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 정책과 변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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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영재영어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19-12-08 11:16본문
대학 입시 정책과 변화 전망
(우영재영어 - 20620089)
대학 입시 정책이 바뀔 때, 정부정책과 함께 대학의 대응 방식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 대학 입시 정책 변화
* 19년 현재, 고2까지는 큰 틀에서 변화는 없습니다.
* 19년 현재, 중2부터 정책 변화의 목표입니다.
* 19년 현재, 중3과 고1은 변화의 과정 속에 있습니다.
▷ 정책변화
* 수능 위주의 정시 모집 인원 40% 까지 단계적 확대
* 학종 비교과 단계적 축소 및 폐지
* 논술고사 단계적 축소 및 폐지
* 적성고사 폐지
* 학생부 세특 기재 의무화
* 사배자 전형 10% 의무화
* EBS 교재 수능 연계율 70% 직접연계방식 → 50% 간접연계방식으로 축소
2. 대학의 대응 변화 (예상)
* 수시 모집 인원 축소 : 현재 77% → 단계적으로 70% ~ 60% 모집 예상
* 수시에서 학생부 교과 기준과 수능최저기준이 강화 될 것으로 예상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이 강화되면 수능영어 1등급은 필수입니다)
* 수시 모집인원에서 미충원생을 정시모집 인원에 이월 시키지 않고, 수시모집에서 추가합격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 정시 모집에서 고교 내신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대학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현, 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는 이미 수능 90%+내신 10% 전형으로 내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정시모집에서 수능 변별력을 높이기위해 수능영어 등급간 점수차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
(정시모집은 영어 반영 비율과 영어 등급간 점수 차이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수시모집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학생부 세특 기재 의무화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 학생부세특 : 국영수 담당 교사가 학생 개인의 세부사항과 특기사항을 평가하여 기록하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까지는 자율이었으나 앞으로 의무적으로 시행하는 것 (현, 중2부터 적용 예정)
# 교사의 업무 부담 가중, 학교현실 미반영, 교사의 주관성 개입, 불공정 시비 여지, 특목고 유리, 내신 상대평가 현실에서
현실적 어려움, 교사의 천편 일률적 기재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구체적인 세부안(표준안)이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언제부터 시행하여 의무화 할지? 대학이 입시에서 어떻게 대응해서 활용할지? 장기적인 제도로 안착 할수 있을지?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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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8-6 동문비젼 207호 목동8단지 809동 앞 파리바게뜨 길건너 동문부동산 건물 2층
대상 중등 고등
과목 영어
수업목적 내신/심화/선행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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