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1월23일 토요일. 영하의 한파에 강연장의 난방기까지 문제가 생겼지만 

불행 중 다행 자동졸음방지 모드로 박효수쌤의 멘토링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ㅎㅎ

먼저 효수쌤의 굴곡진 개인 스토리를 들었고 

독서를 통해 깨달은 "글로벌"과 "비즈니스"라는 두 개의 인생 키워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을 발전시키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효수쌤 가라사대......

진로는 자소서를 쓰기 위한 수단이 되어서 안 되고

진로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힘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나는 잊고

미래에 되고 싶은 나만 생각하자.

자신의 진로목표를 가지고 나만의 키워드로 일관성 있게 나의 스토리를 만든다면 

99%의 일반적인 자소서가 아닌 1%의 특별한 나만의 자소서를 써내려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독서에 대해 엄알비의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은 

책을 읽고 나서 전문가 게시판에 

내가 왜 이 책을 읽었고,

무엇을 느꼈으며,

앞으로 어떤 책을 읽고 싶은지를 올리면 

엄알비 멘토님들께서 다음 책을 추천해 주신단다.

2월 즈음에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 하셨으니 

관심을 갖고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