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카이 학원]을 인터뷰하다! - 권영란 목동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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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admin 댓글 21건 조회 1,155회 작성일 15-08-31 17:01본문
<화려하진 않지만 소신과 기본을 지키는 학원>
‘수학이 대학을 결정하고 영어가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있다. 수학은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대학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어 계속 바뀌는 입시 정책과 교육 정책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수포자인 예비 엄마가 수학에 한이 맺혀 태교로 수학의 정석을 풀며 내 아이만큼은 수포자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는 이야기는 전설처럼 한 때 엄마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했었다. 수학의 정석을 푼다고 아기가 수학 천재가 될 리는 없다. 하지만 그 만큼 수학이 아이의 인생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해주는 에피소드로 많은 엄마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던 웃지 못할 이야기로 기억된다.
이제 수능이 100일도 채 안 남았다. 해마다 이 때가 되면 많은 학부모님들이 절이나 교회 등에 가서 자녀들의 대입 성공을 기원하는 간절한 기도를 올리며 마음을 졸인다. 이런 학부모님들의 심리를 이용해 이익을 챙기려는 많은 상술들이 뒤따르는 것도 사실이다. 그 많은 유혹들 중에서 내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야말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처서가 막 지나고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가을을 맞이하는 비가 오던 날, 김구 선생님이 ‘내 소원은 대한의 독립이요!’라고 외친 것처럼 내 아이의 ‘수학의 독립’을 외치며 목동의 열혈맘이 뉴스카이 학원을 찾았다. 뉴스카이 학원은 이대목동병원 후문 근처의 목동 우방프라자 9층에 위치한 수학 전문 학원이다.
리포터맘 : 원장님, 안녕하세요? 취재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뉴스카이 학원은 어떤 학원인지 소개해주세요. 비슷한 이름의 학원이 더러 있는데 혹시 뉴스카이 학원은 각 지점이 있는 체인으로 된 학원인가요? 설명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저희 학원은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의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중등부 수학은 고등과정에 필요한 선행도 병행하면서 중등 내신을 철저하게 관리해주고 있고 고등부 수학은 수능과 내신을 전문적으로 관리,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체인은 아니고, 1998년 강서 교육청에 학원으로 등록한 이래 목동에서 10년 넘게 학생들의 수학을 책임지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학원 광고를 따로 한 적은 없으며, 어머니들의 조용하지만 강력한 입소문을 통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목동에서 아주 오래되고 전통이 있는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양심껏, 잡음 없이 학생들에게 꼭 맞는 최적화된 수학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그렇군요. 보통 엄마들은 좋은 학원은 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알려주지 않는데요(웃음), 그렇다면 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의 수학 등급을 상, 중, 하로 평가했을 때 뉴스카이 학원은 어떤 학생이 다니면 좋을까요?
원장님 : 저희 학원은 1~4 등급 학생이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1등급 학생은 수능 만점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고 2~3등급 학생은 1등급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과제가 많아서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학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학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리포터맘 : 목동에서 오랫동안 학원을 운영하셨는데 제자들이 참 많으시겠어요. 가르쳤던 학생들 중에 기억에 남는 학생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원장님 : 많은 학생들 중에서 한 학생이 지금 생각나네요. 구로동에서 저희 학원을 찾아온 학생이 있었어요. 남학생이었는데 중학교 때만 하더라도 나름 전교 1등까지 할 정도로 공부를 잘 하던 학생이었죠.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내신만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이었어요. 그러다 명덕외고에 진학 후 상대적 경쟁에서 밀리게 되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으면서 학교 생활도 엉망이 되어 소위 말하는 아웃사이더가 되었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특목고 입학 후 적응을 잘 못해 일반고로 전학을 생각하는데 이 학생도 그런 유형이었어요. 그때 저희 학원을 찾아왔고, 저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누구나 다 알지만 간과하기 쉬운 ‘토끼와 거북’ 이야기로 그 학생에게 성실함과 꾸준함을 강조했어요. 조급해하지 말고 거북이처럼 조금씩 조금씩 정진하라고 격려해 주었답니다. 마음을 잡은 그 학생은 정말 열심히 노력했어요. 한번은 학교에 남아 야간자율학습을 하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대요. 다른 아이들은 일찍 집에 간다며 좋아했는데 그 학생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불빛에 의지하며 그 날 해야 할 학습량을 다 마치고 집에 갔다고 하네요. (웃음) 그래서 그날 이후로 ‘형설지공’이란 별명이 생겼대요. 그 성실함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원하던 대학에 진학했고 결국 고시까지 패스하는 저력을 보여줬어요.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소소한 인생의 안부를 묻는 그런 제자로 다른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주며 목동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고 있어요.
리포터맘 : 제자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참 기쁘고 보람되시겠어요. 선생님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발전이 보람되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내 아이가 말 잘 듣고 공부 잘하는 것 만큼 보람 있는 일은 없죠. 특히 수학은 내 아이의 인생이 걸린 과목인데요. 요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수학 때문에 고민이 참 많죠. 내신, 수능, 논술까지. 그렇다고 수학만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원장님께선 수학 전문가이시니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의 상관 관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평범한 일반고 학생을 예로 설명 드릴게요. 전 고1 내신 성적이 대학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1학년 성적이 고3 때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비교과 보다는 내신 성적에 좀 더 신경을 쓰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내신 관리만 잘해도 고 3 때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또한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곧 수능 점수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평범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수시를 생각할 때 비교과로 대학을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등 여러 행사에 관심을 갖고 기웃거리죠. 하지만 수시에서 대부분 대학들의 60% ~ 70% 는 내신 성적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학생부전형(학생부교과, 학생부 종합)은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곳이 많고, 논술 전형에서도 내신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는 방학 중에 선행 수업을 하고 학기 중에는 내신에만 치중하고 있어요. 1학년 때는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이 일치하지 않아요. 1학년 과정에서는 개념과 기본기를 다져놔야 합니다. 수학은 단계를 밟아나가는 학문이기 때문에 기초가 부실하면 안 돼요. 학교 내신에서도 선행이 필요하며 꾸준한 예습 복습은 기본입니다. 그런 다음, 2학년 1학기부터는 내신 수학과 수능 수학을 같이 병행하며 공부하는 거지요. 수능 수학은 문제 구성이 일정 부분 정해져 있고 문항의 유형도 반복되는 만큼 기출 문제 유형을 파악하며 공부해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화 수준이 높아지므로 꾸준한 문제 풀이와 함께 단계적 학습에 돌입해야 합니다. 특히, 수능 수학을 공부할 때 EBS 교재를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요. EBS 강의는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개념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니 여러 번 반복하고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각 지역 마다 사립 학교와 공립 학교가 있는데, 비교적 사립학교가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 여건에 좀 더 신경을 써 주는 것이 무시 못 할 현실입니다. 저희 학원에 오는 학생들 중 공립 학교의 학생들은 빡빡한 일정의 학원 수업을 조금은 힘들어 하곤 해요. 그리고 비교적 쉽게 출제되는 교과서 문제 위주의 내신 수학의 등급이 좋다고 안주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학 입시는 전국의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인데 너무 학교 내에서의 결과에만 안주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세워 큰 그림을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맘 : 보통 학생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은 오답 노트를 많이 만들어서 공부하곤 합니다. 원장님께선 오답 노트가 과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엄마 입장에서는 오답노트 만들 시간에 수학 한 문제라도 더 풀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웃음).
원장님 : 제가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중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까지는 오답 노트가 필요하다고 봐요.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완벽하게 확실히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모르는 것을 체크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 풀이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고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1학년 중반부를 지나면서는 오답노트 보다는 여러 권의 많은 문제 풀이로 얇게 여러 번 깨우치는 수학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 수학은 어렵고, 내용도 많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학생들을 힘들게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한 학생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수학은 왕도가 없어요! 수학을 편법으로 빠르고 쉽게 배우게 된다면 언젠가 결국 아이들은 무너집니다. 수학은 정직한 학문이에요.
리포터맘 : 이제 막 개학을 했는데 짧은 2학기가 끝나면 곧 겨울 방학이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학으로 인해 또 걱정 거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팁을 제시해주세요.
원장님 : 인생에서 첫 번째 최대의 고비가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입니다. 이 때 수학을 무조건 많이 공부해 놓아야 해요. 자신의 역량에 맞게 고등과정의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고 다양한 문제 풀이를 해 놓아야 고등학교 진학 후 1학기 중간 고사와 기말 고사를 잘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1학기 중간고사 보고 실망하고 1학기 기말고사까지 본 후 완전히 절망하고 수포자가 되요. 미리 대비를 해야 합니다. 수학은 절대 눈으로 풀지 말고 실전 문제 풀이에선 초시계 등을 이용해서 시간 제한을 두고 문제를 풀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에서 고 3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이 정말 중요해요. 이때는 수능 수학을 10여 년 이상 가르쳐 온, 수학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주실 수 있는 선생님께 배우기를 권합니다. 학원을 선택할 때 고 3이 많은 학원, 고 3 졸업생이 많은 학원을 찾아가세요. 2~4등급 학생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등급을 바꾸기 쉬워요. 이 시기에는 선생님의 역량이 중요합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고 3학생들은 10년 이상 된 수업의 경험치가 많으신 분들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리포터맘 : 그럼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교육 철학에 대해 한 말씀 부탁 드려요.
원장님 : 학원에서 학부모님들을 상대로 상담하다 보면 교육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7~8 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는 내 아이의 역량 보다는 학벌 사회의 전형인 소위 명문대 진학, 서울대 진학만을 고집하시는 것을 많이 보아왔어요. 하지만 최근 3~4년 전부터는 학부모님들의 의식의 변화가 있는지 자녀가 알아서 잘 할거라 믿는다며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치열한 경쟁에서 아파하고 시달리느니 스트레스 조금 덜 받고 편하게 행복하게 아이의 능력에 맞게 대학 진학을 바라는 학부모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저는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다면 긴 공부의 여정에서 끝이 빨리 올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도 자기 주도 학습이 잘 안된 학생은 얼마 안가 그만 두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학생들에게 공부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수학뿐만이 아니라 다른 공부도 스스로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으니까요!
리포터맘 :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곧 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되네요.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이것으로 뉴스카이 학원의 취재를 마치겠습니다.
< 취재를 마치며 >
뉴스카이 학원의 정원찬 원장님은 수학을 정석대로 공부하는 것을 바라시는 학자 같은 분이셨다. 엄마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수 많은 학원들의 광고 속에서 학원 자랑을 하기 보다는 조용하게 입소문 만으로 학원을 운영하시며 비록 학원 수업을 따라 오지 못해서 나간 학생이라도 친구들에게 추천하며 동생이나 친척 등을 데리고 오는 경우도 다수라며 쑥스럽게 말씀해 주셨다. 특히 교사들의 자제들이 많이 다닌다고 살짝 귀띔해주셨다. 이런 인터뷰는 익숙하지 않으신 듯 너무나 솔직하고 겸손하게 설명해주셔서 대화 도중 ‘신의, 신뢰’라는 단어가 기자의 머리 속에 스치듯 지나갔다. 학원 상담이나 학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떤 경우 학원 자랑과 입시 실적을 과시하며 대단한 쇼맨십을 발휘하는 분들이 있다. 뉴스카이 학원은 그런 학원들과는 분위기가 아예 다른 학원임은 분명했다.
학생들의 ‘수능 1등급’을 위한 확실한 학원이라는 입소문에 걸맞게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제공되는 학원자체교재를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풀이를 지도하고 있으며 ‘수학을 빨리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수학은 꾸준히 노력해야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셨다. 엄마의 입장에서 볼 때 뉴스카이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어있고 자기관리를 잘 할 수 있는 학생이 다니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10년 이상 된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철저한 내신과 수능 수학을 지도하며 단과학원 치고는 꽤 많은 학생들이 뉴스카이 학원에서 실력을 키우고 있었다.
최근 수포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이 뜨겁다. 수학 교육 과정의 변화 속에서 요령보다는 기본을 지키는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뉴스카이학원 학원페이지 바로가기 (하단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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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카이학원02-2655-2226 전화문의
위치 양천구 목동 909-6 우방프라자 9층
대상 중등 고등
과목 수학
수업목적 영재/특목/자율고 내신/심화/선행 수능
댓글목록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호진하영맘님의 댓글
호진하영맘 작성일우와... 진짜 자세하게 하셨네요!감사합니다
제인이엄마님의 댓글
제인이엄마 작성일감사합니다~!!!
준영맘님의 댓글
준영맘 작성일요즘 진짜 수포자가 많다고 해서 저희 아인 아직 어리지만 엄마인 저는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잘 봤어요!
맹모삼천지교님의 댓글
맹모삼천지교 작성일감사합니다
풀향기님의 댓글
풀향기 작성일목동에 생각보다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금방몸짱님의 댓글
금방몸짱 작성일좋은정보 잘 읽었습니다
난알아요님의 댓글
난알아요 작성일고3이 많은 수학학원을 찾아봐야겠군요.
목동줌마렐라님의 댓글
목동줌마렐라 작성일어제 설명회에 참석했는데 입시 관련 수학 전문 학원의 포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미쳐 노트하지 못한 내용을 꼼꼼히 취재해서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너는 내희망님의 댓글
너는 내희망 작성일설명 너무 감시합니다
yeonangel님의 댓글
yeonangel 작성일
학원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브님의 댓글
올리브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중2아들녀석 아직도 노는데열중인데 엄마맘은 막막해지네요~
수수맘님의 댓글
수수맘 작성일한번 찾아가봐야 겠어요
kone5020님의 댓글
kone5020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디뜨님의 댓글
에디뜨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
또치님의 댓글
또치 작성일한 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비엔나님의 댓글
비엔나 작성일한번 상담해 보고싶네요
두아들맘님의 댓글
두아들맘 작성일좋은 설명 잘 읽었습니다~~^^
찬이맘님의 댓글
찬이맘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송님의 댓글
송 작성일
로드맵, 태풍, 거산, 뉴스카이 중 고민이었는데 상담을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큰소리님의 댓글
큰소리 작성일학원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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