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를 보면 길이 보인다4]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한 단어로 설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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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효수샘(서울대멘토)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15-10-05 16:46본문
[합격 자소서를 보면 길이 보인다 4] (서울대 사회과학계열 15) 한 단어로 설명하라
안녕하세요, 목동출신 서울대 멘토 박효수입니다. (양정중 -> 강서고 -> 서울대)
대치동에서 입시 진로 컨설팅을 수행하면서 다수의 명문대생을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목동에 계신 어머님들께 올바른 자소서 쓰기,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해 논하기 위해 연재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합격한 자소서를 두고 칭찬을 하다보면 배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아래 자소서를 바탕으로 핵심적으로 어떤 것을 배워야 하고 어떤것을 보완해야 할 지에 대해 가감없이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들을 보시려면,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고 작성글 보기를 클릭하세요.)
자기소개서는 특목중/특목고/정시/수시 모두 한번쯤은 써야 하는 것이고, 또한 최근 입시 트렌드를 보았을 때 더더욱이 중요해 지는 부분이라 초중고등 학부모들 모두 한번 쯤은 고민해 봐야 하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자소서를 열심히 보면 내 자녀의 가야할 길에 대해 조금 더 명확해 진다는 점에서 꼭 여러 명의 합격 자소서를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본 자소서의 장점]
"공통감"이라는 한 단어로 자신의 진로 목표를 설명
안중근과 칸트, 그리고 서울대학교 교수의 저서들을 폭넓게 섭렵하며 본인의 진로 목표를 Sharpen함
매우 일관되게 본인의 진로 목표를 향한 문제의식과 자기주도 학습 과정을 설명 (예: 본인의 리더십을 표현하면서 진로 목표까지 동시에 설명)
동일한 워딩, 구체적인 숫자가 전체적으로 자소서를 견고하게 함
[본 자소서에서 보완해야 할 점]
결과에 너무 집중을 한 나머지 WHY와 Lesson Learned를 설명하는 부분이 빈약함 (국회의원과 시의원을 만났다, 700명 규모 행사 기획, 동아리 지원율 등등 결과에 치중)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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