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홀릭] 명불허전, 생각하는 수학 - 권영란 리포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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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admin 댓글 8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6-05-03 16:35본문
얼마 전 동네 노인정에 행사가 있어 다녀온 적이 있다. 최근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던 유행어인 ‘~라고 전해라’의 주인공인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를 많은 어르신들께서 열심히 강사 선생님과 함께 부르고 있었다. 리포터맘 또한 분위기에 휩쓸려 같이 흥겹게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예전에 유행했던 자랑에 대한 유머가 불현 듯 생각났다. 10대 때에는 성적을 자랑하고, 20대에는 자신의 외모를 자랑하고, 30대에는 남편(아내)을 자랑하고, 40대에는 자식을 자랑하고, 50대에는 재산(돈)을 자랑하고, 60대에는 건강을 자랑하고... 대부분의 어머니들께서도 이 말들이 많이 공감될 것이다. 특히 40대에 하는 자식 자랑이라 하면 역시 자식을 명문대에 보낸 엄마의 자랑이 엄마들 입장에서는 제일 부러울 것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면 일단 자식농사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도 있어 부러운 마음 반, 답답한 마음 반이다.
갈수록 주요대학 입시에서 특목고 출신들이 선전하고 있고 대학이 서열화 되어 있듯 고등학교도 서열화 되어 있어서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대입에 매우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내 아이도 특목고에 진학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가져본다. 하지만 바람만 가지고 진학할 수는 없는 터! 하여 특목고 합격 전략에 대한 책들을 한보따리 빌려와 고시 공부하듯 밑 줄 쳐가며 읽어본다. 피그말리온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목표를 세워 전략을 짜서 로드맵을 설정한다면 내 아이도 어쩌면 특목고를 거쳐 명문대에 진학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간절한 희망도 가져본다. 그리고 두 주먹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좋은 학원 선택을 위한 10계명을 읊어본다.
특목고 준비는 초등학교 때부터 라던데, 목동에 900여 개가 넘는 학원들 중에서 특목고로 진학 하려면 어떤 학원에 보내야할까? 내 아이를 위해 키다리 아저씨처럼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학원이 있으면 좋으련만. 그러던 중 목동에서 과학고, 영재학교, 자사고 진학에 탁월한 수학, 과학 학원이 있다는 정보가 리포터맘 레이다에 포착되었다.
이미 목동의 수많은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거쳐 갔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과 명성이 자자한 명문학원이 있다는 반가운 정보를 입수하자마자 리포터맘은 양천구 목5동 907-5번지 목동 가든 스위트 2층에 위치한 지홀릭 학원의 하현욱 원장님을 찾았다.지홀릭 학원은 2009년 오픈한 수학, 과학 전문 학원으로, 초중등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며 꼼꼼한 커리큘럼과 밀착 관리로 지역신문과 조선일보에 소개된 바 있다. 8명 정원으로 초, 중학생들의 교과와 사고력 중심의 수학수업과 올림피아드 등 경시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학, 과학교육과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이미 오래 전부터 화려한 입상 실적으로 검증받은, 목동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학원이다.
리포터 맘: 원장님~ 안녕하세요? 지홀릭 학원은 어떤 학원인지, 그리고 지홀릭 학원만의 장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원장님 : 우리 지홀릭은 목표가 있는 어머니들과 학생들이 수학, 과학을 깊이 있게 공부해나가며 같이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학원이라고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상도 배출하였죠. 원리 탐구 중심의 수업과 발문, 토론, 발표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며 스스로 궁금증을 갖게 하면서 해결해나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령, 학생들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풀이방법 등을 생각해보고 고민하면서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배웁니다. 우리 지홀릭 학원은 수업 시간에 문제 풀이가 중심이 되지 않습니다. 수업시간에는 개념이해와 적용/확장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죠. 또한 주기적으로 수업 이해도를 점검해서 혹시 수업을 따라오기 힘든 친구가 있다면 따로 시간을 내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오답관리와 오답노트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서 실수를 바로잡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인별 목표에 따라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등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수학과 과학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학년별 시기별로 목표에 맞게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관리,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아하! 그렇군요. 그래서 지홀릭 학원의 입시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원장님~ 특목고 입학은 모든 어머니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데요, 특목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원장님: 어릴 적부터 일찍 시작하면 좋겠지만, 입시 전 1년 반에서 2년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은 그 이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시 준비를 하는 연령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먼저 자녀의 성향과 공부에 대한 흥미 여부를 살펴보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 조급한 마음으로 진도만 빼는 선행을 하는데요,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적용하는 공부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해 중심으로 기본 개념을 익히고 활용하는 문제를 풀면서 수학 실력을 높이도록 하세요. 그리고 맹목적으로 하는 공부보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왜 배우는가를 알고 생각하는 힘이 생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셔야합니다.
리포터 맘:네~ 잘 알겠습니다. 원장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원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한 ‘꿈나무 새싹반’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자세한 소개 부탁드려요.
원장님: 학원을 오랫동안 운영하다보니 어머니들과 학생들이 조금 부족한 상태로 영재고나 과학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전쟁에서 나중에 기간과 경험이 부족해서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종종 보았거든요. 그래서 일찌감치 목표를 정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 3월초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목고 문과와 이과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있는 반을 오픈하였는데 반응이 참 좋습니다. 특히, 과학은 책이나 시사성 있는 과학 정보나 이슈를 읽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같이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보고서나 글로 표현하는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해나간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연스럽게 면접과 집단토론을 대비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3번(화,목,토) 3시간 수업이 진행되는데 어린 학생들에게 3시간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어릴 때부터 몸에 익히고 습관이 잘 잡혀 있어야 결과가 좋게 나온답니다. 공부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바른 공부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포터 맘: 맞아요. 공감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한 번에 잡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원장님~ 지홀릭은 강사 선생님들께도 매우 빡센 학원이라는 소문이 있던데요, 사실인가요?
원장님: 우리 지홀릭의 강사 선생님도 학생처럼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며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많이 애쓰고 계십니다. 목동의 대부분 학생들이 선행을 하고 있는데 선행공부라는 것이 억지로 머리에 집어넣기만 해서는 효과가 미미할 수밖에 없죠. 따라서 재미있게 수업 내용을 잘 전달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하시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걱정거리나 고민거리도 들어주면서 항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심도 있는 교사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면서 교재 연구나 교수법, 학생들의 정보를 교환하시는 등 많은 논의를 하신답니다. 대형학원처럼 규모가 아주 크지 않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아니더라도 학생에 대해 속속들이 잘 알고 계시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시고 있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어머니들께서는 원장이나 부원장만이 강의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우리 지홀릭의 강사 선생님들은 초등과정부터 고등과정, 그리고 경시문제까지 아우르며 강의하시기 때문에 실력들이 좋고 학생들이 수학적으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빨리 파악해서 부족한 점을 채워 주신답니다.
리포터 맘: 네~ 정말 학원 분위가 좋을 것 같아요. 원장님~ 지홀릭 학원의 입반 테스트는 어렵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사실인가요? 혹시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골라서 입학시키는 것은 아닌가요?(웃음). 그리고 입학 테스트 문제는 원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것인가요?
원장님: 지홀릭의 입학 테스트는 교과와 사고력 시험을 동시에 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생의 교과 진도(선행)와 나이에 맞는 사고력 테스트를 같이 진행합니다. 딱히 커트라인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학생의 수학적 바탕과 가능성을 보고 판단해서 입반시키고 있습니다. 가령, 교과가 조금 부족한 학생이라도 사고력이 뛰어나다면 지홀릭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점수로 판단하기 보다는 얼마나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생각했는지를 먼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반 테스트 문제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원리의 이해와 응용을 묻는 문제들로 구성하여 제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풀이과정과 접근방법을 중심으로 채점을 하므로 몇 점을 맞았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입반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좋은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입학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반에서 실력이 비슷한 학생들과 같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입학테스트의 난이도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웃음)
리포터 맘: 원장님~ 그동안 학원을 운영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학생이나 에피소드가 많았을 것 같아요. 소개 부탁드려요.
원장님: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한 학생이 생각나네요. 지홀릭에서 공부를 한 학생이 있었는데 특목고에 별 관심을 두지 않다가 중학교 2학년 11월부터 공부를 시작해 영재학교에 합격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에 비해 조금 진도와 공부가 많이 부족했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으며 공부한 결과 영재학교에 당당히 합격을 하였죠. 대부분의 어머니들께서는 특목고 입시는 빠른 선행을 통해 판가름 난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 문제집을 몇 권 풀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력과 원리 이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학생의 경우,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홀릭의 수업을 열심히 따라 왔고, 이해 중심의 공부법을 잘 실천했기 때문에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영재학교에 진학해서도 우수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맘: 원장님~ 이제 곧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지홀릭에서는 어떻게 중간고사를 대비하고 있나요?
원장님: 모든 특목고 입시의 기본은 내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평소에는 학생들이 목표에 맞는 반에서 공부를 하다가 중간고사 보기 3주 전부터는 각 학년별, 학교별로 구분하여 시험 범위에 대한 핵심 정리와 학교별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다양하고 많은 예상문제를 풀며 서술형 풀이도 함께 대비하고 있습니다. 목동 지역에서는 내신 문제가 어렵게 나오고 있고 학생들의 변별력을 평가하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문제를 내며 학생들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우리 지홀릭에서는 학생들과 1000개 이상의 예상 문제를 풀면서 실수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 내에서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2학기부터는 현행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도 계획 중입니다.
리포터 맘: 마지막으로 원장님의 교육 철학 한 말씀 듣고 인터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원장님: 교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아이들 모두 다 부모님이 각자의 부모님이 계시지만 공부에서 만큼은 저희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맹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점수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성장해 가며 부딪힐 여러 문제들을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게끔 지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목고(영재고, 과학고, 자사고)에 진학하려면 선행과 일정정도의 경시공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선행과 경시를 아무리 철저히 해도 모두가 다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리이해를 중심으로 공부하면 왜 배우는가를 알기 때문에 수학 과학을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답니다.
리포터 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취재를 마치며>
지홀릭 학원은 젊고 자신감 넘치는 원장님의 지휘 아래 대형 학원에 비해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큰 학원과 작은 학원의 장점만을 부각시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대형학원의 빠른 진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찾아 오기도하며, 지금까지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원장님께선 명함도 없으시다) 거의 90% 이상이 엄마들의 입소문을 통해 동생과 형이, 언니와 동생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살짝 귀띔해 주셨다. 벽면 가득 빼곡하게 가득한 수상 실적을 자랑하는 학생들의 명단과 영재학교나 과학고 등 특목고에 진학한 학생들이 원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많은 화분들을 보면서 그동안 화려했던 입상실적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취재 도중 강의실 밖으로 흘러나오는 강사 선생님들의 힘찬 목소리에서 수업에 대한 자신감과 학생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고, 마라톤과 같은 공부에서 내 아이가 긴 시간 목표와 재미를 잃지 않고 공부를 지속할 수 있는지를 한 번 생각해보라는 원장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교과 공부와 선행도 중요하지만 특목고, 자사고 준비를 위해서는 생기부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특목고 진학을 위한 생기부관리 학부모 특강이나 간담회나 설명회 등을 통해 생기부 관리법, 자기소개서 쓰는 법에 대한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학부모들께 전달하며 학부모와의 소통에도 정성을 다한다고 말씀하셨다. 아쉽게도, 지면 관계상 인터뷰 내용을 다 싣지 못했으니 특목고 입시에 좀 더 궁금한 어머니들께서는 학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해 보시면 좋겠다.
얼마 남지 않은 4월! 영재학교 원서 마감과 함께 7월에는 과학고, 9월에는 자사고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목고는 특별한 아이들만 가는 학교가 아니라 어릴 적부터 자기만의 목표의식을 갖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가능성을 제시하는 부모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비록 특목고 진학이 최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명문대학으로 가는 빠른 길 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내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와 열정, 가능성이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보고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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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비안칠사님의 댓글
비비안칠사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
공부짱님의 댓글
공부짱 작성일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테디베어님의 댓글
테디베어 작성일학원에 대한 궁금했던 내용이들이 모두 다 나와있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삼동사모님의 댓글
역삼동사모 작성일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누리님의 댓글
참누리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홀릭은 특목고, 자사고, 영재고 입시 전문 중등교육기관인가요?
보미네님의 댓글
보미네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enius0407님의 댓글
genius0407 작성일
최근 새로운 원장님이 오셔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cool4080님의 댓글
cool4080 작성일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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