다. 충북대 연구팀은 지난해에도 교육부의 엔수생 사교육비 관련 용역을 맡은 기관이다.
교육부, '두뇌한국21' AI분야에 이대 등 4개 교육단 추가 예비 선정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924_0003341710
교육부가 2025년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인공지능(AI) 분야 선정 평가 예비 결과에 따라 교육연구단 4개 추가로 선정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 혁신인재 양성사업(2020~2027)'의 AI 분야에 추가로, 4개 교육연구단을 예비 선정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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