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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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42회 작성일 21-10-24 23:29본문
[2022학년도 대입 전략]국어.수학 선택과목에 따라 수능점수 유.불리 현실화 될 듯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1595781
국어, 수학에서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가 실제 수학능력시험에서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재수생 포함 응시집단 구성에서 실제 수능과 가장 비슷한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이과생(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생) 강세 현상이 뚜렷했다. 문과생들은 당장 높은 등급 확보 등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교육청 학력평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전반을 통해 나타난 문이과 유불리 문제를 짚어보고 남은 기간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올 수능 EBS 연계70%→505로 축소...'독해력'이 당락 변수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125046629215544
올해 수능은 사상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다. 특히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교재·강의 연계율이 70%에서 50%로 대폭 축소된다. 지금까지는 EBS 교재에 제시된 지문이 변형 없이 출제됐지만 올해부터는 난이도가 비슷한 다른 지문으로 대체된다. 국어·영어 등 긴 지문을 소화해야 하는 영역에선 독해력이 대입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수능 직전 원격수업 전환...격리.확진자도 수능 본다
http://m.edaily.co.kr/news/Read?newsId=01134886629215544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들은 이른바 ‘코로나 수능’을 치러야 한다. 시험시간 내내 마스크를 벗을 수 없으며 감독관이 신분확인을 요구할 때만 이를 내릴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능 1주일 전부터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대입 면접, 이렇게 준비하자-기본편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29215872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로 관련 학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는 의대, 치대, 약대와 함께 최고 인기 학과로 손꼽히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계열구분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대학에서는 계열 구분이 그대로 존재하고 학과도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지원학과를 고려한 과목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해야 인기 있는 공학계열 학과에 지원할 때 유리한지 알아보자.
[대입 완전정복]교대 면접, 학생부 내용과 지원동기 '연결'이 열쇠
http://www.mk.co.kr/news/economy/view/2021/10/1000667/
교대 개별 면접은 평가 형식, 평가 도구, 평가 내용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평가 형식에 따라서는 개별 면접과 집단 면접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교대는 개별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평가 도구에 따라 서류 기반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다시 대학이 자체 출제한 제시문에 대해 답변하는 제시문 면접과 무작위로 문항 카드를 선택해 해당 질문에 답변하는 문항 카드 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 내용에 따라서는 교직인성과 교직적성을 묻는 문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어 1등급 '반토막'...상위권 학력붕괴 시작됐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2SU9TORGK
12.7% vs 4.9%
지난해 수능 영어 1등급(90점 이상) 비율과 올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재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 수치다.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뀐 이래 지난 9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은 역대 최저 수준이었다. 올 수능을 앞두고 실시된 평가원 및 시도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단 한번도 10%를 넘은적이 없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축소되고 고교 일반선택과목에 '경제'빠지나
http://www.sedaily.com/NewsView/22SU9OJ719
차기 교육 과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이 다음 달 공개되는 가운데 현재 중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를 개정안에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 고등학교 사회 일반선택과목에서 ‘경제’가 제외될 가능성이 대두되는 등 교육 과정 전반에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고교학점제 시대 "국영수 2학점씩 줄이고, 자유학기제 나눠 실시해야"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2217020003950?did=NA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위해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필수이수 학점을 지금보다 2학점씩 줄여야 한다는 정부 정책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연구용역을 맡은 전문가들은 현재 중학교 1학년 때 실시하는 자유학년제를 1학년과 3학년 두 차례로 나누고, 감염병 시대에 맞춰 초등학교 교과에 ‘건강한 생활’을 개설하라고 권고했다.
http://newsis.com/view/?id=NISX20211022_0001623987&cID=10201&pID=10200
교육부가 2019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 등을 일괄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강남 8학군' 학교로 전학을 간 학생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초·중·고 전국 시·도 및 행정구역별 전입·전출 학생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강남구와 서초구 학교로 전입한 초등학생이 총 414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출된 인원을 제외한 순전입 인원은 1849명이다.
교육다양성 외면한 자사고 폐지...'빈대 잡으려 초가 태우는 격'
http://www.sedaily.com/NewsView/22SU9D7Z23
“자율형사립고 일괄 폐지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입니다. 자사고는 분명 다양한 인재 양성에 대한 순기능이 있습니다. 설립 취지대로 운영되지 않는 자사고에 대해서는 재지정 평가에서 다루고 개선하면 되는데, 이를 전면 폐지로 해결하면 교육 다양성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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