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과 미반영, 면접 취소, 논술 난이도 조정..코로나19가 바꾼 2021 대입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626163728100623 

​수시 원서접수까지 불과 석 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입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입시 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  재학생을 위한 구제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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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수능 막으려면 지문인식 기술 필요"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626/101695119/1 ​

​대리 수능’ 사건이 적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감독관들이 “수험생 본인 확인 절차에 한계가 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올해 수능도 비슷한 방식의 확인 절차를 이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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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고 2021입학전형 FAQ 동영상 공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318 

대일외고가 입학설명회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되면서 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이 담긴 FAQ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평소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전형 공통사항, 영어 교과성적, 출결, 제출서류, 면접 관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영상은 대일외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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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 평가"vs"문제 없어"...서울 국제중 존폐, 공은 교육부로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3850726625805328&mediaCodeNo=257&OutLnkChk=Y 

​국제중 지정 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 대원·영훈국제중에 대한 청문 절차가 25일 진행됐다. 교육청의 교육부 동의 요청 전 마지막 항변 기회인 만큼 두 학교는 평가지표 공개시기와 지표 설정의 문제점 등 이번 운영성과(재지정) 평가의 부당성을 적극 강조했다.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 만큼 결정 번복없이 교육부에 동의를 요청할 전망이다.

"대교협 수시박람회에서 합격의 길 찾는다"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82 

수시모집 지원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개최하는 ‘2021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이하 2021 수시박람회)’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대학저널>이 Q&A를 통해 수시박람회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학생 맞춤형 교육하려면..."온라인 학점제.작은 학교가 대안"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6/2020062601505.html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학점 이수를 적극 인정하고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오전 10시 한국교육개발원(KEDI)과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제150차 KEDI 교육정책포럼 겸 교육특별위원회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시교육청-학원연합회 '학원자율방역지원단'꾸린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0062515003399526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6일 한국학원총연합회서울지부와 '학원자율방역지원단'을 구성해 발족식을 갖고 민관 합동으로 체계적인 학원 방역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연세.성균관.서강대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현재 고2 대상 달라지는 수시 전형들

http://www.mk.co.kr/news/society/view/2020/06/642146/

​현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수시 전형이 일부 변경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3 대입에서는 없는 학교장추천(학생부교과) 전형을 2022 대입 때 신설한 학교가 있는가 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 방식을 바꾼 학교도 있어 학교별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고등학교 한국사 공부 이렇게 하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84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입 준비를 돕기 위해 <대학저널>은 현직 교사의 대입 지원전략을 담은 ‘원 포인트 레슨’을 연재합니다. 이번 호는 한태명 경기 오산고등학교 교사가 고등학교 한국사 공부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범, 2025년 예정 고교학점제 "또 늦어질 가능성"대입 소득별 쿼터제 주장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3 ​

"고교학점제의 전제조건인 내신절대평가가 시행되면 상대평가로 인한 ‘균등 선발효과’가 붕괴돼 명문대 입학자 중 서울·강남·고소득층 비율이 더 높아질 우려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득별 쿼터제’를 검토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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