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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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1-10-03 19:47본문
올해 깜깜이 수능 되나...모평 결과 선택과목 따라 격차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93001070903022001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모평) 채점결과 선택과목에 따라 같은 원점수를 받고도 표준점수가 달라지는 ‘유불리 현상’이 과목별로 난이도에 상관없이 나타나면서 ‘깜깜이 수능’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평가원이 선택과목과 관련된 상세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그 여느 때보다 난이도와 등급 예측이 어려워져 수험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예측불가 첫 통합형 수능...영어는 지난해보다 어려워질 듯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930000292
문·이과 첫 통합 수능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치러진 올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국어는 쉽게, 수학과 영어는 어렵게 출제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첫 도입되는 국어·수학 선택과목의 경우, 난이도와 무관하게 과목간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올해 졸업생 응시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다소 어려운 수능을 예고하고 있다.
9월 모의고사 성적표 배부 이후 전략은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56246629208984
지난달 30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배부됐다. 수시 원서접수(9월10일~9월14일) 이후에 성적표를 배부하기 때문에 수시 지원전략 수립은 가채점 결과를 참고해 세웠을 것이다. 그러면 9월 모의고사 성적표는 전혀 쓸모가 없을까. 아니다. 가채점 결과와 실제 자신의 점수가 다를 수 있고 입시기관에서 발표한 각 영역의 등급 컷은 예측 점수이므로 성적표 배부 이후 정확하게 살펴보고 활용해야 한다. 9월 모의고사 성적표 활용법을 알아보자.
수능 전 '논술고사' 이번 주 시작..."하루 한 문제씩 실전 연습"
http://www.news1.kr/articles/?444756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일인 오는 11월18일에 앞서 일부 대학이 이번 주부터 수시모집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전 논술전형은 준비 기간이 짧기 때문에 기출 문제 위주로 출제 경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0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연세대, 성신여대, 홍익대, 서울시립대 등 서울 소재 일부 대학은 빠르면 오는 10월2일부터 논술전형 고사를 실시한다.
올 대입 수시 개막...수능 신경쓰면서 논술.면접.실기 대비를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1093&code=11131300&cp=nv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고사가 2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수험생들은 50일도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신경 쓰면서 동시에 논술과 면접, 실기 등 대학별고사도 대비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 위험을 낮춰야 한다고 당부한다.
고3, 중간고사 뒤 '원격수업' 강남권은 선호한다지만
http://www.news1.kr/articles/?4448612
서울시교육청이 고등학교는 중간고사가 끝난 이후 3학년의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자율 결정하도록 한 가운데 현장에서는 학생 여건에 따라 학습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남·목동 등 선호 학군 학생은 사교육 힘을 빌려 집중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를 할 수 있지만 가정에서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은 등교수업이 중단되면 오히려 막바지 학습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다.
11월 '위드 코로나' 목표 섰다...수도권 '전면등교' 열릴까
http://www.news1.kr/articles/?4450498
정부가 오는 11월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방역 체계를 전환하겠다고 밝히면서 2년째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수도권 학교도 전면 등교를 시작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전 국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오는 10월 말 70%를 상회할 예정인 데다 학생은 감염돼도 위·중증 가능성이 낮은 만큼 수도권에서도 전 학년 매일 등교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 서울대 마저'...10명 중 7명 '백수' 학과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22SL24OBYK
서울대만 졸업하면 취업 걱정 없다는 말은 옛말이 됐다. 특히 철학과나 정치외교학과 등 문과 전공 졸업생은 평균 10명 중 7명이 취업을 못하고 있다. 서울대는 졸업을 미루는 ‘졸업 유예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난달 28일 학생 대표와 교육환경개선협의회를 열고 졸업 유예제도 신설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제성장 둔화로 채용이 줄어든데다가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까지 겹치며 청년층의 취업 스트레스가 심해지자 서울대에서도 졸업 유예제도를 도입해달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고1~2, 학력평가 활용해 정시 지원대학 가늠해야"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02000008
학력평가는 실제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수능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되는 시험이므로, 그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 지원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성적표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및 기타 참고 자료들을 통해 학생의 전국 기준 현재 위치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고1~2 학생의 경우,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 지원전략과 학습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외고.국제고.자사고 2022학년도 원서 접수 12월 시작
http://www.dailian.co.kr/news/view/1037572/?sc=Naver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30개 외국어고의 2022학년도 선발 인원은 일반전형 4628명, 사회통합전형 1163명으로 전년보다 46명(0.8%) 감소했다. 12월에 원서 접수가 시작되며 서울 소재 6개 외국어고의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8일부터 10일까지다. 전국 8개 국제고는 2022학년도 신입생 총 1168명(일반전형 904명, 사회통합전형 264명)을 선발하며 작년과 선발 인원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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