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 트라팰리스관 과학 / 메디컬 전문] 중학교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의 힘 - 홍선영 리포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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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엄알비주인장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5-12-04 09:12본문

최근 ‘고교학점제’, ‘2022 교육과정’,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교육 정책들이 쏟아지면서 학부모님들이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개편되면서 더욱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특히,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2028학년도 수능에서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탐구영역의 문항 수와 배점 방식이다. 과목당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증가하고 배점 방식이 바뀌면서 점수 분포가 더 세밀해지고, 이는 곧 변별력의 증가로 이어져 탐구 영역이 수능 성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출제 범위인 고등학교 1학년 교과목의 중요성이 덩달아 상승했다. 특히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 과목이 되면서 두 과목에 대한 학습 비중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이제 수학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는 내신에서도 주요과목과 동등한 비중으로 다뤄지며 학생부에도 중요하게 기록되어 대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수능 개편이 맞물리면서 통합과학에 대한 철저한 내신 관리와 기본기 확립이야말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필수 전략 중하나가 되었다.
대입개편과 고교학점제 시행 등으로 고등학교 통합과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통합과학의 근간이 되는 중등 과학 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취재는 엄알비맘들을 대신하여 양천구 오목로 299 트라팰리스 웨스턴 에비뉴 7층에 위치한 목동 로드맵 트라펠리스관을 찾아 중등 과학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세연 부원장님을 인터뷰했다.
로드맵학원은 이미 목동 학원가에서 터줏대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명문학원이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내신 만점과 수능 1등급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는 과학으로도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목동 로드맵 트라팰리스관 과학은 고등 과정의 핵심교과인 통합과학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중등 과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리포터 맘 : 안녕하세요. 부원장님.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3시간을 기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필수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리포터 맘 : 근처 대형 학원들로 이동을 했다가도 과학을 여기로 다시 돌아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특히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세연 부원장님 : 저희 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소수정예와 투담임제입니다. 정원은 한 반에 10명으로 제한하여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에게 충분한 관심과 개별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학교 과학학원 수업은 한 명의 선생님이 전과목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원은 전공별로 분리하여 물리/지구과학과 화학/생명과학을 각각 전공한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했을 때 가장 큰 이점은 바로 깊이의 차이입니다. 단순히 중학교 수준의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현상과 개념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자와 같은 개념을 처음 접할 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에서 왜 이렇게 배우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중등 물리 수업을 할 때도 단순히 중학교 물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이 고1 통합과학, 고2 물리1까지 어떻게 흐름이 잡히는지를 전체적인 맥락과 깊이를 가지고 갑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개념간의 연계성을 파악하고 고등학교 수준의 학습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중학교 과학에서 고등과학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의 흐름을 보여주며 깊이가 있는 계통수업이 저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자료와 내신의 수행 대비, 기출 분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에 더해 엄격함과 재미가 균형 있게 공존해 활기 있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를 보내셨던 학부모님들은 둘째도 등록하시고, 여러 학원을 다녀본 학생들도 결국 다시 찾아올 만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많은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자녀 교육 시 수학 공부에 가장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중등 과학의 경우 인강이나 문제집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굳이 중학교 때부터 과학을 따로 심도 있게 시작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세연 부원장님 : 맞습니다. 제가 학부모님들과 처음 상담할 때 가장 먼저 받는 질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언뜻보면 비교적 쉬워 보이는 내용을 학원까지 다니면서 공부해야 하나, 왜 아이들이 과학 학원을 등록해달라고 하는거며 꼭 보내야하나“ 하는 의문이죠. 부모님 세대에서는 과학까지는 미리 하지 않아도 괜찮았고, 요즈음 입시에서는 그 어떤 과목보다도 수학에 집중을 하라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보니 과학만큼은 굳이 학원까지 다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을 많이들 가지고 계십니다. 그럴 때 제가 보여드리는 것이 바로 과학 교과서 목차입니다. 일단 리스트로 중학교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목차를 먼저 보여드리고 “이런 어려운 주제와 개념들을 과연 혼자 공부할 수 있겠느냐”고 말씀드리면 학부모님들이 보시고는 이내 쉽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는 과학은 단순히 내신을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니라 대입의 핵심 변별력을 갖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져 고등학교 통합과학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중학교 때 쉽다고 방심하고 기본 교재만으로 대비하면 고교 진학 후 확 올라가는 난이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요즘 중학교 과학 개념도 많이 어려워서 이미 현 상황이 파악된 학부모님들은 초5, 6(예비중1)부터 과학 학원을 알아보고 시작하십니다.
리포터 맘 :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해 중학교 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세연 부원장님 :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과학은 그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본교재만 가지고 시작하고, 학교 시험에서 90점 정도 받으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등 과학은 단편적인 개념 암기 및 응용을 통한 문제풀이에 의해 어느 정도는 점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중요한 중학교시기에 기본적인 개념이해를 포괄적인 배경지식과 함께 습득하지 않고 단순히 암기 및 문제풀이로 점수를 받으면서 안일하게 준비하고 추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그 수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성적이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목동권 학교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중학교 과학이 고1 통합과학의 뼈대임을 인식하고 개념을 빈틈없이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과거 고2 수준의 내용이 통합과학에 녹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기본 교재를 넘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내신 대비를 통해 고등학교 내신 대비에 적합한 가이드를 짜서 대비하는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과학 기초를 탄탄히 해두면 고등학교에서 내신과 수능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난이도가 높다고 소문난 목운중학교 과학 내신 대비가 우수하다고 어머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던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세연부원장님 : 제가 단언컨대 목운중 과학 시험은 전국 최고의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치동에서도 목운중의 난이도를 보면 굉장히 어렵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전국 최고의 난이도를 보이는 학교입니다. 단순히 심화 문제가 많이 나와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학 문제에 독해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사를 읽고 거기서 핵심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거나 혹은 노래 가사를 가져와서 그 노래 가사가 과학과 연결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하는 식입니다. 단순히 문제만 풀어서는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실제 수능, 모의고사에 가까운 문제 형식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중학교 3년을 준비한 아이들에게는 고등학교 진학 후 목운중학교의 과학 시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만들기 위해 정말 고생하시는 학교 과학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스갯소리로 “시험공부는 울면서 하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웃는 학교가 목운중학교”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게 3년을 진짜 눈물 흘리며 공부하고 나면,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갑자기 급 어려워지는 그 난이도 구간을 가장 줄여주는 게 목운중학교의 과학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과학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 목운중 과학 시험은 고등학교 과학 시험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목운중 과학 시험지가 보통 8~9페이지입니다. 과학 시험인데도 국어 시험처럼 출제되므로 긴 지문에 대한 독해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문제 파악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이미 과학의 기본 상식은 충분히 연습된 상태에서 다양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멀리 뛰어넘는 능력까지 키워야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목운중 시험은 벼락치기로는 점수를 잘 받을 수 없습니다. 시험 대비를 한 달도 전에 시작해야 하는 학교입니다. 한 달은 그냥 과학 문제 풀이 연습에만 몰두하는 시간입니다. 한 달 문제풀이 전, 그 전에 제대로 된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야만 목운중 과학 시험을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일반적인 문제풀이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교재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학원에 처음 문의를 주시는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혹시 하이탑을 사용하나요?”입니다. 하이탑은 중학교 과학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 학원은 바로 이 하이탑을 기본서로 사용합니다. 하이탑 수준의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간다는 전제하에, 저희 수업의 가장 중요한 교재는 바로 목운중 기출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 학원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기출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운중 기출문제를 차곡차곡 모아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관 문제까지 함께 공부합니다. 결국, 하이탑은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실제 내신에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목운중 기출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 학원이 목운중, 목동중 위주로 내신 대비를 하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이런 체계적인 대비 덕분에 시험이 어렵게 나와도 크기 흔들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실제 내신 기간이 되면 타학교 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여유 있게 공부할 정도로 과학 대비가 미리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목운중 학생들은 그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리포터 맘 : 마지막으로 엄알비 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 제가 목동에서 강의한지도 20년 정도 됩니다. 지금도 목운중, 목동중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정중, 목일중, 신서중 포함 여러 목동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오래 가르쳐왔기에 목동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정말 제 자식처럼 생각될 정도예요. 저도 작년에 고3 학부모로서 직접 입시를 치렀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모님들과 상담할 때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때, 제가 입시를 직접 경험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깊이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이제는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중학교 과학과 고등학교 과학의 세특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혹은 ‘어떤 동아리를 선택하면 더 유리하고 영리하게 연결될 수 있을지’ 등 입시 전반에 걸쳐 더 실질적인 플랜을 제시해 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는 고3 수능 강의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고3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고3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제 위주로만 연습시킬 수밖에 없는데, 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질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등부 강의를 하다가 거꾸로 중등부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고등부에서 가르치다보니 기본 배경 지식 없이 올라와서 킬러 문제만 다루려니 모래 위에 성을 쌓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도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중등부부터 탄탄하게 강의를 하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등 과학 내신 성적이 높을수록 고등에서 과학탐구 과목의 선택 및 적응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통합 과학을 통해 아이들은 나는 어떤 과학에 강한가를 스스로 깨닫게 되고 선택과목 결정도 훨씬 수월해지죠.
저는 효율성을 강조합니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국영수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고등학교 때는 내신 관리를 위해 전 과목을 관리해야 되는데 과학은 중학교부터 제대로 시작하면 고등학교에 가서는 확실하게 강점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통합과학은 더 이상 선택 과목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필수로 치르는 수능 과목이 되었다. 그런데 이 통합과학의 주요 개념이 중학교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중학교 시기의 과학 공부는 단순히 내신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이 시기에 쌓는 과학 개념과 논리적 사고가 결국 수능 과학탐구의 핵심 기반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 과학 개념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했느냐가 고등학교에서의 학습속도와 성취도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목동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중등 과정부터 통합형 과학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니 초등학교, 중학교 자여의 학부모님들 특히 목운중, 목동중 내신에 대한 궁금증이나 걱정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나시고 꼭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
<졸업생 인터뷰>
이름: 이 *경
학교명: 목운중➝명덕외고 진학
목동 로드맵 트라펠리스관 과학 등원 기간 :1학년 2학기~3학년 졸업
(매학년 과학교과 우수상 수상)
*목동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외고 진학으로 유추 가능하듯 문과 과목에 좀 더 흥미가 있는 편인데 여기 과학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과학 과목이 재미있어졌고 통합과학 선행을 하며 교육과정 개정으로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통합과학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졌다. 외고에서 의대 진학을 고려할 만큼 통합과학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목운중 과학을 빡세게 준비하고 통합과학 또한 놓치지 않아 가능했다. 정규 수업 때는 필수 선행 단원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유형을 내면화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필기 노트를 직접 만들어주셔서 판서를 적으며 심도 있는 이해와 복습이 가능하여 장기 기억을 하기에 용이했다. 특히,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 파트 같은 경우 시각 자료를 받아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러 학교의 고난도 기출 문제들(목운중 2019년도부터)이 정리된 내신대비자료집 덕분에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응용력을 키워 대한민국에서 과학 시험이 어렵기로 손꼽히는 목운중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에서는 내신대비자료집 목운중 기출에서 봤던 이미지 자료와 유형이 똑같이 나와서 반가웠다.
목동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물리쌤과 대치동도 출강하시는 화학쌤의 영역별(물지/화생)로 수업 진행되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진도를 나갈 때 현행 개념에 연결되는 선행 개념 흐름도 추가되어서 깊게 설명해주신 덕에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었다. 또한, 수행 평가 대비 자료를 직접 만들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 이해시키는데 진심이시다. 헷갈리는 개념이 생겼을 때 질문을 하면 언제든 답변을 해주셨고, 테스트와 추가 자료를 주시며 해결해 주셨다.
*성적우수상(지필고사+수행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활동 및 공부법*
제발 교과서, 프린트 무조건 읽으세요!!! 미루기 금지!
주기율표, 화학식 계속 보세요. 노트에 쓰면서 익숙해지세요.
숙제 찍지마세요. 실력이 안늘어요.
과학은 연결성이 짙어서 수학처럼 놓으면 안 됩니다.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 못해요.
기출자료, 그림 익숙해지기(목운, 목동 문제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긴 글 많이 읽기
숙제할 때 모르겠으면 다시 읽어보고 숙제하세요. 성적 안나오면 다 본인탓 그렇다고 시험 망했다고 우울 금지. 다음 시험도 있고 어차피 중학교 때 바로 성적 안나와도 계속 쭉 하다 보면 고등학교 가서 성적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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