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8월 둘째 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5-08-10 14:51본문
서울대 2025 N수생 비율 정시57.3% 수시3.7% '15배 격차'..'정시확대 후폭풍'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6631
서울대 2025정시 등록자의 10명 중 6명 꼴로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더불어민주)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 최종등록자 기준 정시 합격자의 57.3%가 N수생이었다. 반면 수시 N수생 비율은 3.7%로, 무려 15배 격차다. 특히 삼수 이상의 비중도 2025학년을 기점으로 20%를 넘어서면서 정시확대를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수능D-98일' 시기별 학습 전략 이렇게 세우자!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5/2025080580141.html
8월 5일로 2026학년도 수능시험 D-100일이었고, 8월 7일인 오늘은 수능시험 D-98일이다. 지금부터라도 수험생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강하며 단 1점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 시기의 수험생 가운데 상당수는 9월 8일부터 입학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어떤 전형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할 것인지와 면접·논술 등 대학별고사 대비로 수능시험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입시 환경 걱정 대신, '수능 경쟁력'에 올인하라!
http://www.jinron.kr/news/articleView.html?idxno=2662
대학 입시는 매년 혼란스럽다. 각 대학의 선발 방법이 해마다 조금씩 다른 데다, 지원자들이 여러 대학에 지원하기 때문에 한 대학의 변화가 다른 대학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년 수시 및 정시 지원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입시 환경에 대한 걱정과 불만이 자주 등장하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는 수험생이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준비 방법을 다르게 할 수는 있지만, 환경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다.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2026 약술형 논술, 어떤 유형으로 출제?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8/06/2025080680129.html
약술형 논술은 언어영역의 독해 방법이 필요한 유형 중, 유일하게 짧은 시간 학습해 성공할 수 있는 시험이다. 전공적성시험 전형이 폐지되면서 유사한 유형으로 등장한 시험이라 그런지 낮은 내신의 4∼7등급 학생도 쉽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으로 관심받고 있다. 약술형 논술은 주로 문학과 비문학의 출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스스로 독해하는 능력과 사고력이 필요하다.
학생이 쓴 글, AI가 평가...서울시교육청, 'AI 서,논술형 평가 지원시스템' 개발
http://www.asiae.co.kr/article/2025080411082849403
학생이 써낸 서·논술형 시험 답안을 앞으로는 인공지능(AI)이 채점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깊이있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를 지원하는 AI 서·논술형 평가 지원 시스템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위태로운 학생 정신건강...실효성 있는 정책 뒷받침 필요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2323
최근 청소년 자살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사회적 충격이 큰 가운데, 교육계 안팎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 사망 원인으로 13년 연속 ‘자살’이 1위인 것으로 조사났다.
"수능D-100 깨졌다"...식품.외식가 벌써부터 수험생 이벤트 '분주'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807_0003282708
오는 11월 13일 시행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의 벽이 깨지면서 식품·외식업계가 수험생 응원 마케팅에 나섰다. 시험이 9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무더위 속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식부터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간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줄을 잇고 있다.
의대 대신 공학의 길 택한 세 청년..."한국의 머스크 될래요"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57599
“다시 선택한다고 해도 같은 길을 택할 것 같아요.” 의대에 합격하고도 공대에 진학한 학생들이 이달 초 1학기 수업을 마치면서 밝힌 소감이다. 교사·친구들로부터 ‘제 정신이냐’는 말까지 들으며 선택한 길이지만, “수업을 들을수록 확신이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어렵고 낯설었지만, 재미있고 새로웠다. 중앙일보는 ‘자연계 최상위권=의대 진학’이란 입시 공식에서 벗어나 공학도의 길을 택한 허채량(포스텍 반도체공학과·2학년)씨, 권준혁(한국에너지공대·1학년)씨, 어재희(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1학년)씨를 각각 인터뷰했다.
미운 '중2병'? 요즘은 '중2작가'도 있다!
http://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5/08/08/CFZN6KKP7VDV5CAHWQJTFFAUVE/
백은별(16) 작가는 청소년 자살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시한부’(바른북스)로 2024년 교보문고 청소년 분야에서 20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후 ‘성장통’(부크크), ‘기억하는 한 가장 오래’(일단), ‘윤슬의 바다’(바른북스)까지 네 권의 책을 내리 출간했고, 서울국제도서전 사인회도 열었다. 지난달에는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최연소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그를 알게 된 또래들은 “책은 어떻게 내나요?”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쏟아낸다.
[2028대입개편]'우려와 달리' 내신 5등급제 '변별력 충분'..'수강과목 확대, 소인수과목 증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6522
올해 고1부터 적용된 내신 5등급제가 우려와 달리 충분한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1명이 수강해야 하는 과목 수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소인수 과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 지역 교육청이 1학기까지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전 과목 1등급의 비율은 서울이 1.5%, 부산이 2.07%에 불과했다. 특히 아직 한 학기 기준이며, 5학기가 누적된다면 ‘올 1등급’ 학생의 비율은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는 게 공교육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결과적으로는 1등급을 유지하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