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내년 임용 상담교사 70% 초등교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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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ayphone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15-08-14 17:02본문
내년에 신규 임용되는 전문상담교사의 70%가 초등학교에 배치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 만큼 관련 대책을 초등학교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초등학교에 임용된 신규 상담교사의 비율은 30%에 불과, 중ㆍ고등학교보다 전문인력이 적은 점을 감안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학생(10~12세)에 대해 ‘1대1 교사멘토링제’를 도입해 담임교사나 생활지도교사가 1대1로 상담을 하도록 했다. 학업관련 상담 뿐 아니라 방과후 문화생활 등도 함께해 대상학생이 정서적인 안정을 갖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폭력의 가해 및 피해학생에 대한 정신상담을 전담으로 하는 ‘스쿨닥터(학교의사)’의 배치도 시도 교육청에 권장하기로 했다. 스쿨닥터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간호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과 팀을 이뤄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치료를 한다.
정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했다. 학교폭력이 발생하는 연령이 갈수록 낮아지는 만큼 관련 대책을 초등학교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초등학교에 임용된 신규 상담교사의 비율은 30%에 불과, 중ㆍ고등학교보다 전문인력이 적은 점을 감안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보호관찰처분을 받은 학생(10~12세)에 대해 ‘1대1 교사멘토링제’를 도입해 담임교사나 생활지도교사가 1대1로 상담을 하도록 했다. 학업관련 상담 뿐 아니라 방과후 문화생활 등도 함께해 대상학생이 정서적인 안정을 갖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교육부는 학교폭력의 가해 및 피해학생에 대한 정신상담을 전담으로 하는 ‘스쿨닥터(학교의사)’의 배치도 시도 교육청에 권장하기로 했다. 스쿨닥터는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로 간호사,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과 팀을 이뤄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치료를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miaesky2/220445292412
김현수기자 ddackue@hankookilbo.com/한국일보
김현수기자 ddackue@hankookilbo.com/한국일보
[출처] 내년 임용 상담교사 70% 초등교에 배치|작성자 샤론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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