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영어공부 어떻게 시킬까?

(중·고등부 / 소수정예 / 원장직강 우영재영어 2062-0089)

우영재 영어 원장입니다.

대입 수시모집에서 조만간 적성고사는 폐지되고, 논술도 단계적으로 축소 및 폐지되고, 학종에서 비교과의 중요도는 많이

축소 또는 부분별 폐지 되기 때문에, 핵심은 내신강화와 수능 강화로 예측됩니다. 앞으로 EBS교재 수능 연계율은 50%로 줄어들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 실력이 더 좋아야 합니다.

오랫동안 대입지도를 하고, 수많은 입시 변화를 분석하고, 수많은 학부모님들과

상담하면서 영어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시기와 유형이 있습니다.

* 중2 학부모님 : 어렸을때 부터 영어에 가장 돈도 많이 쓰고 영어를 좋아 했던 아이가 왜 영어 성적이?

    ▷ 실용영어에서 입시영어로 넘어가는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법 때문입니다.

* 고1 학부모님 : 중학교때 영어를 잘했던 아이가 고1 영어 내신 성적이 왜?

    ▷ 중학교 마다 영어 난이도와 유형이 다양한데, 성적이 절대평가 (A,B,C~)로 만 평가되기 때문에, 같은 급간에 차이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목동에 있는 중3들 중에서 영어 성적 A를 받는 학생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래서 방심하고, 자신의 약점을 꾸준히 보완 하지 않기 때문이고, 중학교에 비해서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상대평가이고, 난이도가 올라가고 범위도 대폭 늘어 나는데,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는 노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학하려는 고등학교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 경향을 모르고, 준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고3 학부모님 : 고1때는 영어모의고사가 1등급은 나왔었는데, 고3 영어 모의고사가 왜 2~3등급이 나오나요?

                             : 정시로 대학 가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요?

    ▷ 학년이 올라 가면서 영어 내신 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난이도도 올라가 는데, 준비가 소홀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정시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대입 정원(약20%)이 상당히 적은데,

        그중에 일부는 재수생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정시모집이 30~40%가 되어도 여전히 수시모집이

        60~70%를 차지 합니다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이긴 하지만, 절대평가의 독이 난이도라는 것을 많은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능영어 절대평가의 의미를 학생들이 잘모르고, 영어학습을 소홀이 한 결과로, 19학년도 수능에서 영역별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1등급: 4.68% / 영어1등급: 5.30% / 문과수학(수나): 5.98% / 이과수학(수가): 6.33%

       하지만, 이 비율에서 재수생이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실제 고3의 1등급 비율은 얼마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결과를 토대로 분석해 보면, 영어공부를 소홀이 하면 안 될뿐더러, 정시는 1점 싸움인데,

      정시에서 많은 대학들이 수능영어 2등급에 대해 많은 감점을 부여하고 있어서,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20학년도 대입에서 3개 대학(한양대, 건국대, 동국대)이 정시모집에서 수능90% + 내신10%로 내신을 일부

      반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는 대학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수시에서도 많은 대학들이 비교과의 축소 및 폐지로 인해서 변별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수능최저등급 기준을

      더 강화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수능영어 1등급은 더욱 중요해 집니다.

      그래서, 고3 학생이 재수하지 않고, 정시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 이제, 올바른 영어 학습법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영어는 언어이자 외국어입니다.

결국,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인데, 여기서 세부적인 학습의 중점이 단계별로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실용영어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초등) 와 입시영어를 중점으로 하는 시기(중1~)가 달라지기 때문에,

구분해서 학습의 중점을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좋아할려면 3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첫째,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야 합니다.

* 둘째, 영어에 익숙(반복)해져야 합니다.

* 셋째, 영어 성적이 잘 나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성적이 잘 나올수 있을까요?

조급하지 않게, 하지만, 소홀이 하지 않게, 꾸준하게, 단계별로 중점이 바뀌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 1단계 (초1~초3) : 무조건 많이 읽고, 듣고, 말하고, 써야 합니다.

                                   이시기에 영어에 대한 노출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 2단계 (초4~초6) : 1단계와 더불어서 어휘와 문법기초와 문장구조에 대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 지나치게 어려운 문법을 강요하는 것은 이시기에 영어를 싫어하게 되는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그리고 Reading과 Writing 을 좀 더 강화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3단계 (중1~중2) : 이제부터 입시영어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어휘+문법+독해+듣기를 총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반복 학습 하면서 영어의 기본 실력을 다져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문법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 4단계 (중3~고1) : 3단계에서 영어의 난이도를 전체적으로 끌어 올려야 하는 시기이고, 대학입시에서 거의 결정적인

                                   시기 이기도  합니다. 명문대를 합격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이시기에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옵니다.

* 5단계 (고2~고3) : 영어 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관리하고, 대입 전형에 맞추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

                                   (내신영어/수능영어)을 염두에 두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 우영재영어는 위의 단계에 따라 반복 학습과 문제 오류 feedback 을 꾸준히 합니다.

* 우영재영어의 이런 학습 program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에 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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