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소프트코딩학원] 수준 높은 코딩 교육의 메카 - 권영란 리포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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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4건 조회 1,364회 작성일 17-11-29 18:04본문
얼마 전 가족 모임이 있어 식구들이 다 모여 식사를 한 적이 있다. 모처럼의 모임인지라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이제 막 두 돌이 지난 조카 녀석은 태블릿PC를 들고 혼자 깔깔 거리고 있었다. 말도 제대로 못하는 녀석이 손가락을 이용해서 화면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필자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한국에서는 이제 노인들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은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척척 해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초, 중, 고 학생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탁월한 컴퓨터 활용 능력에 실로 놀라운 것은 사실이지만, 필자는 뭔가 조금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다소 들었다.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속에서 살아 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단지 컴퓨터 활용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컴퓨터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아는 것이 더 중요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하여 이번 취재는 특별히 기획 취재로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2001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 오직 실력으로 증명해 온 양천구 목동서로 213 세신비젼플라자 9층(901호)에 위치한 초, 중, 고 코딩교육 전문학원인 유닛소프트의 최선희 총괄원장님을 찾아뵙고 소프트웨어 및 코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도 곧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된다고 하는데요, 이미 선진국들은 3~5년 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의무화하면서 21세기의 빠른 변화를 미리 파악하고 그 현상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학생들이 단지 ‘컴퓨터 활용법’이 아닌 ‘컴퓨터가 사고하는 방식’도 함께 배워 나가야 할 것 같은데요,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앞으로 학생들은 소프트웨어가 가정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면서 컴퓨터가 사고하는 방식을 배워 나가야합니다. 이런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제를 절차적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어 창의, 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에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가 주된 흐름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미 선진국에서는 정규 교육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되었고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내년부터는 중, 고등학교에,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5~6학년)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 될 예정될 예정이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교육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기반을 중심으로 문제해결학습, 체험, 탐구의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21세기의 교육방향과 딱 들어맞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아하! 그렇군요! 원장님~ 소프트웨어 교육은 처음에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처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하시는 학부모님들께 조언 한 말씀 해 주세요.
원장님 : 초등학생들은 체험과 놀이 중심 활동으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문제해결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 배울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중학생들은 실생활 문제 해결 중심으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 좋겠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실생활 문제 해결에 적용할 능력을 키우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은 진로와 연계된 심화 내용으로,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고 타 학문 분야의 문제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맘 : 유닛소프트학원은 목동에서 오랫동안 뿌리를 내린 학원이라고 들었는데요, 학원에 대한 설명과 어떤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2000년 유닛소프트학원의 모체인 목동백신컴퓨터학원을 처음 오픈하면서 코딩과 소프트웨어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01년 ‘IT꿈나무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7년 동안 목동 아이들의 코딩교육을 책임지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 발전하고 있는 프로패셔널한 코딩전문아카데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에는 초, 중, 고생 뿐 만이 아니라 대학생들의 수업이나 전문가반(자격증반)의 수업도 진행되고 있으며 팀 수업도 가능해서 수준별 맞춤수업으로 꼼꼼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코딩이나 컴퓨터 언어를 즐겁게 배우고 있답니다.
특히, 주말에는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방학기간에는 잠시 고국에 돌아온 미국 명문 IT대학 재학생들이 우리 유닛소프트에서 수업을 받곤 합니다.
그리고 대입에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점차 확대되어 실시되는 것을 아시고 일찍부터 코딩에 관심을 갖고 우리 유닛소프트에서 소프트웨어 중점대학에 수시전형으로 진학하고자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으며 실제로 IT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리포터맘 : 원장님~ 소프트웨어 교육하면 ‘코딩’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코딩’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코딩’을 배우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원장님 : 쉽게 예를 들자면, 전기밥솥이나 냉장고 같은 자동장치에는 다양한 명령어들이 논리적인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 자동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명령어들의 논리적인 순서가 바로 알고리즘인데요, 이런 알고리즘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즉, 코드를 사용해 컴퓨터에 명령과 정보를 만드는 작업을 ‘코딩’이라고 합니다. 코드는 컴퓨터 화면에서 거의 나타나진 않지만 숨어서 모든 것을 가능하게 작동시키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직접 해 보며 코드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에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알고리즘을 짜는 것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는 프로그래밍과 같은 의미를 가지기도합니다. 하지만 보통 요즘에는 프로그래밍 배우는 걸 코딩교육이라고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딩’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코딩을 배우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융합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이자 기술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배우면서 기발하고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아이들을 가끔 볼 때마다 아이들의 생각이 무한히 확장되는 것 같아 참 흐뭇할 때가 많이 있답니다.(웃음)
리포터 맘 : 원장님~ 그럼 ‘코딩’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컴퓨터 언어를 배워야겠네요? 컴퓨터 언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유닛소프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커리큘럼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 주세요.
원장님 : 프로그래밍 언어는 인간의 언어와 비슷합니다. 나라마다 쓰는 언어가 다르듯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같은 내용을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는 인간의 언어와는 달리 프로그래밍 언어는 지시한 작업만 잘 따른다는 것을 꼭 아셔야합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는 스크래치, 파이썬, C언어, 자바, 자바스크립트 등이 있습니다.
초등부에서는 먼저 기초과정으로 알고리즘 설명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스크래치, 엔트리와 C언어기초, C언어활용과 아두이노를 배우고 있으며 중급과 고급과정에서는 C언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배우고 있습니다.
중등부에서는 기초과정으로 C언어 기초와 C언어의 활용을 배우며 중급과 고급과정에서는 C언어 자료구조알고리즘, 자바언어, 파이썬, 안드로이드 등을 배우고 있습니다.
특목고(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국제고 등) 과정으로는 C언어 기초와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 좀 더 심화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기억에 남는 학생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우리 유니소프트를 통해 목표의식을 가지게 된 아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딩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뤄나간 아이들이 많아 여러 가지 좋은 사례가 많이 있는데요, 지금 어떤 남학생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찾아와서 관심을 보이더니 그냥 가더라고요. 그리고 1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다시 찾아왔어요. 꿈도 없었고 공부에 별로 흥미가 없었던 학생이었는데 게임을 좋아했어요. 상담을 통해서 우리 유닛소프트와 인연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코딩을 공부한 것은 2학년 올라가기 바로 전이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그 학생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실천한 학생이었습니다. 진짜 열심히 코딩공부를 하였고 고2 때 열심히 한 결과가 3학년 때 일반고 학생으로는 드물게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과학고나 영재고 학생들과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어려운 수학도 같이 병행해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조금 부족한 학교 내신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며 앱을 개발하고 학교 로고도 제작하는 등 열심히 활동한 결과 소프트웨어 특기자로 명문 대학에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입학하였습니다. 2021년까지 대입에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이 점차 확대되어 실시될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코딩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리포터 맘 : 코딩 교육을 언제 시작하면 좋을까요? 어린 학생이 시작하면 어렵지는 않을까요?
원장님 : 코딩교육은 창의력이 활짝 열려있는 어릴 때 일수록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고정관념이 생기는 지 더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교구나 레고 등 손으로 무엇인가를 만들며 창의적인 활동을 한 아이들이 더 코딩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부터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인풋하고 아웃풋 할 줄 아는 등 몰입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일찍 시작하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시작하며 파이썬부터 시작하여 C언어를 배우고 하다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서 전국 대회 입상 등 성과가 두드러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수학이 바탕이 되어 있으면 코딩 교육의 효율성이 더 좋아지기도 하며 수학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우리 유닛소프트에서는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에 필요한 수학적 개념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컴퓨터가 좋아서 코딩을 시작했던 아이, 컴퓨터 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좀 더 심화된 코딩을 공부한 아이, 학교 공부는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게임 쪽의 프로그램 개발에는 뛰어나 대학을 잘 간 아이 등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코딩을 공부하면서 결과가 좋게 나와 참 흐뭇하고 뿌듯할 때가 많이 있답니다.(웃음)
리포터 맘 : 원장님~ 곧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는데요, 코딩교육은 일반 교과와 다르게 운영상의 어려운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닛소프트에서는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하고 있나요?
원장님 : 코딩을 처음 배우려는 학생과 기존의 학습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실력 파악을 하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다양한 코딩 능력 차이로 인한 강의 수준 설정의 어려움도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수강 후 정확한 이해와 충분한 연습이 되었는지에 대한 파악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닛소프트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목표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컨설팅 및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 테스트 후 수준별로 나뉘어진 반편성(초급, 중급, 고급)에 맞는 교재와 강의 수준 설정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각 교재가 끝날 때마다 다양한 응용 예제들로 이루어진 심층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도 및 응용력 평가를 꼼꼼하고 철저하게 분석, 체크하고 있습니다. 제가 17년 동안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실제 수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수업하고 있어 이젠 학생들의 눈빛만 봐도 학생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지 금방 파악할 수 있어 부족한 점을 빨리 체크하고 피드백을 즉시 해 주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리포터맘 : 원장님~ 요즘 취직이 어렵다하고 갈수록 직업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관련 일자리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합니다. 유닛소프트에서는 대학입시와 IT창업,취업 모두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려는 큰 비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대학별로 판이하게 다른 입시제도, 대학 졸업 후 IT관련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 및 경험부족, 대학 졸업 후 IT관련 취업에 대한 정보부족 및 경험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유닛소프트에서는 소프트웨어 관련 대학 입시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과 IT창업 경험이 풍부한 관리자와 강사진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업지원교육, IT회사 근무 경력이 풍부한 관리자, 강사진들과 기업에 재직 중인 유닛소프트 선배들과의 연결 을 지원해서 학생들이 사회로, 대학으로 뻗어나가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실제로 유닛소프트웨어 출신의 사회선배들이 학생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원장님~ 요즘 코딩학원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코딩교육의 문제점들이 살짝 대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닛소프트에서는 어떤 분들이 학생들의 수업을 책임지고 있나요?
원장님 : 일부 학원들을 살펴보면 부적합자나 비전공자 강사가 코딩교육을 하는 것을 가끔 볼 때가 있습니다. 단순 흥미 위주의 코딩교육으로 학생들을 유혹하는 학원들도 있으며 입시나 취업 등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전문적인 대비나 커리큘럼이 부족한 교육 과정들을 가지고 수업하는 학원들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유닛소프트에서는 관리팀의 엄격한 채용수준을 통해 전공자 출신(컴퓨터공학 석사, 박사)의 강사선생님을 선발하고 있으며 그런 우수 강사진의 전문적인 연구와 준비를 통해 학생들을 철저하고 세세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준 높은 강의로 학생의 흥미와 재능 발달에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들을 바탕으로 대학입시부터 창업, 취업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방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학생들의 코딩교육을 부모의 마음으로 책임지고 있습니다.
< 취재를 마치며 >
코딩이란 자체가 컴맹에 가까운 문과 엄마인 리포터 맘에게는 마치 외계인의 언어처럼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총괄원장님의 간단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스레 이해가 되면서 코딩교육은 어린 학생들일수록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총괄원장님께서는 인터뷰 내내 코딩교육은 학생이 소질이 있더라도 어떤 방식으로 배우는지에 대한 교육의 질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에게 꼭 배울 것을 당부하시며 목동지역에는 똑똑한 아이들이 많아 코딩교육을 함께 받으면 다른 학습 영역과의 연계된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란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다.
인터뷰 도중 학생의 질문을 받아주러 잠깐 자리를 비우시며 ‘학생이 궁금 해 할 때 바로 해결 해주어야 한다’며 다소 미안해하시는 모습에서 학생에 대한 무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유닛소프트코딩학원을 통해 국내 과학고나 영재고에 진학한 학생 뿐 만이 아니라 미국 과학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도 있으며 아울러 국내외 명문대학에 진학한 제자들이 많다고 수줍게 자랑하시는 원장님의 모습에서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유닛소프트코딩학원은 경륜과 열정 있는 총괄원장님의 뚝심과 내공으로 목동에 큰 뿌리를 내리고 있는 가성비 좋은 학원이며 ‘대한민국 인재들의 미래’를 밝게 하고 싶다는 큰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다.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로 처음 프로그램 언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교수법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초, 중, 고 학생들의 기초부터 고급과정은 물론 과학고반, 영재고반, 전국 알고리즘 대회 대비반, 대학생반, 전문가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문제은행도 있어 온라인으로도 수업이 가능한 강점이 있는 학원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학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또한 아주대학교 정보영재 교육캠프에도 유닛소프트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미국 IT명문대 탐방 및 IT영재 캠프에도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니 내 아이가 정보 쪽에 관심이 많다면 학원에 문의하시길 바란다.
앞으로 공교육에서 코딩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것을 반영이라도 하듯, 발 빠르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코딩학원들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혜안의 눈을 가지고 학원을 면밀히 살펴 선택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며 이 글을 마친다.
Everyone should know How to program a computer Because it teaches you How to think – Steve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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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티희망님의 댓글
베티희망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잘읽었습ㄴ다^^
운&민님의 댓글
운&민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
아빠도아는아알비님의 댓글
아빠도아는아알비 작성일
와우...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애도 여기 보낼 생각인데..원장님이 어떤 분이 신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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