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3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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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5-03-23 11:57본문
고3 첫 모의고사 8일 앞으로...3월 학평의 의미와 활용법은?
http://www.imaeil.com/page/view/2025031700382102807
3월 학평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이 '연습 시험'이라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실전 감각을 익히는 기회로 활용하면 된다. 고3 첫 모의고사의 의미와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살펴봤다.
[입시의 정석] 복잡한 입시정보...이것부터 찾아보세요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60580012/N
공교육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교육 정보 격차 해소 프로젝트, 입시의 정석 시간입니다. 요즘 입시는 워낙 전형이 다양해서, 정보력 경쟁이라고들 하죠. 기관마다 제공하는 자료도 넘쳐나지만, 무엇부터 봐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많습니다. 수험생들이 꼭 필요한 자료를 스스로 찾아서 활용하는 법, 경기 전곡고등학교 문희태 선생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대기업 취업 보장"...계약학과 알아볼까?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18/2025031880021.html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학과이다. 기업이 채용을 보장하고 교육비를 지원하는 대신, 학생은 졸업 후 일정 기간 해당 기업에서 근무해야 하는 의무가 따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첨단분야 중심으로 협약이 이루어지다 보니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올해 선발하는 첨단분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에 대해 살펴보자.
2026학년도 대입 수시 신설 전형 '주목'..."꼼꼼한 확인 필요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659
2026학년도 대입에서 많은 대학이 전형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선발 전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새로운 전형을 도입하는 대학들도 눈에 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인 국민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에서 새로운 전형을 도입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설 전형의 선발 내용을 잘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별 신설된 전형들의 특징을 정리해봤다.
2025 KAIST 등록자 한국영재 '부동의 1위'..'수능만점자 2명' 서울과고 단 2명 '충격'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4971
‘대표’ 이공계특성화대 KAIST에 지난해 2025학년 대입에서 가장 많은 등록자를 배출한 학교는 역시 한국영재다. KAIST 부설 영재학교의 특성상 매년 진학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학교로, 올해는 62명이 등록했다. 반면 ‘정상’의 영재학교로 불려온 서울과고는 등록자가 단 2명에 불과해 빈축을 샀다. 전국 영재학교 과고 가운데 최소 인원이다. 서울과고는 2025학년에 수능만점자 2명을 배출하며 의대증원 열풍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2019학년에 13명이었던 등록자가 2022학년 3명으로 감소한 이후 올해는 2명으로 더 줄며 최근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SKY 2028대입 정시 축소한다 '교과요소 대입반영,정성평가 강화까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393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2028대입 정시 축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각 대학 확인 결과, 3개교는 올해 교육부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기여대학사업)에서 정시30% 완화를 내세운 자율공모사업의 ‘전형 운영 개선’ 항목에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학부인 SKY 3개교는 정시 비중 축소 추진은 물론 정성평가 강화와 정시 교과평가 확대, 전형별 평가요소 추가 도입 등 전형 개편을 논의 중이어서 전문가들은 그동안 ‘N수생 역대최대’ ‘사교육비역대최대’ 등 대입체제를 왜곡해온 정시확대 중심 공정성강화방안의 후퇴가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내신 5등급제선 1등급 받아도 의대 합격 어려울 것"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18/131234205/2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르는 올해 고1부터는 내신이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된다. 교육부는 등급제 완화로 과도한 내신 경쟁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내신 점수대별 대학 진학 누적 인원을 분석한 결과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안정적으로 합격하려면 1등급(5등급제 기준 상위 10%)을 받아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의대의 경우 내신등급 완화로 1등급 지원자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내신만으로는 선발이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대학별고사 실시 등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의대생 미복귀시 편입학 허용은 대학 자율사항"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key=20250319.99099005652
교육부는 일부 대학들이 집단휴학 중인 의대생들이 미복귀로 생기는 결원을 일반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대학 자율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 김홍순 의대교육지원관(의대국장)은 1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평소에도 결원이 나오면 대학은 일반 편입학으로 충원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원이 발생하는) 의대는 소수이긴 하지만 (일반 편입학은) 결원이 나왔을 때 하는 일반적 처리 절차”라고 강조했다.
대학 2년 다녔으면 의대 편입 가능...전문대 졸업생.문과생도 지원할 수 있어
의대생들이 등록 마감까지 복귀하지 않아 제적 인원이 발생하면 빈자리를 편입학으로 채우는 방안을 일부 대학이 적극 검토하고 있다. 지금도 전국 의대들은 다른 학과들처럼 자퇴, 성적 부진으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생기면 ‘편입학’을 통해 충원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의대는 결원 발생이 적어 편입 모집 인원도 적은 편이었다. 일부 의대가 한 자릿수 편입 모집을 해왔고, 아예 모집을 안 하는 대학도 많다. 전국적으로 편입학 규모는 매년 40~50명 수준이었다.
"현 고2, 2027 연대 58명 감축선발 '논술 문제유출 후폭풍'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316
연세대가 2027대입에서 신입생 58명을 감축 선발한다. 2025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고사 문제 유출 논란을 빚으면서 논술고사를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두 차례 진행, 58명을 초과 선발함에 따라 차차년도 대입인 2027학년에 해당 인원을 감축 선발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58명 감축 선발이 입시에 미칠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진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예년 사례를 되짚어봤을 때 큰 혼란은 없었기 때문이다. 연대는 2018년 교육부가 확정한 대학별고사 교육과정 위반에 대한 모집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하면서 2019정시에서 34명을 감축 선발하게 됐다. 한 교육전문가는 “연대는 당시 감축 인원을 정시 요강에 명시하지 않고, 수시이월인원에 정원 감축을 반영하면서 ‘은근슬쩍’ 감축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관련기사:[단독] 연세대 모집정지 감축 '공지없이 은근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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