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부터는 이제 고등학교까지 전체 계획 하에 준비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미리 실력을 준비해서 좋을 것도 있지만 미리 할 필요가 없는것도 있으니.. 수학과 영어 두 과목만 하다가는 나중에 국어 때문에 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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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맙습니다.그런데 국어는 내신이랑 논술중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그리고 과학까지는 안해도 되려나요? 하긴 시간도 없을거 같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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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국어 미리 준비할것 같아요. 국어는 진짜 성적이 안올라가네요... 논술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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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기본으로 하고 내신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말씀드리는 거에요. 과학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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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머님들이 공부에 대한 열정은 많은데.....ㅠ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크게 특목고 준비하는 애들과 일반 아이들로 나눌 것 같습니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애들은 일단 별도로 하겠습니다.

 

일반고로 가서 sky대를 가는 방향이겠죠.

일단 국영수 강조는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물어보면 국어를 만만히 봅니다.

그러나 사실 국영수 중 젤 힘든 과목이 국어이고 담이 영어이고 담이 수학입니다.

수학이 젤 쉽운 과목입니다만....참고로 전 고등부 학원 영어 쌤입니다.

만점대로 가는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아실 것입니다.

 

중2 학생이고 국영수 95점 이하면 물어 볼 것도 없이 국영수에 몰빵해야 합니다.

국영수를 못하면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수능 볼 것 도 없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국영수에 몰빵하세요.

물론 95점이 넘어선 특목고는 제외입니다.

 

특히 중학교 학생이면 영어 초토화하시고, 국어 책읽기와 쓰기에 좀 시간 투자 하세요..

수학을 못하신다면 수학 하세요..

중 상위권이라고 하시면 평균 88점...이시라면 역시 영수 와 함께 국어입니다.

다른 것 다 접으세요...그래야 일단 쉬운 in Seoul 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중학교 내신 필요 없습니다.

현재 저희 학생 중 예비 고1, 55% 학생이지만 국영수 93점 나왔네요.

물론 교과서 달달 외우기 시스템 아니고 그냥 실력입니다. ㅎㅎ

중1부터 3년 걸려 평균 20점 올렸습니다. 그냥 국영수에 몰빵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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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몰빵
국어 학원 고민하던 1인인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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