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에 있는 중학교와 연계하여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로체험센터 프로그램 참석하려면 학교 프로그램을 빠져야 하니....

참, 이런 행정은 너무 아쉽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정말 아쉬워요.

안그래도 저도 날짜를 보고 참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중학교와 연계해서 학교에서 바로 하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양천구청에 건의 한번 해 보는 것도 한 방법 아니면 담임선생님께 반으로 초빙 부닥드리는 것은 좀 무리일까요? 제가 중등분위기는 잘 몰라서...

아무래도 올 해는 학교 프로그램 비용도 다 빠져나가고 양천구청도 일정 변경이 어려우리라 생각되네요.

그래도 내년,내후년,앞으로를 위해서는 학교와 구청에 건의하는 방법이 지금으로선 최선일 것 같네요.

중3맘들도 기말고사이후 학교 프로그램 공지받고 한 숨부터 내쉰 분들이 많았답니다.

중3  기말고사이후 학교나 반 분위기는 많이 어수선한지요?  중3 부모님들은 마음이 더 급해질 것 같다는 생각만 막연히 듭니다. 초6 맘들이 곧 중학 입학 압두고 마음 급해지는 것처럼...

 

ㅠㅠ완전히 어수선하지요. 영화보고, 인간극장 보고, 일주일에 한 두번씩 현장 학습이라며 역사관이나 영화관, 놀이공원등...

이런 시간에 진로에 관한 연수나 독서에 관한 프로그램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학교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서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