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천재가 다 축복은 아닐때가 있겠지요...

요즘은 저두 여러 생각을 하는데...이제는 중년의 나이인지,

타고난 큰 재능이라든지, 남들이 부러워하고, 선망되는 것들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뀝니다.

내 아이의 재능이든, 다른 아이의 재능이든, 그것이 굉장히 클때, 그것만으로 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릴때....꼭 예상치 못한 다른 벽도 생기고, 꼭 그 벽을 넘겨야 인생이 성공하는 것 같지만,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생각해보면, 소박한 삶이 오히려 성공인것 같기도 하고요.. ^^,,,

어머  어쩜 그리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말씀을 ᆢ그런것같아요..소박한삶~~너무좋은말 같아요 그게 어쩜 정답일수두~~

예체능 영재는 정말 타고나나봐요. 

영재성은 타고 나는것 같아요.

지난번 샤로수길 님의 자녀분께서 영재원 간담회 하실 때 보니 영재성은 길러질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시더라구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이구요~ 그런데 저렇게 한 분야에 특출난 아이를 보면 타고나는 것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재성은 타고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