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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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07회 작성일 21-12-11 20:08본문
[2022정시] 정시 지원전략 수립의 A to Z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47
오는 10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통지 이후 본격적인 정시 레이스가 시작된다.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성적 발표 직후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30일 전까지 자신의 점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역대급 불수능 유일 만점자' 김선우씨 '기출문제부터 확실하게'..서울대 '경영학과 지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430
2022수능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받은 학생은 고려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김선우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동탄국제고 졸업 이후 고려대 행정학과에 진학했고, 올해 6월 반수를 선택하면서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 대입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어(언어와매체) 수학(확률과통계) 사탐2과목(사회문화/경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고, 절대평가로 시행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중국어)는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역대급 불수능에 빈칸 성적표까지...정시전략 복잡해졌다.
http://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4303&cID=10201&pID=10200
수험생들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받은 만큼 본격적으로 정시 지원전략 싸움이 시작됐다. 올해는 특히 문·이과 통합형 첫 수능으로 치러져 변수가 많아져 면밀하게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11일 입시전문가들은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해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유리한 대학 및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사상 초유사태' 책임론 급부상...수험생 실험대상 만든 교육당국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457
모평에서부터 꾸준히 구조적인 문제가 제기됐던 첫 통합형 수능이 불수능과 결합하면서 사상 초유의 혼란으로 커졌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를 명확히 알 수 없는 깜깜이 입시인데다 출제오류 논란까지 겹치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한치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총체적 난국’인 상태다. 통합형 수능의 구조적 문제를 두고 대비책이 마련되지 않은 점, 난이도 조정 실패, 출제오류 논란 등의 사안 하나하나를 놓고 봤을 때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교육당국인 교육부가 책임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예상 등급컷 믿고 논술도 봤는데..."뒤통수친 성적표에 울상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112102041005
10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의 한 고등학교 앞.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받아들고 우르르 나오는 학생들 사이에서 “망했다” “재수학원 가야지”라는 말이 들렸다. 일부는 “○○대학 (원서는) 쓸 수 있느냐”고 했다. 학교 앞에 모인 학생들은 “등급이 다들 생각보다 낮게 나왔다. 원래 쓰고 싶었던 대학을 못 쓸 것 같다”고 했다.
[2022정시] 서울대 의예 430점, 서울대 경영 413점...종로학원 실채점 합격선 공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487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하려면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 430점, 경영은 413점이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2정시 지원가능 점수 추정’에 의하면 의예의 경우 서울대(430점) 연세대(429점) 고려대/성균관대(428점) 경희대/중앙대/한양대/아주대(425점) 이화여대(423점) 인하대(422점) 순이다. 올해 학부신입생 선발을 실시하는 약대의 경우 서울대가 416점으로 가장 높았다.
"생명과학Ⅱ 20번, 모순덩어리"...세계적 석학도 오류 지적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11/110739243/1
집단유전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석학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너선 프리처드 스탠퍼드대 빙 석좌교수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출제 오류를 지적했다.
교육부, 수시모집 일정 연기했지만..."혼란은 여전할 것"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11000015
법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결정 취소 소송에 대한 선고일을 17일 오후 1시30분으로 결정하면서, 교육부가 수시 합격자 발표일을 연기하는 대입 일정 변경안을 내왔다. 하지만 합격자 확인 시간이 짧은데다 추후 항소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어 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문.이과 통합수능 선택과목 점수차 커....상위권 교차지원 늘듯
http://www.yna.co.kr/view/AKR20211211026000530
첫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각 영역 선택과목에 따른 점수 차가 컸으며, 이에 따라 높은 성적을 받은 상위권 이과 수험생들이 곧 시작될 정시 모집에서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자사고 경쟁률 작년보다 소폭 상승...정시확대.불수능 영향
http://view.asiae.co.kr/article/2021121111091123360
서울 소재 자립형사립고 입학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대 1을 기록해 작년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시교육청이 8~10일 사흘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2022학년도 자기주도 학습전형 원서접수 결과 일반전형 경쟁률은 1.3대 1, 사회통합전형은 0.31대 1을 기록했다. 하나고와 일반고 전환 예정인 3개 자사고를 제외한 17개교 기준이다. 작년 경쟁률은 일반전형 1.09대 1, 사회통합전형은 0.29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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