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은 선행보다 사고력 수학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행의 의미가 여러가지인데요..중고등 정도 되고 내신수학점수가 나오고보면...대부분 수학선행에 대한 지금까지의 거품이 심했다늗것을 많은 맘들이 뼈저리게 느끼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목동의 특성상..수학선행을 아예 간과하는 것도 안좋지만요, 애가 과하게 힘들지 않는 정도에서의 선행? 은 해도 되는데, 옆집누가 벌써 5.6학년것을 선행하네 마네 그런말은 정말 전혀 신경 안쓰셔도 되어요^^만약 특목을 염두한다면 집념으로 하시구요. 목동 일반고를 보낸다고 생각하면 무리하게 선행은 좀...대개...수학선행의 공포는 나중에 수학학원 레벨 배정에  문제가 생겨서 학원에 못들어간다는 공포심리가 있는데..소규모학원이나 과외로 서서히 채워서 가면 되구요. 선행...몇년 몇번 돌리고도 내신 안나오는 애들은 안나오고 수학머리 되는 애들은 남들이 몇년 걸리는거 아주짧은시간에 되는  애들도 간간히 있답니다.  수학머리 보통 된다고 너무 실망하실 필요도 없고 노력으로 중고교내신 극복하는 이들도 봤습니다. 옆집 돌아보지 마시고 내아이 수학머리 맞춰서 진학학교 목표를 대충 염두해두시고 수학선행 정도를 계획 세워보세요^^, 그리구 같은 초등저학년 맘들도 좋지만 주변에 중고등맘들 계시면 골고루 얘길 들어보세요^^,  선행...거품이 장난이 아니어요. 그러나 애가 재밌게 수학선행에 임한다면 목표에 대한 집념이 강하다면 수학선행  달리는것도 말 리지는 않지요^^, 단 아주 꼼꼼히요 개념을..

2학년은 선행을 걱정할 시기가 아니라 연산을 다지고 사고를 확장하는 시기입니다 선행은 고학년 가서 정말 달려야할 시기가 있는 거구요 그때 선행 을 나갈수 있는 역량을 만들어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역량이 된다면 심화학습 많이 시키시고 연산은 가능하면 2년 정도까지 땡겨놓으시면 심화학습에 유리하실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선행에서 개념이해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개념을 수박 겉핥기로 하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면 남는 게 없는 거 같아요

2학년이면 연산과 사고력 이면 충분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