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어렵다고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6학년 초까지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가 늘지 않았던 아이가 내 제자가 된지 5개월 만에 영어 단어 3,000개를 다 떼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있었던 터라 한 번 다 떼고 두 번째도 검사하며 옅게 기억나는 부분은 체크하지 않고 다시 공부하고 뗀 것입니다. 이 때 dictation을 하며 완벽하게 단어를 익혔습니다. 

이 제자의 특징은 꾸준히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단어에 진입을 합니다. 1차적으로 고등학교 단어 3,000개를 목표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고등 3,000개를 더 떼면 전국 모의고사에서 잘 풀어내는 경우는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못해도 2등급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자가 중학교 2학년 되기 전까지 고등 단어 2,000개를 더 추가하여 합5,000 단어를 다 떼면 수능 영어 준비는 완벽하게 대비가 되는 것입니다. 성실함을 이기는 것은 없으니 기대가 됩니다. 독해와 영문법은 안 하나요? 숙어는 요? 물론 모두 컨설팅을 합니다. 기본이 장착되면 더 많은 것을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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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자의 경우는 착실하게 따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영어 원서 리딩도 빼놓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영어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 수년 간 배웠는데 영어를 읽기는커녕 스스로 해석도 못하는 학생을 만나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4년 동안 영어를 배웠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는 학생도 3주 전에 만났습니다. 내게 와 컨설팅을 받은 후 영어 어휘를 가장 빨리 습득한 경우는 평균적으로 매일 80개씩 단어를 기억해낸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달을 하면 2,400개의 단어를 기억해 냅니다. 두 달이면 5,000개는 거뜬히 해냅니다. 강도 높은 이 과정을 거치면 영어는 술술 다 풀립니다. 

서울 강남에서 내게 와 컨설팅을 받았던 학생이 2달 만에 영어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른 경우와 목동의 강서 고등학교에서 영어 4등급 맞았던 학생이 두 달 만에 2등급으로 등급이 올랐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 어휘력이 급상승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 매일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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