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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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3-03-25 16:43본문
의대 정시 합격자 77%가 N수생...비수도권 재학생은 6.7%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84880.html
최근 4년 동안 정시모집으로 의대에 합격한 10명 중 8명은 재수·3수 등을 거친 이른바 ‘엔(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0~2023학년도 전국 의대 정시 합격자 5144명 자료를 교육부에서 받아 정책연구단체 ‘교육랩공공장’과 분석해 23일 공개한 결과를 보면, 4년간 3984명(77.4%)이 엔수생이었다. 재수생이 2171명(42.2%), 3수생 1123명(21.8%), 4수 이상 690명(13.4%)이었다. 고3 재학생은 1096명(21.3%)에 그쳤다. 나머지는 검정고시생 등이다. 전체에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고3 재학생은 344명(6.7%)에 불과했다.
2023 '설카포지디유' 등록 톱100..한국영재 100명 '1위' 경기과고 서울과고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780
2023학년 대입에서 서울대 KAIST 포스텍 지스트 DGIST UNIST 6개 대학, 이른바 ‘설카포지디유’ 등록자가 가장 많은 곳은 한국영재다. 한국영재는 서울대 28명, KAIST 59명, 포스텍 2명, 지스트 1명, DGIST 5명, UNIST 5명으로 총 100명의 등록 실적을 냈다. 특히 부설의 특성상 KAIST 진학이 압도적이다. ‘영재학교 효시’답게 이공계 진학의 설립 취지를 가장 바람직하게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3월 학력평가 "수학 무난, 영어는 어려워"...한 때 다운로드 오류
http://www.yna.co.kr/view/AKR20230323159600530?input=1195m
23일 치러진 고3 학생들의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 수학은 무난했지만 국어와 영어는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종로학원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수학은 지난 수능과 비슷한 패턴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에듀는 수학 공통 과목이 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고 선택 과목에서도 과목별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게 평이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능 리허설' 마친 고3..."과한 불안, 자만 금물"
http://newsis.com/view/?id=NISX20230323_0002238704&cID=10201&pID=10200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리허설격인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전날 끝나 그 성적의 활용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입시 전문가들은 3월 학평 성적에 '과한 의미부여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 성적이 곧 수능 성적'이라는 잘못된 공식에 매몰돼 불안에 떨거나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의미다.
의대도 문과생에 문 여나...'문과침공'줄여야 돈 받는 대학 고민
http://www.joongang.co.kr/article/25149722
대학들이 입시에서 ‘문과 침공’ 현상을 막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에서 고득점을 받기에 유리해진 이과생이 문과 전공에 다수 진학하는 현상이 나타나자 정부가 대학에 개선안 마련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대학가에서는 의대 입시에서 문과생 교차 지원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시간'이 부족했던 3월 학력평가...향후 고3 공부전략은?
http://www.news1.kr/articles/4992443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졌다.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을 학생들이 많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학력평가를 기준으로 향후 모의고사 및 대학수학능력 시험 대비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표준점수 높이자" 이과 수학 응시하는 문과생들 갈수록 늘어
http://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230324152500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과 수학에 응시하는 문과생 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년차를 맞은 문·이과 통합수능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라 원점수가 같아도 표준점수가 달라지는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더 유리한 표준점수를 받기 위해 이과 수학으로 눈길을 돌리는 문과생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얘기다.
"선생님 안될래요...시들어가는 교대 인기, 학생들 발길 돌린다
http://www.mk.co.kr/news/society/10695890
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교대 인기가 시들해지고, 수월성 교육 위주의 정책을 펼치는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 전국 교육대학생들이 집회를 벌이기도 했다.
전국 영어학원 첫 전수점검...고액교습.과장광고 '철퇴'
http://www.sedaily.com/NewsView/29N5H4PO4X
유아 대상 영어학원인 이른바 영어유치원에 대한 특별 전수점검이 이뤄진다. 교육 당국이 전국에 있는 모든 영어학원 실태 조사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교육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 영상 회의를 열고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대해 5월까지 전수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흔들리는 사관학교...입학경쟁률 반토막에 자퇴 갈수록 늘어
http://v.daum.net/v/20230324204222610
군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는 1701년 덴마크에서 처음 생겼다. 영국은 1720년, 프랑스는 1748년에 설립됐다. 프랑스 사관학교 출신들이 나폴레옹 전쟁 때 크게 활약하면서 전 세계로 퍼졌다. 16세에 사관학교를 졸업한 나폴레옹은 오합지졸 군대를 단기간에 최정예 부대로 탈바꿈시키고 뛰어난 전략으로 유럽 각국 군대를 격파했다. 영국 왕실의 왕자 다수도 사관학교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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