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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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10-06 20:33본문
의대생들, '내년 복귀'조건으로 휴학 승인한다
http://www.yna.co.kr/view/AKR20241006021051530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 등 집단행동에 들어간 지 8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내년에 복귀하기로 하는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하기로 했다. '동맹휴학은 불허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춰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승인함으로써 의대 학사 정상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다.
'의대 수시'수도권 66%논술. 지방89% 학생부전형 지원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559472
의대 증원 후 처음으로 실시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수도권 의대 지원자 3명 중 2명이 논술에, 지방권 의대 지원자 10명 중 9명이 학생부전형(학생부교과+학생부종합)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과대학 수시 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도권 의대 12곳에 지원한 3만9004명 중 2만5834명(66.2%)이 논술 전형에 지원했다. 비수도권 의대 27곳의 경우, 총 3만3347명 중 2만9719명(89.1%)이 학생부전형을 썼다
'수능 전 논술고사' 보기 전 최종 점검사항은
http://n.news.naver.com/article/022/0003973852?sid=102
수시 대학별 고사는 대부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치러지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전에 실시한다. 논술전형의 경우 9개교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본다. 성신여대는 9월28·29일 논술고사를 본 가운데 10월5·6일에는 서울시립대·홍익대·가톨릭대의 논술고사가 있다. 연세대·을지대도 이달 중 논술고사를 치른다. 4일 진학사가 수능 전 논술고사의 특징과 대비법을 정리했다.
[2025학년도 대입 전략] 수시 최저등급 충족 인원 늘어날 전망...정시 경쟁 치열해져 '어려운 수능' 될 수도
http://sgsg.hankyung.com/article/2024092716281
2025학년도 수능 접수자는 지난해보다 1만8082명, 3.6% 늘어난 상황이다. 수능 1·2등급 학생들이 지난해보다 많아질 수 있는 구도다. 1등급 4%, 2등급 11%로 정해진 비율에서 수능 접수자 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결시자, 동점자 분포에 따라 인원은 예상과 다를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수능 접수자 증가로 1·2등급이 증가할 경우, 수시에서 수능 최저조건을 충족한 인원이 늘어나 상대적으로 수시에서 수능 비중보다 학교 내신 등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2025정시] 상위15개대 2만61명 '확대'..고대/서강대/한대/시립대/이대/동대 등 6개교 '다군 신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2249
올해 정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정원내(정원외 계약 학과 포함) 2만6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만3명보다 58명 증가했다. 올해 6개교가 다군 모집에 합류하면서 다군 모집 상위대학이 무려 11개까지 확대된다.
n수생 16만 명 몰리는데...올해 수능 어쩌나 '비상'
http://v.daum.net/v/20241001133401896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치러진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가 역대급으로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서는 9월 모의평가에 대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변별력이 없는 쉬운 시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어영역의 경우 만점자가 5000명에 육박했고, 영어는 1등급 비율이 6월 모의평가 1%대에서 이번에 10%대로 껑충 뛰었다. 수학은 2022학년도 통합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다.
역대급 혼란에 빠진 대입,2026학년도 입시도 안갯속
http://www.hankyung.com/article/2024100333431
‘83명 vs 4478명’ 지난 6월과 9월 치러진 모의평가에서 국어 영역 만점을 받은 수험생 수다. 3개월 사이 국어 만점자가 50배, 전 과목 만점자는 6명에서 63명으로 10배 늘었다. 의대 증원으로 그 어느 때보다 ‘n수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당에 수능 난이도마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치솟는 학원비...가구당 지출 4년 새 86%늘어
“월급은 그대로인데, 애들 학원비는 계속 오르니 부담이 커지네요.” 지난 26일 오후 신흥 학원가로 떠오른 서울 강서구 우장산역 인근에서 만난 학부모 신모(42)씨는 이렇게 말했다. 신씨는 초등 3학년과 6학년인 아이 둘을 키우는데, 올봄 아이들이 다니는 수학 학원에서 학원비를 월 2만~3만원씩 인상한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아이들 학습지 가격과 태권도 학원 비용도 최근 올랐다. 신씨는 “중학교에 진학하면 사교육비가 두 배로 뛴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밖으로, 왜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100416572411504
올해 과학기술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으로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의 학생연구원 220여명과 박사후연구원 140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증가세였던 4대 과기원의 국가 R&D 참여 인력이 올해 처음으로 꺾인 것이다. 소속 연구실에서 진행하던 과제가 대폭 삭감되거나 중단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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