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올 해 들어 가장 길고 긴 하루를 보냈던 고3 엄마 입니다. 수능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동안의 노력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불수능 이라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모의고사 성적과 같거나 더 잘 나왔습니다. 파이널 정리가 잘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영어는 하이페리온에 있는 이강학원 은선진 샘 수업을 들었습니다.대치동까지 안가도 대치이강학원 샘들께서 목동에서 수업하시니 감사드리죠. 지극히 주관적인 저희 아이 말로는 은선진 샘 수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샘 수업들으면서 실력을 쌓고 문제를 풀다보니 수능영어가 쉬웠다고 합니다. 수학도 이강학원 이정환 샘의 복면수왕 수업을 수강했는데 풀이법을 실전에서 잘 활용 했다고 합니다. 이정환 샘께 감사드립니다. 지학은 인강으로 듣다 파이널은 사과나무 홍인왕 샘 수업을 들었는데 하나 틀렸다고 합니다.

은선진 샘, 이정환 샘, 김기훈 샘, 홍인왕 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치뤘던 우리 아들 딸들 모두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애 많이 썼다고 안아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