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카이스트학원] 세심한 지도와 진심어린 조언이 있는 학원 - 홍선영 리포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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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1건 조회 1,972회 작성일 17-12-30 15:20본문
2017년 마지막 기말고사가 끝났다. 곧 아이들의 긴 겨울방학이 시작될 것이다. 기말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낸 아이들이나 아쉬운 성적을 받은 아이들이나 누구라고 할 것 없이 겨울 방학은 새 학년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내년 신학기를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 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기 중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며 진도 따라가기도 바쁘고 각종 학교 행사와 수행평가 등으로 신경 쓸 일이 많기 때문에 겨울방학이야말로 학습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입시가 학생부 종합전형 위주로 바뀌어 내신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고, 올 해 부터 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가 절대평가가 되면서 국어와 수학에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변별력을 요구할 것이라는 뉴스들을 보면서 엄알비맘들도 아이들이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 마음이 복잡하실 것 같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수학과 국어를 중점으로 하는 목동카이스트학원을 찾아갔다. 원래는 수학과 과학을 위주로 수업했으나 수학과 국어를 중점으로 하는 학원으로 탈바꿈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엄알비맘들을 대신해 우성에펠타운 6층에 위치한 목동카이스트학원에 방문했다. 그리하여 국어를 담당하고 계시는 노신득 원장님과 수학을 담당하고 계시는 배지희 원장님 두 분을 각각 인터뷰해 보았다.
리포터 맘 : 목동카이스트학원이라고 하면 수학과 과학을 중점으로 하는 학원으로 알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데 과학 대신 국어과목이 강의가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학원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노신득 원장님 : 우리 학원이 수학, 과학 위주의 학원에서 수학과 국어를 중점으로 하는 학원으로 바뀐 것이 올 1월부터이니 딱 1년이 되었네요. 저는 대형학원의 국어강사로 활동하다가 파리지앙에서 교습소를 3년 정도 운영했습니다. 그러다가 기회가 되어서 원래부터 목동카이스트학원 수학선생님이셨던 배지희 원장님과 함께 목동 학원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만들어 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국어는 고등부와 재수생 대상이고 한 반 정원은 4명으로 소수 정예로 주1회 3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중등부는 2학년부터 고등부까지가 대상이며 한 반 정원은 5명이고 최대 7명을 넘지 않습니다. 기본은 주 2회 수업으로 개념수업 2시간, 첨삭 2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그러면 우선 국어를 담당하고 계신 노신득 원장님과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목동에는 많은 국어학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목동 카이스트 학원에서 아이들이 국어수업을 들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어떤 점을 들 수 있을까요?
노신득 원장님 : 공부라는 것은 누가 강제로 시켜서는 제대로 할 수가 없어요. 중학교 때까지는 억지로 시켜서 한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그런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스스로 자발적으로 공부를 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공부의 자발성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는 우선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가면 국어시간은 잠자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수업이 그렇겠지만 특히 국어 수업은 깨어 있어야만 많이 들을 수 있고 얻어가는 것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재미있는 국어 수업을 강조합니다. 작품분석, 작품내용에 관계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 성리학적 지식, 철학적 지식 등을 같이 수업하고 있어요. 요즈음 트랜드로 말하면 융합 학문에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하고 있으니 논술에도 조금 도움이 되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수업에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일단 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학생들과 호흡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그 과목에서 성적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들과 같이 뛸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있는 원장님들보다 젊기도 하고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학습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 반 정원을 4명으로 제한하고 있어서 학생들의 모든 과정을 지켜보며 피드백 하는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국어라는 과목이 생각보다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저도 그렇고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의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데요. 올바른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노신득 원장님 : 올바른 국어 공부라고 하면 공부의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요일을 정해서 그 날만 국어공부를 하면 절대 성적과 연결이 될 수 없습니다. 특정 요일, 특정 시간이 아니라 매일 한 시간 정도씩만 공부하면 그것이 쌓여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됩니다. 국어학원 가기 전 국어 공부하는 국어의 날, 수학학원 가기 전 수학 공부하는 수학의 날 이렇게 해서는 절대로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공부할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학생들도 성적을 향상시켜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과목에 대해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니까 그 과목을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으니 또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국어수업의 강점으로 말씀 드렸던 재미있는 수업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국어라는 과목이 재미있어지면 공부를 하는 시간이 늘어날 것이고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성적도 오를 것입니다. 악순환을 어떻게 선순환으로 만들어 가는가가 제일 중요하고 또한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합니다.
리포터 맘 : 수업은 주 1회 진행된다고 하셨는데요. 겨울 방학 특강도 있습니까?
노신득 원장님 : 주 1회 수업으로 진행됩니다만 재수생이나 고3학생들은 질문을 하러 자주 오는 편입니다. 외부 문제집을 풀다가 혹은 숙제를 하다 모르면 한 번은 스스로 고쳐보라고 하지만 두 번째 틀리는 것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학생들을 볼 때 조금 안타까운 것이 해설지를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볼 때 입니다. 제가 “너 이 문제 이해가 되니?” 하고 물어보면 “해설지 보니까 이해가 돼요”라고 합니다만 그런 문제만 추려서 다시 문제를 내주면 또 틀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해설지만 가지고 이해하려 하지 말고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문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접근 방식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르는 문제는 무조건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목요일만 수업이 없고 주중에는 항상 수업이 있습니다. 그러니 정규 수업뿐만 아니라 정규 수업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와서 질문을 하라고 말합니다.
2018년 1월 2일부터는 문법, 현대소설, 고전소설, 현대시, 고전시가 등의 특강 수업도 진행이 됩니다. 겨울 방학 특강은 무조건 들을 필요는 없어요.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학생에게는 그 부분을 지정해줘서 듣게 합니다. 예비 고1학생들은 문법특강 정도는 꼭 한 번 듣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문법특강 수업이 진행됩니다.
리포터 맘 :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면서 국어를 통해 변별력을 확보하려고 하는 방편 중의 하나로 국어문제들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고3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조언부탁 드립니다.
노신득 원장님 :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아이들은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기본 개념이 흔들린다던가 독서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고3이라고 생각하면 남은 시간이 1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본 개념을 공부하는 것은 시간이 빠듯할 수 있습니다. 고3 아이들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정답을 찾아나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3번이 답이라면 왜 선택지에 3번이 정답이 되는지 지문 속에서 정확하게 찾아내는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의 근거를 지문의 어디에 감춰져 있는지를 찾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실수를 많이 하거나 이해를 잘 못하는 것입니다. 문제의 정답을 지문 속에서 근거로 찾아내는 훈련을 많이 한다면 2등급 까지는 무난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맘 : 엄알비맘들께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 주세요.
노신득 원장님 : 저는 아이들과 개별 상담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상담을 하다 보면 성적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 증상을 가진 아이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심리적인 보살핌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머님들이 헬리콥터맘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을 믿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믿어주면 나중에는 꼭 보답을 합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두고 너무 조바심을 내는 것 같아요. 물론 내 자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관심과 열정을 가지시는 것이겠지만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두어놓고 키우는 소와 들판에 풀어 놓고 키우는 소는 나중에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꼭 아셨으면 합니다.
리포터 맘 : 이번에는 수학을 담당하고 계시는 배지희 원장님과 인터뷰를 해 보겠습니다. 목동카이스트학원 수학수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배지희 원장님 : 방학 때는 심화학습을 위주로 진행하고 학기 중에는 많은 심화학습을 하진 않아요. 시험기간 전에 시험범위까지만 진도를 한 번 더 반복을 하고 시험 한달 전부터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됩니다. 2시간 수업 설명이 진행이 되고 그 뒤에 배운 것을 가지고 2시간 문제를 풀게 됩니다. 첨삭 선생님들이 따로 있어서 개인별 첨삭이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2시간 안에 해결이 되면 문제풀이를 하고 가면 되고 그것이 부족하면 좀 더 하고 가거나 본인이 시간이 될 때 와서 질문을 하고 해결을 하고 갑니다. 그렇게 하루 기본 4시간 정도 진행이 됩니다. 주2회가 기본입니다만 그 주에 한 번은 배운 것에 대한 테스트를 꼭 보러 와야 합니다. 테스트를 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의 응답 시간을 갖기 때문에 그것도 3~4시간 소요됩니다. 결론적으로 일주일에 3번 정도는 학원에 와서 공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리포터 맘 : 목동카이스트학원 수학만의 강점은 어떤 점을 들 수 있을까요?
배지희 원장님 : 아이들이 해주는 말에 의하면 다른 학원들보다도 관리가 꼼꼼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보통 본인들이 공부하는 양이 많으면 첨삭을 진행할 때도 그 분량이 많아져 그 관리가 힘들잖아요. 어째든 그걸 다 끝내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무섭게 할 때도 있긴 합니다. 아이들 파악이 빨라서 아이들에 따라 관리가 달라지면서 철저히 해 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성적이 올라가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친구들 소개도 많이 해 준답니다. 어머님들도 관리를 잘해준다고 이야기 많이 하세요. 그리고 수학을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념 설명을 꼼꼼히 잘 해주는 것은 기본이죠. 또한 수학은 나중에라도 스스로의 부족함을 찾아가며 채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시간 수업에 2시간 첨삭이라고는 하지만 언제든지 와서 질문을 하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올 해 수능에서 수학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영어 절대평가를 고려해서 수능에서 수학이 쉽게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배지희 원장님 : 사실 내신형 문제 따로 수능형 문제 따로라고 이야기는 합니다만 요즈음은 2학년 들어가면서부터는 추세가 조금은 바뀐 듯 합니다. 학교에서 나눠주는 프린트들을 보면 수능 특강의 내용이라든가 모의고사 수준의 문제들을 출제해서 유인물로 나누어 주고 있어요. 2학년 때 내신과 수능을 병행해서 공부하면 3학년 되었을 때는 실력을 지키는 공부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 되기 때문에 2학년 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학년 수학에 대해 자리를 잘 잡아 놓으면 3학년 때는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가면서 새로운 유형들이 나오면 그 때 그 때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가면 됩니다.
리포터 맘 : 가르쳤던 학생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다면 이야기 해 주세요.
배지희 원장님 : 저는 목동카이스트 학원이 수학, 과학 수업을 하던 때부터 계속 수학 강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10년 정도 강의를 했어요. 지금도 처음 가르쳤던 아이들부터 최근에 대학 입학한 아이들까지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가끔 만나기도 해요. 그 중에 한 학생이 가장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지금은 군대까지 제대를 하고 복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그 학생은 고등학교 때 학원에 오면 계속 졸고 있었어요. 그럴 때마다 등을 치면서 그렇게 해서 대학을 가겠느냐고 엄청 혼을 많이 냈어요. 그래서 대학을 가서 어느 날 군대 가기 전 저를 찾아왔어요. 그리고 제가 선생님 덕분에 대학을 갈 수 있었다고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대학을 어떻게 갔겠냐고 하더라고요. 자기를 그렇게 애정을 가지고 혼낸 선생님은 이전에는 없었다고, 자기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계속 이야기 해주기도 했고 그러다 보니 대학을 입학할 수 있었고 대학 가서도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도 잘 못한 학생인데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해서 군대도 카추샤로 다녀왔어요. 비록 그 학생이 sky대학을 진학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재능보다는 그 아이의 노력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제자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리포터 맘 : 수학 선생님으로서 엄알비맘들께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해 주세요.
배지희 원장님 : 어머님들께서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을 마치 물건을 쇼핑하는 것처럼 너무 자주 바꾸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아이들이 손해를 보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원이 꼭 아니더라도 아이가 가서 선생님과 잘 맞다고 하면 한 번 시험보고 나서 성적이 안 나온다고 학원을 바꾸고 또 바꾸고를 반복할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조금 기다려 주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머님들께서 가장 많이 실수 하시는 것이 우리 아이가 너무 못한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아이들은 어느 학원을 가나 혼나는 일밖에 없어요. 학원 입장에서는 잘 하는 아이도 더 잘하라고 혼내고 못하는 아이는 좀 더 잘하라고 혼내요. 그러니 부모님들께서라도 집에서 “너 잘하고 있다더라,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 조금만 더 하면 잘 할 수 있다더라” 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실 필요가 있어요. 저는 어머님들께 전화를 드리거나 상담을 하러 오시면 “혼 내는 건 제가 할게요. 어머님께서 집에서도 같이 혼내시면 아이들이 마음을 둘 곳이 없어요.”라고 말씀 드립니다. 집에서는 격려해 주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면 좋겠어요. 그렇게 학원과 부모님의 역할 분담이 잘 되어서 그것이 한꺼번에 맞물리게 되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겨울 방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새 학기와 그 이후의 성적까지도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결정하느라 엄알비맘들의 몸도 마음도 한창 바쁠 시기이다. 이번 방학을 이용해서 내신 뿐만 아니라 수능에서도 더욱 변별력이 강해진 국어와 수학을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세심하게 지도하고 진심 가득한 조언을 해 주는 선생님들이 계시는 목동카이스트학원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도 겨울 방학을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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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상가 7층 704호
대상 중등 고등
과목 수학
수업목적 영재/특목/자율고 내신/심화/선행 수능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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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rin님의 댓글
Magarin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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