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최저 완화 추진 대학, 서울대 외에 6곳 더...대교협이 서울대만 승인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729163101142623 

​코로나19로 인한 입시 환경의 변화를 감안해 2021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에 제출한 대학 가운데 기존 안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겠다는 내용의 변경안을 낸 대학이 서울대 외에 6곳이 더 있었으나, 대교협은 서울대에 대해서만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를 승인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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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돌출변수 대학가 비상 '자가격리 권역별 시험장'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180 ​

올해 대학별고사에서 자가격리자 대상의 권역별 별도 시험장을 마련하도록 한 교육부 방침이 나온 이후 대학은 평가공정성을 담보하면서도 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자가격리자가 응시할 권역별 별도 시험장은 교육부가 공통으로 마련하지만, 시험장에 관리인력을 파견해 전형을 운영/관리해야 하는 것은 대학의 몫이기 때문이다.
 

​[2021수시] 의대 38개교 1849명 모집..'학부 전환' 강원대 합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597 

2021대입에서 강원대가 의대 학부모집에 합류하면서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이 38개교 297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다. 2021수시 모집인원은 1849명이다. 수시/정시 합산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비중으로 따지면 2020학년 62.7%에서 2021학년 62.1%로 소폭 줄긴 했지만 여전히 수시 중심의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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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선택 못한 '결정장애'수험생...자유전공학부 주목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807105851268193 

​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구체적인 전공을 정하지 못해 전공 관련 활동 준비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엔 전공 선택의 시기를 1년 정도 유예시킬 수 있는 자유(자율)전공학부를 우선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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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계약학과 올해 첫 신입생 모집 '눈길'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6/2020080601111.html 

​갈수록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채용이 보장되는 ‘계약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려대와 연세대가 올해부터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입시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신입생을 선발하는 계약학과의 특징과 선발전형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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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 등 21개 첨단분야 대학정원 늘린다...교육부 고시 제.개정

http://newsis.com/view/?id=NISX20200807_0001121884&cID=10201&pID=10200 

​교육부가 대학들이 2021년부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4차 산업 첨단분야 입학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첨단(신기술) 분야 모집단위별 입학정원 기준 고시' 제정안과 '인력양성 특정분야 고시' 일부개정안을 7일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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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도 언텍트로"...수시대비 온라인 설명회 열린다

http://www.news1.kr/articles/?4019001 ​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입 설명회 개최가 어려워짐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수험생에게 수시 전형 대비 방법을 소개하는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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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힌 '자.동.봉.진'...高3 수시 학생부 채우기 비상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7/202008070019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 봉사 등 비교과 활동이 거의 불가능해지자 다음 달 16일 학생부 작성 마감을 앞두고 대학 입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교사와 고3 학생의 고민이 깊다. 일부 대학이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비교과 비중을 낮추기로 했지만 여러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비교과 영역의 소위 '자동봉진'을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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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12월 수능, 내달 3일부터 18일 원서접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091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의 ‘12월 수능’이 된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서접수가 내달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실시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이기에 출제범위 등에 다소 변화가 있을 뿐 지난해와 수능 시행방식에 큰 차이는 찾아보기 어렵다. EBS 연계율은 70% 수준을 유지하며, 영어·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능이 실시될 예정이다.

" '엄마 코칭' 한계...학원 보내야 하나"...초등 학부모 '근심'

http://www.news1.kr/articles/?40188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온라인 개학과 이어진 등교·원격수업 병행으로 학습격차 문제가 심화하면서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부진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