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시작되면서 상대적으로 수학영역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각 대학이 정시모집에서 수학 성적의 반영비율을 높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과거보다 수학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전에 비해 더 커지고 있는데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에서 학생들 간 점수차가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다. 또한 2019학년도 입시에서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 감소와 수시 모집 확대 등의 영향과 기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의대로 전환되는 대학이 늘어남에 따라 현역 상위권과 재수생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올 해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에서는 인문계열이 주로 보는 수학 나형은 출제 범위가 확대되어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영어 절대평가로 변별력이 없어진 이 때 수시 및 정시를 치러야 하는 학생들에게 수학에서의 고득점은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요소가 되었다.

     수학은 한 번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면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혼자 학습 하고 성적을 올리기에는 가장 버거운 과목이기 때문에 성적에 관계없이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특히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시험과 같이 문제풀이만으로는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 갈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져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수학은 학교 내신이든 수능이든 모든 시험에서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절대 포기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이들의 수학 성적 때문에 오늘도 고민하고 있을 엄알비맘들을 대신해 목동 8단지 옆 황금프라자 6층에 위치한 몬스터수학 고등전문학원을 찾아 정지흠 원장님을 인터뷰 해 보았다.

리포터맘 : 몬스터 수학학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우리 몬스터수학은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총 6명의 선생님들이 각 반 8명 정원으로 하여 기초반부터 최상위반까지 학생들의 수학 레벨에 맞춘 효율적인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토, 일요일만 수업하는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고 설날이나 추석 명절에도 공부할 수 있도록 1년 365일 열려 있는 학원입니다. 교재별로 준비된 70여 개의 정오표와 오답 필터링으로 몬스터 수학학원만의 철저한 오답노트를 통해 놓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학습합니다. 그리고 TRA(Test Reading Analyst)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통해 목표 향상을 위한 장학제도도 있습니다.

리포터맘 : 정오표와 오답 필터링을 통해 만들어지는 몬스터 수학학원만의 오답노트가 궁금합니다.

원장님 : 수학 공부할 때 오답노트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만 학생들의 의지가 약하거나 관리가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서 우리 학원 자체적으로 오답노트의 비효율적인 부분인 시간과 기술을 개혁해 새로운 시스템의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교재와 각 학교 프린트물이 모두 데이터로 들어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나면 정오표에 틀린 문제를 모두 기록하고 한 번 더 풀도록 과제로 내줍니다. 이 문제 중 개념 이해가 부족하거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중복 체크하고 주간 필터링 수업으로 누적 기록이 된 문제를 다시 풀게 됩니다. 2차 오답 필터링을 거친 문제는 나중에 내신 일주일 전에 다시 풀어서 시험 대비 자료로 쓰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이렇게 하면 성적이 오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기억에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입니다. 틀린 문제의 답을 기억해서 적는 학생들이 생기더라고요. 기억에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학생들에게는 오답노트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바뀌면 기억에 의존하는 학생들은 문제를 풀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다양한 문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 적용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TRA(Test Reading Analyst)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자세히 소개 해 주세요.

원장님 : 수업태도도 좋고 성실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는데 시험만 보면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생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학생이 정답을 맞춘 문제에서도 풀이 과정을 지켜보니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TRA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는데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는 야구 선수가 훈련하는 과정을 연상하며 얻게 되었습니다. 야구 선수는 한 경기가 끝나면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뛴 경기를 재생해 보며 잘못된 점을 찾아요. 코치가 백 번 충고해 주는 것보다 직접 확인하고 나면 스스로 고치기가 훨씬 쉽지요. 학생들에게 칠판 수업에서 다양한 풀이 방법을 설명해도 학생들은 그렇게 푸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까지는 하지만 스스로 고치는 것은 힘들더라고요. TRA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문제를 풀면 풀이 과정은 물론이고 풀이과정 중 멈칫한 부분, 한 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 등이 모두 체크됩니다. 그런 다음 학생과 함께 프로그램을 재생해 보면서 오답은 물론이고 정답 중에서도 풀이과정이 틀린 것, 풀이 과정 중 중간에 멈칫한 이유 등을 물어보며 문제점을 찾습니다. 학생과 같이 보면서 영상을 순간 멈추고 피드백을 하면 학생 본인도 많이 놀라요. 자신이 그런 실수를 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을 때가 많죠. TRA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되고 스스로 문제점을 알았으니 또한 스스로 고치려고도 합니다.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이미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왜 수학을 못하는지 알려주는 경우는 없었어요. 병원에 가면 의사가 진단하고 병명을 이야기해 주듯이 수학 실력이 제자리 걸음이라면 이유가 뭔지 정확히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런 TRA 프로그램을 모든 아이들에게 실시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험이 끝나면 담임 선생님들께 아쉬운 학생, 안타까운 학생들을 각 반에 한 명씩 추천을 받아 약 3회 정도 TRA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학생들을 관리를 잘하는 학원이라고 소문이 많이 나서 어떻게 수업을 하시는지 개인적으로도 매우 궁금했던 학원이기도 한데요,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원장님 : 몬스터 수학이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이긴 하지만 관리면에서는 유치부나 초등부처럼 합니다. 심지어 알림장도 적도록 하고 있어요. 고등학생들이라고는 하지만 머리만 커졌지 자기 관리를 어릴 때보다 더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자는 것이 우리 학원 선생님들의 마인드입니다. 그리고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그 날 수업은 망치게 되니까 한 번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아예 학원에서 다음 번 숙제까지 다 하고 가도록 합니다. 방학 때 같은 경우는 아침 9시부터 저녁10시까지 해서 9시부터 12시까지는 숙제를 하도록 합니다. 집에서 공부하지 말고 아침 일찍 나와서 3시간 정도 숙제하고 수업에 들어오도록 합니다. 그게 싫으면 집에서 숙제를 하고 오면 되는데 숙제를 해오지 않으면 의무적으로 학원에서 숙제를 다 하도록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수업은 주3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1의 경우 방학 때는 진도를 좀 더 빨리 나가고 학기 중일 때는 선행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다만 방학 때 했던 진도는 무조건 수업에 포함하여 나갑니다. 대신 학기 중에는 추가적으로 진도를 뽑지는 않고 방학 때 했던 교재를 다시 복습하는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같은 교재를 보는 것은 맞지만 조금 방식이 다릅니다. 우리 학원 장점 중에 하나가 시중 교재 데이터가 모두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방학 때 했던 부분을 랜덤으로 정렬해서 복습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중학교 수학은 배운 개념들을 1~2개 정도만 혼합해서 풀 수 있다면 고득점이 가능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다양한 개념 3~4가지를 혼합해서 응용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방학 때 배운 개념을 이용하여 전 범위를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고등학생들은 내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내신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우리 학원은 평일은 4교시로 운영이 되고 주말은 8교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시간은 강의식 수업, 1시간은 클리닉식 수업으로 번갈아 진행이 됩니다. 강의식 수업은 다른 학원과 별반 다르지 않는 판서식 수업이 진행되고 클리닉식 수업은 제가 직접 조교들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진행되다가 시험 2주전부터는 모든 강의를 멈춥니다. 선생님들은 판서가 금지되고 학생들은 교재와 숙제가 모두 바뀌게 됩니다. 학생들마다 시험기간에 해야 할 것들이 다 다릅니다. 학교별로 부교재가 있는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어서 부교재가 없는 학교는 교재를 하나 더 선정해서 공부합니다. 신목고나 목동고와 같이 부교재가 있는 경우는 수업은 올 스톱하고 부교재 위주로 테스트나 숙제를 하게 됩니다. 이 때 3차 오답 필터링을 풀게 됩니다. 내신 대비 2주 정도는 이렇게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클리닉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중학교 때 90점 이상 받던 아이들도 고등학교에 가서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학교 수학 공부와 고등학교 수학 공부가 달라야 할까요?

원장님 : 네. 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익숙한 문제가 시험에 대부분 나오고 1~2 문제 정도는 접해보지 못했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는 양치기 공부를 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고등학교 시험문제는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간을 뺏기는 문제들도 상당히 많이 출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수학은 변별력이 생기게 됩니다. 상당수 학생들은 개념 이해보다 많은 문제 연습을 통해 수학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 자신이 풀어본 문제 유형은 해결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유형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유형의 문제를 다 풀어볼 수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수학 시험은 중학교 시험과 같이 문제 풀이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많은 문제를 연습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게 풀어내면서 그 과정을 이해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리포터맘 : 학기 중에는 방학 때 배운 과정을 복습하는 과정 중심의 수업이고 따로 진도를 나가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 수학은 이과는 1년 정도, 문과는 한 학기 예습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좀 더 많은 학습이 필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선행으로 개념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풀이 방법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공부는 수학 공부를 오히려 방해 할 뿐입니다. 테스트를 받으러 오는 학생들 중에는 이미 미적분을 끝냈다거나 고등과정을 한 번 끝냈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면 그렇지 않거든요.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이 점점 더 고등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습니다.

 리포터맘 : 올해 고1 수능 수학의 경우 이과는 쉬워지고 문과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많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 이과 변별력이 조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수학의 난이도가 달라져 이과로 몰리는 학생이 많아질 것 같아 약간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면 문과 이과에 대한 경계가 거의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이과가 대학가기가 문과보다는 수월하고 취업도 잘된다고 생각해서 이과 쏠림 현상이 있는데 이과 수학이 쉬워지고 문과 수학이 어려워지면 더욱 이과 쏠림 현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포터맘 : 몬스터 수학학원의 장학제도에 대해서 소개해 주세요.

원장님 :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목표향상을 위한 우리 학원 장학제도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수학성적 우수자 장학이 있어요. 고1, 2는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해서 1등급은 수강료100%할인, 2등급은 수강료 50%할인, 3등급은 수강료 25%할인의 혜택이 있고, 고3은 모의고사 기준으로 백분위로 나누어 장학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자녀 수강 장학이 있는데 친척도 해당이 됩니다. 2명일 때 각각 10% 수강료 할인, 3명일 때 각각 15% 할인, 4명 이상은 각각 20% 할인의 혜택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 재원생 장학도 있습니다. 1년 이상일 때 10% 수강료 할인, 2년 이상일 때 20% 할인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친구 소개 장학도 있는데 학생들의 친구나 부모님의 지인의 자녀를 학원에 소개하여 등원을 하게 되면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친구소개 장학을 제외한 모든 장학혜택은 중복 수여가 가능 합니다.

리포터맘 : 엄알비맘들께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 주세요.

원장님 :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 트랜드나 입소문도 참고할만한 요소이긴 합니다만 제일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성향과 수준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들마다 다 학습 방법이 다릅니다. 달라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특징이 다르고 시각적 청각적 능력에 따라 공부하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시각이 발달한 아이들은 설명을 듣는 것보다 눈으로 확인을 해야 이해가 빠릅니다. 반면 청각이 발달한 아이들은 책을 보기 전에 설명을 듣는 것이 효과가 더욱 좋아요. 그래서 어떤 아이는 답안지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고 어떤 아이는 오답 노트를 하는 것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반면 어떤 아이는 오답노트보다는 다양한 문제를 더 많이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맞는 공부방법이 따로 있고 그것을 중학교 때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시행착오를 거쳐 아이에게 맞는 학원과 강사를 찾으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옆집 아이와 우리 아이의 수학 진도를 비교하지 마시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과 학원을 찾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공부 시간의 반을 수학에 쓴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 만큼 수학 공부는 어렵고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과목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좋은 성적을 받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보니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하지만 수학은 모든 시험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과목이므로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그러면 아이들도 첫출발이라 긴장감을 느끼며 학업에 열중할 것이다. 그만큼 엄알비맘들께서도 아이들 학원을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계실 것이다. 

     몬스터 수학학원은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꼼꼼한 오답 노트 관리를 통해 문제에 대한 정확한 풀이 과정과 오답에 대한 분석을 하며 재풀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실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말밖에는 학원을 다닐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을 찾고 계신 엄알비맘들께서는 몬스터 수학학원을 찾아 상담을 해보길 권해 드린다.

몬스터수학학원 엄알비 페이지 바로가기

http://bit.ly/2ETWy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