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되었던 혼란과 함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이 1년 뒤로 미뤄졌다. 중학교 3학년은 교육과정은 달라지지만 현 수능 체제는 그대로 유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은 ‘혼란’ 중학교 2학년은 ‘경악’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또한 2018학년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2017년 대비 상향조정 되지 않을 경우 그 만큼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많아지게 되고, 수시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나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수시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 학생 수도 더불어 많아진다.

     하여 리포터맘은 심란한 어머니들을 대신하여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영어학원을 찾아 직접 목동 학원가를 둘러보았다. 그러던 중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열정적인 수업과 생각하는 영어로 입소문을 타며 목동에서 영어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의 최인규 원장님을 찾아뵙고 급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영어 학습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최인규 원장님은 비상교육과 천재교육에서 교재집필을 하셨고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아이셀파 출강 등 이미 수준 높은 강의력으로 검증을 받았으며 수능모의고사 출제와 더불어 15년 이상 학생들의 입시를 전담하신 수능영어전문가로 한국영어문항평가원에서도 활동하고 계신다. 그와 같은 경험과 강의력을 기반으로 2016년 6월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6층(607호)에 학원을 열어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안녕하세요?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 학원의 특징이 있다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원장님 : 우리 최인규영어학원은 첫째, 영어의 사고 과정을 가르치는 학원입니다. 글에는 전개방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문제 유형에 따라 그 전개 방식이 다릅니다. 학생들에게 각 유형별 전개방식을 가르쳐 이해의 정확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둘째, 단순한 단어 암기가 아닌 어원을 통한 그 단어의 본질적 이해를 추구합니다. 이제는 단어의 대표 뜻만을 알고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원을 통해 단어의 확장된 뜻을 알게 되어 단어를 쉽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게 합니다. 단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순한 암기로는 단어를 익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은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셋째, 출제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출제될 수 있을까를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봅니다. 가령, 추론 문제는 빈 칸 문제가 나올 수 있겠지만 그와 더불어 다른 관련 있는 어휘들도 추론적 관점으로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식이 그 예입니다.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은 ‘영어는 논리다!’는 교육철학으로 영어가 단순한 단어암기와 문법을 통한 해석이 아닌 글의 이해라는 관점에서 사고력 수업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아하! 그렇군요. 원장님~ 중학교 3학년 어머니들은 짧은 2학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많다고들 하십니다. 영어절대평가와 더불어 내신을 챙겨야 하는지 고등학교 과정을 준비 해야 하는지 원장님의 소신 있는 한 말씀 부탁 드려요. 그리고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중학교 3학년에게 중요한 것은 2학기 내신이 아니라 고등과정의 심화학습과 철저한 준비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교육 과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는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목동지역의 특성상 영어를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고 공부하는 양이 많아지다 보니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까지는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의 변별력 높은 시험문제에서 당황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실제 모 고등학교 영어듣기평가에서는 CNN뉴스 일부를 발췌하여 틀어주며 세부내용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기도 하였으며, 또 어떤 학교는 정답을 맞힌 것이 오히려 신기할 정도의 문제를 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다 잘하니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내는 문제들이죠. 그런 이유로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는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을 지도할 때 먼저 학부모님들께 ‘3학년 2학기 내신(영어)은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약속을 받고 반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여유가 있고 밀도 있는 사고력 수업을 진행하면서 어원 수업, 담화 구조 수업, 문법 수업 등 고등과정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현재 수업하는 중학교 3학년 아이들에게 적어도 내년 2월까지는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을 한 번 숙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수능영어 절대평가와 더불어 앞으로는 내신영어가 더 비중이 높아지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는 내신영어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요? 그리고 학생들의 생기부 활동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중학교 때까지는 꼼꼼하면 영어를 잘 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솔직히 영어를 암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과는 맞지 않습니다. 암기를 전혀 시키지 않는 것은 아니나 일부 학교에서 암기를 지향하는 문제를 출제하다 보니 아이들은 암기를 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암기하는 기계가 되는 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한번은 아이들한테 내신영어 암기 안 하면 안 되냐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 왈 “문제 문항수가 너무 많아요! 문제를 보자마자 정답이 떠올라야 하는데 정해진 시간 내에 풀려면 암기를 안 하면 안돼요!”라고 말하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능영어는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이고 내신에서 그런 수능형의 문제는 외부지문에서 출제되다 보니 아이들이 참 힘들어합니다. 내신이 영어에 궁극적인 실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1등급과 2등급을 가리기 위한 시험으로 진행되다 보니 학원들도 거기에 맞춰서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목동지역의 내신은 대부분 교과서와 외부지문, 모의고사 변형문제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원장인 저 혼자 모든 내신의 영역을 담당해 왔으나 학생들의 철저한 내신 대비를 위해 파트너선생님께서는 학교별 교과서를 담당해주시고 원장인 저는 교과서 외 수능형 문제 유형으로 출제되는 외부지문과 모의고사 변형 문제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평상시에는 수능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을 앞두고 한 달 전부터는 학생들을 학교별로 나눠 일주일에 한 번은 교과서 전문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한 번은 외부지문 등 수능형의 문제를 저와 풀 예정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학교별로 수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내신과 더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생기부 관리를 위해 교내 영어대회(단어왕 선발대회, 어휘왕 선발대회, 영어 경시대회, 영어 듣기평가대회 등)나 학교 영어행사에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교의 특징과 특성을 파악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요즘 입시제도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바뀐 입시제도에 대한 대비책이나 조언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요즘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대부분의 어머니들께서는 영어에 투자를 많이 안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되면서 변별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영어가 절대평가 된 이유는, 영어가 너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였습니다. 즉, 아이들의 학업적인 부담감을 줄여주고 싶어서 절대평가로 가는 것입니다. 쉬워졌다의 개념이 아니라 어려우니 조금 완화시켜 준 것입니다. 절대평가를 기준으로 처음 1등급의 목표를 8~10% 정도 기준으로 삼았으나 현실적으로 1등급은 6%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상대평가였을 때의 1등급이 4% 였으니 그다지 많이 늘어난 수치는 아닙니다. 문제는 조금 쉬워질 수 있으나 정부에서는 문제의 난이도 조절을 통해 변별력을 조절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변별력 있는 문제가 보통 2문제 정도 되었으나 이제는 4문제로 늘어났습니다. 3.3.3.2의 배점으로 1등급의 기준인 90점을 쉽게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1점차이로 90점과 89점의 1등급과 2등급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날 것이며 영어를 등한시하면 잘 한다는 학생들도 자칫 89점으로 2등급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 난이도가 높아 원점수가 낮아지면 아예 1등급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초래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출제기관에서는 모두 철저한 계산에 의해 아이들이 어떤 문제를 어려워하는 지를 모두 예측하고 분석해서 문제를 내기 때문에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가 쉬워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등급체계에서는 3등급~4등급 아이들한테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입학테스트가 있나요? 혹시 실력이 낮은 학생도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는지요.

원장님 : 고등부는 모의고사 등급이나 내신 등급 등 따로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있지만 중등부는 중학교 학교 점수로 아이들의 실력을 평가 할 수가 없어 자체 개발한 입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등부 아이들을 보면 1등급~3등급까지는 그다지 인지 능력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2등급~3등급은 정말 차이가 없는데 1등급과 3등급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3등급은 언제든지 1등급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등급부터는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서 구멍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단시간에 1등급이 될 수 없고 단계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는 그런 아이들의 구멍 난 부분을 메워줄 담당선생님을 붙여서 밀착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본기가 될 때까지 1대 1로 기초와 기본기를 완성한 다음 원장인 저의 수업을 듣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런 수업방식을 통해 효과를 보며 등급이 올라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의 고 3학생들에겐 어떤 수업이 진행되고 있나요?

원장님 : 현 시점에서 고 3학생들은 EBS와 연계된 교재를 다 보기에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수능은 영어만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들 마음이 급하지요.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의 고 3학생들에게는 수능에 출제 될 문제들을 분석해서 이런 유형의 문제가 출제된다면 이런 식으로 풀어라! 하는 팁을 제시해 주며 제가 선별한 가치 있는 문제들을 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6월 모의평가에서 제가 예상했던 유형의 문제가 적중하여 학생들은 저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따라오고 있습니다. 9월부터 고3학생들을 위한 주 1회 파이널 반이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학원 선택하는 것이 참 어렵다고 하십니다.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좋은 팁이 있다면 소개 해 주세요.

원장님 : 이해가 아닌 무조건적인 암기로 아이들을 지도하는 학원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반복을 통한 학습으로 무조건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원이라면 꼭 경계하시길 바랍니다. 숙제를 위한 숙제를 내주며 아이들에게 가치 있는 문제가 아닌 양으로 밀어붙이는 학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아이들한테 100문제를 내주며 플어 오라고 하면 아이들은 열심히 다 풀어옵니다. 하지만 정작 수업시간에는 5~6문제 정도 밖에 풀지 못합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냥 모른 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들은 책상 앞에 오래 붙어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하는 줄 알고 공부 열심히 시키는 학원이라고 좋아하십니다. 아이들에게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 왜 틀렸는지, 정확한 피드백이 되지 않는다면 그 아이는 정답을 고를 생각만 하지 왜 출제자가 그런 문제를 만들었는지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정답 찾기에만 의미부여를 한다면 그 아이는 천 문제, 만 문제를 풀어도 결국에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는 단 몇 문제를 풀어도 출제자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뭘 묻고 싶었고 이 지문의 핵심어는 무엇인지 등의 구체적인 요지를 파악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 문제를 풀어도 아이들이 그 문제의 요지를 파악하며 인지할 수 있는 사고력의 힘이 길러질 수 있도록 철저하고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원장님만의 독특한 교수법이나 교육철학이 있다면 한 말씀 듣고 인터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제가 인강 수업과 여러 현강 수업을 통해서 아쉬웠던 점과 느낀 점을 토대로 문법책을 다섯 권 정도 썼는데요, ‘아! 이렇게 해서 이런 문법이 성립되는구나!’하는 깨달음을 통한 실용적 관점에서 학생들에게 문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문법 설명이야말로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되며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되었다고 말할 때마다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가장 안타까운 가르침이란 반복을 통한 가르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단어장을 계속 반복시키며 이해 없이 학습시키려 하는 경우와 오로지 내신만을 위한 영어실력 다지기로 학생들의 총체적인 영어실력이 퇴보했을 때 교육자로써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강사이자 전달자로서 아이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전달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며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 해석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의 완성은 글의 이해입니다.

< 취재를 마치며 >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은 소개로 알음알음 찾아오는 비밀스런 학원이었다. 형이나 누나를 보내고 이어 동생을 보내는 학원, 소리 소문 없이 조용히 큰 에너지를 품은 채 비상하는 학원인 듯 보였다. 인터뷰를 마치고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교재와 프린트 자료 점검을 하시던 원장님의 모습에서 철저함과 빈틈없음이 느껴졌으며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시키는 열정적인 강의를 위해 매일매일 영어 공부를 하신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학원을 운영하시는 동안 같이 공부했지만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에 대한 배려로 입시결과를 따로 공개하지 않으신다는 원장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너무 결과에만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반성을 해 보았다.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수업을 할 때 희열을 느끼며 원장님께 직접 배운 조교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습도우미, 자습 감독 등을 도와주고 계셨다.

     각 학교별로 진행되는 고등영어를 대비한 검증된 중등영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능영어수업과 함께 철저하고 꼼꼼한 학교별 내신 대비로 백암, 양천, 영일, 신목, 강서, 진명, 목동, 금옥, 대일, 양정, 한가람 등 목동 전 지역의 학생들이 최인규영어사관학원에서 내신을 준비 중이다.

     9월1일부터 고3 학생들을 위한 주 1회 파이널 반이(화/목/토)운영되고 있으며 또한 9월 6일(수요일 6시 / 일요일 2시)부터는 예비 고1(현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정규반이 오픈 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어머니들은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란다.

     열심히 정진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이 글을 마친다.

최인규영어사관학원의 엄알비 페이지 바로가기

http://bit.ly/2w8Yo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