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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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9-22 19:29본문
[2025수시경쟁률]상위15개대 학종 '15대1' 4년 연속 상승..한대 21.61대1'최고' 건대 성대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649
올해 수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학종 경쟁률은 평균 15대1로, 지난해 14.92대1보다 상승했다. 1만4454명 모집에 21만6817명이 지원했다. 정원내 기준이되 정원외 계약 학과는 포함하고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해 산출한 결과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66명이나 확대됐지만, 지원인원이 2202명 더 크게 증가했다.
9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문항 51건...평가원 "모두 이상 없음"
http://www.yna.co.kr/view/AKR20240920146700530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4일 시행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문제와 정답에 대해 이의 신청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판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가원은 모의평가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7일 오후 6시까지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해 총 123건을 접수했다.
"인기 없을 때 도전" 교대 수시 경쟁률 5년새 최고
http://www.mk.co.kr/news/society/11121791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교대 경쟁률과 지원자 수가 5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대 선호도가 하락해 합격선이 낮아지자 역선택에 나선 수험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10개 교대 수시 지원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교대 수시 지원자는 1만3470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았다. 전년(1만1348명)보다 18.7% 증가한 숫자다. 경쟁률(5.95대1) 역시 같은 기간 내에서 가장 높았다.
의대증원 잡음에 불안하지만...무더위에도 수험생들은 '열공'
http://www.fnnews.com/news/202409181853540140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두어 달 앞두고 학원가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기존 재학생과 재수생에, 두 번 이상 도전하는 이른바 'N수생'까지 의대 증원 영향으로 학원가로 몰리는 상황이다.
전국 의대 2학기 등록률 3.4%...수업 거부에 이어 등록도 거부
http://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9221043011
올해 2학기에 등록한 전국 의과대학 학생 비율이 3.4%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1학기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들이 대부분 2학기 등록도 거부하고 있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전국 의과대학 학생 및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2일 기준 40개 의대 전체 재적 인원 1만9374명 중 2학기 등록한 학생은 653명(3.4%)에 불과했다. 국립대 의대 10곳의 경우 5919명 중 191명(3.2%)이, 사립대 의대 30곳의 경우 1만3455명 중 462명(3.4%)이 2학기를 등록했다.
서울교육감 선거 '시끌벅적'...단일화 진통에 고소고발까지
http://news.tf.co.kr/read/life/2135185.htm
내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막판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후보들 간 고소고발로까지 번지고 있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은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추진위)를 구성,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시민 선거인단 투표로 후보 4명을 추린 뒤 24~25일 여론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발표한다.
"수능 나흘 실시" 개편안 초안 보니...사회적 합의 필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06936&plink=ORI&cooper=NAVER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교육발전 계획 초안을 저희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대입 수능을 나흘 동안 치르고, 또 지방의대가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는 것을 폐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유성룡의 입시포인트]2027학년도 대학입시 주요 전형 일정 확정
http://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4091380091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달 28일 2027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 일정을 확정ㆍ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025년 11월 13일에 실시하고 성적 통지는 12월 5일에 공지하지만, 202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엿새 뒤로 미루어진 2026년 11월 19일에 실시하고 성적 통지는 12월 11일에 공지한다.
학원 비방했다며 원생 폰 검열한 학원 교사들...모두 유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03636
학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지하실에 원생들을 불러 휴대전화기를 검열하고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학원 교사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항소 3-2부(부장판사 이소연)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학원 교사 A 씨, B 씨, C 씨에게 각각 벌금 1천만 원, 500만 원, 300만 원이 선고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각각 벌금 700만 원, 400만 원,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세계적 난제 푼 교사 출신 수학자 "빠른 성과보다 깊이 공부하란 말 새겨"
http://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919/130062456/2
“오히려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게 앞으로 목표입니다. 행복을 지키며 연구할 것입니다.” 2022년 6장짜리 논문으로 전 세계 수학계를 들썩이게 만든 한국 수학자가 있다. 박진영 미국 뉴욕대 쿠란트 수학연구소 교수(사진)가 주인공이다. 7일 서울 동대문구 카페에서 만난 박 교수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등과학원에서 열리는 콜로키움 참석을 위해 3박 4일 빡빡한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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