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온영어 초등관] 재원생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문을 열게 된 초등관! - 홍선영 리포터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4건 조회 1,321회 작성일 17-03-28 09:16본문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쁘고 엄마들은 아이들 챙기랴 새로운 모임들에 참석하랴 한창 바쁠 시기다. 이런 모임들을 참석하다 보면 마지막에는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원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들을 종종 보곤 한다. 특히 초등생 엄마들의 모임에서는 주로 영어학원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자녀를 둔 부모치고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올 해부터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실시된다. 그렇다고 해서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도 된다는 식의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여전히 영어는 대학 입시를 위한 중요과목이며 요즈음 같은 글로벌 시대에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영어는 앞으로 인생을 살아 나가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임은 틀림이 없다. 그렇기에 내 아이를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들의 노력은 끝이 없다. 많은 엄마들이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영어공부가 평생 영어교육의 성패로 판가름 난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떤 방법이 좋은 지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중등, 고등 영어전문 학원인 페리온 영어학원에서 초등생들을 위한 수업들도 진행하고 있다고 하여 신학기에 아이들의 영어학원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실 엄알비맘들을 대신해서 페리온 영어학원을 찾아 권민경 원장님을 인터뷰했다. 권민경 원장님과는 작년에도 한 번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고 엄알비맘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WINTER IS COMING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준비하라!)라는 엄알비의 12월 연중행사에서도 연사로 서 주셨으므로 많은 맘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리포터맘 : 중고등 영어학원으로 유명한 페리온 영어학원에서 초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원장님 : 이전에도 재원생들의 동생들에 한해 초등 수업을 조금씩 진행하긴 했어요. 그리고 “페리온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제 동생은 일찍부터 페리온에 보내야겠어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페리온 재원생들과 많은 학부모님들의 요청으로 페리온 초등부가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맘 : 페리온 영어 초등부 수업의 강점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원장님: 가장 재미있는 초등영어학원을 원하신다면 페리온 영어와는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학원을 원한다면 페리온 영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 실력 강사진과 최강의 관리가 합쳐져 지금의 페리온 영어가 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초등영어는 레벨이 초등S0~초등S7까지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S7이 끝나면 학생 진로 및 역량에 따라 특화 단계인 토플반과 텝스반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모든 반은 진단테스트 결과에 따라 반을 배정받습니다. 물론 실력에 따라 초등공통단계를 건너뛰고 특화 단계로 바로 배정받을 수도 있어요.
리포터맘 : 페리온 영어 초등부의 수업 내용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원장님: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리면, 초등S0~초등S4까지의 수업 구성은 독해/ 듣기/ 문법/ writing&speaking/ 영어원서 읽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법 수업은 문법에 대한 거부감이 없도록 초등기초, 기본문법을 차근차근 단계별로 배웁니다. Writing 수업과 speaking 수업이 같이 진행됩니다. 문법적인 오류가 없는 바른 문장에 대한 끊임없는 input및 output을 통해 영작기초내공을 탄탄히 합니다. 독해와 듣기 수업은 독해와 듣기에 대한 내공이 자연스럽게 쌓이도록 합니다. 또한 수준별 영어원서읽기를 통해서 바람직한 독해습관 및 원서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갑니다. 그리고 S5~S7까지의 수업 구성은 문법은 심화문법까지 단계별로 마스터하도록 하고 말하기와 쓰기는 수준 있는 문장을 오류 없이 세련되게 말하고 쓸 수 있도록 배웁니다. writing&speaking 수업이 분리되며 speaking수업은 영어로만 진행됩니다. 독해와 듣기는 실력과 전략을 동시에 추구하는 수업이며 수준별 영어원서읽기 및 book report작성을 통해 바람직한 독해습관 및 독해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포터맘 : 초등 영어학원을 보내는 부모님들 중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중요시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흥미위주의 수업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원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장님: 한국에서 나고 자란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영어로만 수업을 한다면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져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어민에게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도 물론 있지만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영어에 구멍이 생기게 되죠. 초등학교 시기의 영어공부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기에는 내신 관리에 많이 집중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잡아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반드시 일정한 양의 시간이 투자되어야 실력이 쌓일 수 있는 과목입니다. 제가 중고등학생들을 많이 가르쳐보면 초등, 중등 시기에 기본을 닦아놓지 않으면 고등 시기에 좋은 성적을 받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는 걸 절실히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흥미위주의 수업보다는 초등 시기에 다져야 할 기본은 튼튼히 다지자는 생각이 더 큽니다.
리포터맘 : 페리온 영어 학원 초등부 강의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원장님: 수업은 3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월수금반, 화목반으로 나누어져 있구요. 주3회반은 40분 수업 2타임+shadowing이 주3회 진행됩니다, 주2회 수업은 40분 수업 3타임+shadowing이 주2회 진행됩니다. 월수금반이든 화목반이든 진행되는 커리큘렴 및 수업 시수는 같아요. 그리고 수업이 끝난 후 과제 및 복습테스트를 진행하고 7시까지 마무리가 안된 경우는 추가 자습날짜를 잡아서 과제가 그 다음주로 밀리지 않도록 그 주 안에 꼭 마무리를 해야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국영수”를 “국수영”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이야기 할 만큼 수학이 중요해졌다.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국어, 수학 점수의 중요성이 높아진 것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초등학교 때 영어실력을 쌓아놓고 이후에는 영어는 실력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그 대신 국어와 수학에 올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영어 절대평가라 하더라도 사실상 1등급이 아니라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기 때문에 영어학습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페리온 영어 학원은 많은 부모님들이 입소문을 통해 학원을 알게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회도 없이 믿고 아이들을 보내주신다고 한다. 또한 올바른 공부 습관과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키우는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하니 아이의 초등영어학원을 고민 중이신 엄알비맘들께서는 직접 페리온 영어 학원을 찾아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아이를 위한 학원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페리온영어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periones
페리온영어 이전 기사 보기
http://www.umrb.co.kr/interview/72824
페리온영어 엄알비 페이지 바로가기
-
-
페리온영어02-2648-1733, 02-2649-1733 전화문의
위치 양천구 목동 오목로54길 6 페리온빌딩
대상 초등 중등 고등
과목 영어
수업목적 영재원/국제중 영재/특목/자율고 내신/심화/선행 수능
- 이전글[리드플러스]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행복한 원서 읽기 - 홍선영 리포터맘 17.04.19
- 다음글[백년대계TOP학원] 수학백년대계 교육백년대계 - 권영란 리포터맘 17.02.27
댓글목록
예그리나님의 댓글
예그리나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매맺기님의 댓글
열매맺기 작성일영어로 고민인데 감사합니다
galchi님의 댓글
galchi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초등반 좋은소식이네요
엄알비 학원회원의 경우
엄알비 고객센터에 '직접연락'을 주셔야 가입이 승인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학원 회원에 한하여 활동이 가능하오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절차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엄알비 대표번호 : 070-4131-9566, 엄알비 대표 이메일 : rew12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