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탑 학원] ‘어떤 아이도 자신 있다’는 믿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학원 - 홍선영 리포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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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3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7-11-27 10:47본문
대부분의 학교나 학원에서는 중위권이나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관심이 그다지 없다. 목동에 위치한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서는 **반이라고 이름 붙여놓고 상위권 아이들을 특별 관리까지 하고 있다. 상위권 아이들을 특별 관리해서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SKY 대학에 보내는 것이 학교 명예를 빛내는데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학원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SKY 대학을 많이 보냈다든가, 특목고를 00명 보냈다고 하는 것 자체가 그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학원 광고이기도 하며 또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일수록 엄마들이 아이들을 보내려고 하니 번창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상위권 아이들은 조금만 알려줘도 자기가 뭘 해야 할 지 알고 있기 때문에 금방 효과가 나타나고 혼자서도 잘 해낸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하위권 아이들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현실은 중하위권 아이들에게 관심을 주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다. 중하위권은 배워도 모르는 것이 많고 새로 알아야 할 내용도 많다. 그렇다 보니 중하위권이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적기도 하고 또 상위권으로 올라 갈 가능성이 보이는 아이라 할지라도 그 아이에게 들여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기 때문에 많은 학원들은 아예 처음부터 상위권 아이들을 모집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아이도 자신 있다’라는 모토를 걸고 처음부터 주 대상을 상위권보다는 중위권, 중하위권 아이들을 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는 학원이 있다고 해서 엄알비맘들을 대신해 멘토탑학원을 찾아 심영수 원장님을 인터뷰 해 보았다. 신정교 옆 대보빌딩 4층에 위치한 멘토탑학원은 초.중.고 대상으로 6~8명 소수정예 수업을 하는 수학,영어 전문학원이다.
리포터맘 : 멘토탑학원은 어떤 학원인지 자세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원장님 : 우리 학원은 초.중.고 수학 영어 전문학원입니다. 우리 학원의 주 대상은 상위권 아이들보다 중위권, 중하위권 아이들 입니다.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공부 자세가 좋지 않는 아이들 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아이가 처음 우리 학원에 들어올 때 어머님과도 상담을 하고 아이와도 상담을 진행해서 아이의 성향과 그 아이의 성향에 맞는 선생님 반에 배정을 합니다. 대부분의 중위권 아이들이 상위권 아이들과 다른 것이 손이 많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들이 일단 자세를 잡아주고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나서 그 때부터는 스파르타식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합니다. 우리 학원 선생님들은 멘토솔루션 박인연 소장님께서 진행하는 3개월 과정의 프로그램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수료증까지 받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분석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멘토솔루션 소장님께서 소개해주는 아이들이 우리 학원에 많이 오는 편인데 대부분이 자세가 좋지 않다거나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입니다. 그래도 6개월에서 10개월 정도 가르치면 많이 변화된 모습들을 보입니다. 보통 다른 학원에서는 선생님들이 아이 파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 학원 선생님들은 교육도 받고 또 멘토솔루션의 분석표도 있어서 아이들을 좀 더 빨리 안정적으로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터맘 : 멘토탑 학원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원장님 : 보통 다른 학원의 프로그램을 보면 수업시간이 3시간이라고 할 때 1시간 반은 정규 선생님께서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1시간 반 정도는 조교나 자습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봐 주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는데 우리 학원은 담임선생님들께서 끝까지 책임지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학의 경우 중위권 아이들은 특히 풀이 과정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풀이과정까지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낮거나 보강이 필요한 아이는 담임선생님이 직접 수시로 보강을 하고 개인별 반복 지도를 함으로써 아이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학원이긴 하지만 과외식 수업이라 한 반에 6~8명 정도 수업을 하는데 주교재는 같습니다만 부교재는 각자의 실력에 따라 다릅니다. 개념 설명은 같이 하지만 틀린 문제나 모르는 문제는 1:1형식으로 담임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치십니다. 많은 인원이 아닌 6~8명 정도의 소수 인원이기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아이의 개인성향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맞춤지도가 가능한 것이 큰 강점입니다. 그리고 학기 중에는 절대로 선행을 나가지 않습니다. 예외의 경우로 학교에서 만점이나 95점 이상을 맞는 아이들은 선행을 나갑니다만 원칙적으로는 모든 학년은 심화 위주의 수업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학원들이 학원 자체 교재를 사용하는데 저는 자체 교재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님들이 학원 자체 교재를 봐서는 난이도 파악이 어렵습니다. 수학도 그렇고 영어도 마찬가지인데 시중에 좋은 교재가 많이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는 레벨이 정해져 있으니 아이들이 풀고 있는 교재를 보면 어느 정도라는 걸 파악하실 수 있어요. 그러면 아이의 실력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죠. 우리 학원은 중위권 아이들은 심화과정으로 최상위 수학, 일품 수학까지는 풀게 합니다. 학기 중에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개념을 몰라서 못 푸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유형을 많이 다뤄보지 못해 안 풀었던 문제가 나오면 당황해서 못 푸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유형의 문제를 접해 봐야 학교 내신 시험에서 문제를 시간 내에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원은 진도를 빨리 나가기 보다는 심화 과정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목동에서 우수하다고 소문난 루트수학 강사진들을 모두 우리 학원으로 모시게 되어 탄탄한 중등부를 시작으로 드디어 고등부 전문반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맘 : 수학 같은 경우 물론 심화과정까지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는 선행이 필요한 과목이 아닌가요?
원장님 : 요즈음처럼 내신이 중요해진 상태에서 학기 중에는 학습 진도를 빨리 나가기 위한 선행 학습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행보다는 심화수업이 더욱 중요합니다. 중등 수학에서 심화 과정까지 완벽히 끝내고 고등 수학 진도를 나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선행은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합니다. 이 때는 원하는 만큼 선행을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3타임의 수업을 해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진행을 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고등 이과는 조금 다르지만 고등 문과까지는 한 학년 정도의 선행만 되어도 요즈음은 학교 내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맘 : 영어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이야기 해 주세요.
원장님 : 영어는 외고를 목표로 하거나 대학을 영어로 가겠다고 목표를 둔 아이들은 다른 학원에서 공부하라고 합니다. 대신, 손이 많이 가는 아이나 100% 내신으로 대학을 가야 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위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원의 영어 수업은 개인별 어휘테스트를 비롯한 철저한 1:1 관리 및 수업과 체계적인 문법정리로 영어능력향상에 힘씁니다. 단순 해석만이 아닌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고난도 독해문제에 자신감을 넣어 줍니다. 모의고사문제 모음과 EBS교재들의 많은 문제들로 수능 경향을 완벽하게 익히고 자주 틀리는 부분을 철저히 대비 시킵니다. 문법, 서술형 영작, 구문 독해, 단어, 듣기까지 4가지 영역을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영어 수업의 강점은 특히 어휘와 문법입니다. 요즈음은 암기를 하지 않고 기억력에 의존해서 문제를 푸는 아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문법 같은 경우 같은 레벨의 교재를 3~4권 정도 풉니다. 교과 과정은 100% 암기하면 틀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내신 영어 문제가 많게는 70%까지 외부 지문에서 출제가 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것의 대부분이 문법과 단어가 문제가 됩니다. 외부 지문이 많다 보니 아이들이 문법과 단어를 모르면 문제를 풀어나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단어 같은 경우는 여름방학, 겨울방학 때는 특별히 단어 경시대회를 실시해서 아이들이 한 번이라도 더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어도 반복 학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같은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대부분의 많은 학원들이 상위권 아이들을 모집해서 가르치려고
하는데 왜 멘토탑 학원은 중위권, 중하위권 아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원장님 : 잘 하는 아이들은 어디를 가더라도 좋은 대우를 받습니다. 그에 비해 중위권, 하위권 아이들은 찬 밥 신세지요. 물론 상위권 아이들을 가르쳐서 느끼는 보람도 있습니다만 저는 가르쳐서 더욱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아이들은 중위권, 하위권 아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폭도 넓어서 가르치는 과정은 힘들지만 잘 이끌고 가서 좋은 결과를 내면 가르치는 보람이 정말 큽니다. 저는 우리학원 선생님들께 “처음 들어온 아이들은 선생님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런데 야단만 치면 그 아이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그러니 아이와 일단 친해져라. 친해져서 내 편으로 만든 다음 야단을 치면 선생님이 어떤 마음으로 야단을 치는지 알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떤 것도 이해를 한다. 선생님이 아이들을 믿어주면 아이들은 그때부터 거짓말 안하고 열심히 한다. 잔소리는 한 번만 하고 계속해서 여러 번 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저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믿고 시작하면 아이들이 선생님을 따르게 되고 따르다 보면 선생님께 잘 보이고 싶고, 칭찬 받고 싶어서라도 열심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일중 3학년 아이가 올 여름부터 우리학원에 왔어요. 처음 올 때 수학을 완전히 포기하고 있는 아이였어요. 8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 시험은 17점인가 받았어요. 이건 올랐다고 할 수 있는 점수가 아니죠. 그런데 두 번째인 이번 시험에서 62점을 받았습니다. 물론 62점이 객관적으로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우리에겐 엄청난 점수 상승이었어요. 이제 그 아이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아이는 70점대를 받는 아이였는데 그 아이의 성향은 선생님이 강력하게 하면 하는 대로 따라오고 선생님이 느슨하게 하면 느슨하게 풀리는 아이였어요. 이런 성향을 파악해서 처음부터 강하게 밀어 부쳤더니 이전에는 70점대 점수를 받던 아이가 우리 학원에 온 지 한 달 만인 이번 시험에서 3점짜리 하나 틀리고 다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이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힘이 납니다. 우리 학원은 중하위권 아이들 중 기초를 놓쳐서 성적이 안 오르는 학생을 대상으로 꼼꼼히 관리하여 성적도 오르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소수의 1%를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 100% 자신을 위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원입니다.
리포터맘 : 멘토탑 학원의 멘토 스쿨의 효과를 본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멘토스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주세요.
원장님 : 진짜 공부는 예습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모르는가를 알아 수업을 통해 그 내용을 통찰하고 정교화하여 복습으로 그 지식이 재구성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습관이기 때문에 앉아서 반듯하게 공부할 수 있는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멘토스쿨의 목적입니다. 우리 학원에서 영어와 수학을 모두 수강하는 학생들 중에서 원하는 아이들에게 유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원에 오면 플래너를 쓰게 하고 오늘 할 것을 체크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들께서도 하실 수는 있는데 거기에 잔소리가 들어 가니까 아이들이 안 따르는 거죠. 수학과 영어는 학원 수업을 통해 진행하고 학원에 비치해 둔 태블릿 PC로 인강을 듣고 국어/ 과학/ 사회를 다시 확인 하는 시스템입니다. 집에서는 자세가 풀어지거나 어머님들의 잔소리 때문에 잘 하려고 하지 않아요. 독서실에 아이들이 가더라도 가서 무얼 하는지 몰라 불안해 하시는 어머님들도 많이 계십니다. 습관이 길러지고 공부 자세가 잡히면 학원에서 먼저 멘토스쿨을 중단하라고 말합니다. 한 아이는 올 1월부터 시작해서 2학기 중간고사 때 중단하게 했습니다. 목운중학교 다니는 아이인데 중간고사 때 올 A가 나왔어요. 이번 기말 고사도 성적이 잘 나왔어요. 멘토스쿨을 그만하라고 할 때 어머님께서는 불안해 하셨지만 그 아이는 공부 습관이 딱 잡힌 거죠. 산만한 아이도 처음에는 힘들어하지만 곧 잘 따라옵니다.
리포터맘 : 학원을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생각나는 학생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원장님 : 우리 학원에 양정고 3학년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를 제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 1학년 3월까지 해서 더 이상 영어를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될 만큼 다 끝내주었어요. 물론 내신도 수능 모의고사도 1등급이 나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의 어머님이 욕심을 내기 시작하셔서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도 밤 11시에 과학학원을 보내셨어요. 그런 기간이 계속되다 보니 아이가 터져버린 거죠. 결론은 망가져서 영어 내신, 모의고사 1등급 받던 아이가 모의고사조차 3등급 나오는 겁니다. 우리 학원에 다시 온 지 4~5개월 정도 되는데 기본 영어 실력이 있는 아이니까 계속해서 어휘 외우게 하고 체크 하는걸 반복했더니 다행히 다시 영어는 1등급이 나오기 시작한 아이가 생각나네요.
리포터맘 : 엄알비 맘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해 주세요.
원장님: 어머님들이 욕심을 너무 많이 내지 마시고 마음을 좀 내려 놓으시면 정말 공부 잘 할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믿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중에는 부모님을 나를 믿어 준다는 것 때문에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아이가 무언가를 조금 잘 했을 때 정말 잘 했다고 격려해 주시고 믿어 준다면 그런 아이는 공부 자세도 잡히고 성적도 올라가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어려서부터 공부를 한다. 학년이 오를수록 거의 모든 하루 일정이 공부에 관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는 아이들은 소수이다. 학교 시험도 난이도가 높아서 아이들이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중하위권 아이를 둔 엄마들은 답답한 마음에 SKY대학에 진학을 많이 시켰다고 소문난 학원을 보내보기도 하고 공부를 잘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한 아이를 키운 이웃집 엄마에게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학원은 어디 다녔는지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한다. 그러나 똑같은 방법으로 따라 했다고 해서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소수의 상위권도 중요하지만 다수의 중하위권 아이들의 성적을 향상시킬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중하위권 아이들에게는 일방적인 진도빼기나 무분별한 선행은 득이 아닌 독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
선행보다는 심화과정을 많이 다루는 학원을 찾고 계시거나 우리 아이가 성실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엄알비맘께서는 멘토탑 학원을 찾아 상담을 해 보시길 권한다. 아이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찾게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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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chi님의 댓글
galchi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베티희망님의 댓글
베티희망 작성일잘 읽었습니다.
차한잔의여유님의 댓글
차한잔의여유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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