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넘게 해오고 있는 독서모임 엄마들과

멘토링 받았어요.

6명의 회원중에 2명은 이미 아이들과 멘토링을 받았지만

너무좋은 멘토링, 독서회원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

같이 멘토링 받게되었어요.

이우빈멘토님은 이미 멘토링 받은 사람이 있어 무슨 말씀을

해주실까 걱정하셨지만 두번째 듣는 멘토링,

전혀 지겹지않고 오히려 첫번째 멘토링후 좋았던 내용,

들을땐 감탄하며 들었던 내용을 잊어먹고  있다가 다시 들으니

아차~ 하는 마음과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두분 멘토님의 생생한 경험담과 좋은 학습법을 들으면서

잘하면 우리 아이도 서울대 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단,  아이가 아직은 꿈도 진로도 목표가 없는데 뚜렷한 목표만 가지게 된다면...

그래서 이제부터는 빠른 시일안에 아이에게

 뚜렷하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두번째 멘토링을 통해서 새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면 설사 서울대는 못가더라도

그 아래 대학은 갈 수 있다는 말씀과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공부가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야되겠다는 말씀에 극한 공감을 하며

다시한번

 이우빈, 김용혁 멘토님 감사드린단 말,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